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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바깥세상이 있다고 알았겠습니까? 아기들이 엄마의 산도를 통해 바깥세상으로 나올 때 아기를 낳는 엄마만 아파서 죽을 것 같겠습니까? 아닙니다! 아기도 죽을 힘을 쓰고 나오는 겁니다. 뼈로된 머리의 형태가 변할 정도로 아기에겐 좁은 산도를 통과해서 나오는 과정이 있습니다. 아기로서는 죽음입니다.그러나 죽음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통과한 후 완전히 다른 세상의 삶을 살게 됩니다. 10개월보다 훨씬 긴 100년의 삶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100년을 사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으면 끝이야, 지금이 다야” 라고 말하고, 그걸 믿는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나이도 들었고, 그냥 살던 대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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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거나 높은 곳에서 우리나라 도시를 바라보면 밤 하는 아래 곳곳의 붉은 십자가가 보입니다. 어떤 분들을 그 밤하늘 아래 붉은 십자가를 보며 도시의 조경을 망친다고 싫어하십니다. 볽은 십자가가 너무 많은 밤하늘이 싫습니까? 왠 십자가가 그렇게 많냐구요?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한 가지 분명히 아셔야 할 게 있습니다.십자가는 하나님이 당신을 용서하여 부르신다는 표시입니다. 십자가가 많은 것은 당신이 그냥 지나칠까봐 걸어놓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붉은 리본이 아무리 많이 걸려 있어도 남편이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아내의 용서를 바라보지 못했을 겁니다. 당신도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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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모든 것이 평온하다고 생각하는 사이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불이 나고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경보도 울리지 않고, 모두가 괜찮다고 별일 없다고 하는 그 시간. 겉잡을 수 없는 불길이 일어나 모든 것을 태워버리고 있다면 과연 당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안락한 생활, 화려한 소비,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문화. 당장 눈에 보이는 위험이 없고 모두들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 이 세상의 운명은, 그러나 침몰해가는 배 같고 불길에 휩싸여 있는 빌딩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끝날 심판을 예고하셨고 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불에 타 사라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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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고, 헌금도 하고, 봉사도 하고 있으니 당연히 구원받았고 복음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목사 아들, 장로 딸, 혹은 3대 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으니 당연히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자신의 말로 복음을 설명해 보세요. 과연 어디로부터, 또 무엇으로부터 구원받은 것인지 잘 설명할 수 없다면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복음은 무엇입니까? 죄와 하나 되어 영이 죽어 지옥에 갈 수밖에 없고 사탄의 노예로 자아가 왕이 되어 자기를 만족시키는 모든 정욕을 위해 인생을 아낌없이 바치는 자아숭배자. 하나님까지도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우상처럼 이용하는 옛 자아로부터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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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안데르센의 동화를 재구성했습니다. 추운 겨울밤, 죽음이 데려간 아이를 찾아 나선 어머니의 이야기. 이 동화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하나님은 죄와 하나 되어 사망에 이른 당신을 찾기 위해 2천 년 전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은 당신과 같은 운명이 되기 위해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더러운 말구유 위에 어린 아기로 나셨습니다. 당신과 같은 모습으로 젖을 먹고, 걸음마를 배우고, 목수의 아들로 자라나 죄인들만이 받는 회개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우리에게 하늘 아버지와 그분의 나라를 전하신다는 이유로 이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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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때가 아니라고요? 그 ‘때’라고 하는 것을 당신이 결정하고 계시네요.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무언가를 해야 할 때를 스스로 결정해 왔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많은 결정을 내린 ‘때’가 실제로 오직 당신 뜻에 의해서만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당신의 출생 시기부터 스스로 정하지 못했고, 삶의 많은 문제들이 당신의 결정과 상관없이 끼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는 때입니다. 이것까지 스스로 정할 수 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때일수록 당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결정되어졌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때’라는 문제에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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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무참히 살해당해 죽었습니다. 그런데 재판장이 사랑이 아주 많은 사람이어서 그 살인자를 무죄로 판결하고 놓아주었습니다. 그때 당신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아마도 그 재판장을 죽이고 싶을 만큼 증오하게 될 겁니다. 당신은 그가 재판할 자격이 없을 뿐 아니라 공의를 실현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강력하게 비난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하나님이 당신이 원하는 공의대로 당신과 우리 모두를 심판하신다면 우리는 어떤 판결을 받아야겠습니까? 당연히 사형을 선고받고 지옥에 가야합니다. 당신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죄는 행위뿐 아니라 생각과 마음으로 지은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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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숨겨지는 것이 다행입니까? 사람들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모두들 똑같이 죄를 짓고 사니까 죄가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것처럼 생각합니다.뉴스나 청문회 등에서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가의 추문과 불법이 드러나면 우리는 곧바로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질타하고 비난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우리는 그들과 다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우리 죄의 실상을 직면해야 할 때가 옵니다. 바로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각 사람은 모든 죄를 토설하게 됩니다. 그다지 큰 죄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적당히 자신을 포장하며 감추었던 모든 죄를 생각해 보십시오. 과거의 잘못과 자존심이 걸려 있는 문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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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코앞에 놓여있는 전쟁터에서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줄 사람. 그리고 남은 모든 인생에서 나와 함께 하며 영원히 날 도와줄 사람.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안타깝지만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세상에 어떤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심지어는 부모도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린 모두가 자신의 앞길을 알 수 없고 또 모두 죽기 때문입니다. 혹시 그런 대상이 있다 해도 그 또한 이 땅에서 뿐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과 생각은 언제든지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뿐이니라. 죽음 이후에 영원한 삶에서도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실 이가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그분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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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자식들은 공부를 잘해야 하고, 좋은 직장을 갖고 성공해야 합니까? 왜 우리는 가정이 깨어지는 줄도 모르고 몸이 아프도록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며, 주위야 어찌 됐든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 몸부림을 칠까요? 그래서 만족하셨나요? 행복해지셨나요? 혹시 이렇게 사는 게 행복이라고 하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계시진 않나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다해 봐야 100년입니다. 인간은 죽음을 향해 쉬지 않고 가면서도 그 죽음 앞에서 버릴 수밖에 없는 것들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 사실이 인간을 한없이 허무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허무와 불안을 잊게 해 줄 술과 쾌락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술과 쾌락을 사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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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꼭 알아야만 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당신이 이 사실을 모른 채 죽음을 맞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이 진리를 깨닫지 못해서 영원한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절대로 원하지 않으십니다.병에 걸린 환자에게 무슨 약이든지 열심히 복용하기만 하면 병이 낫는다고 하는 의사가 있을까요? 환자의 병을 정확히 진단한 의사라면 정확한 약을 처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환자는 그 처방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약병을 쥐고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처럼 누구도 알려주지 않아서, 또 그것을 알지 못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저와 당신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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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아마존 바나와 인디오 부족 강명관 선교사의 이야기를 재구성했습니다.만약 누군가에게 잘못을 저질렀을 때, 상대가 그 잘못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들춰내고 비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또, 나조차도 그 기억들을 지울 수 없어서 매일 시달린다면 과연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하신다고 하실 때 그 ‘용서’는 “다시는 기억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희미해지거나 알고 있지만 그냥 넘어가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나는 도무지 그것을 모른다”며 죄의 기억과 기록을 완전히 소멸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마냥 너그러운 분이어서 그렇게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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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욕망. 더 크고, 더 높고, 더 완벽한 무언가를 추구하고 싶은 갈망.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이런 욕망이 있습니다. 그것이 엄청난 꿈을 이루는 것이든, 혹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거나, 회사에서 승진하는 소박한 꿈이든 인간 삶은 모두 동일한 욕망에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성취했다고 해서 정말 행복할까요? 영혼에 진정한 만족이 있을까요? 어쩌면 당신은 ‘아직은 다 이루지 못해서’라고 답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크게 성취한 사람도 작게 성취한 사람도 더 채워져야 할 것 같은 공허함과 불안함에 시달립니다. 문제는 세상이 이 공허함과 불안함을 돌아보지 못하도록 사람들을 쉼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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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고 해서 부모가 아이의 생명을 포기한다면 이 땅에서 아이의 일생은 영원히 지워져버립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시킬 수 없는 죄인이라고 해서 지옥에 버리기로 작정하셨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분리된 채 영원한 흑암 속에 갇혀야만 합니다. 아이의 생명에 대한 선택이 부모에게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구원에 대한 선택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죄와 하나 되어 완전히 타락한 죄인이 되어버린 우리는 자신의 구원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할 자격도 없고 스스로를 구원할 능력조차 없는, 철저히 하나님의 선택에 맡겨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 가운데 살다가 죽도록 내버려 두시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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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픽션입니다.아메바에서 우연히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믿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창조를 믿을 수 없는 세상의 이론은 인간이 작은 세포에서 진화해서, 원숭이를 거쳐, 지금의 당신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목적도 없이 작은 세포에서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그분의 손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생명입니다. 영원한 계획 속에서 당신을 만드셨다는 그 하나님은 정말 알 수 없는 존재입니까? 성경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모든 만물 안에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두셨다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두신 그 설계도가 바로 DNA입니다. 모든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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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픽션입니다.(2015년 1월 24일.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 IS가 살해 발표. 2015년 2월 1일. 크리스천 고토 겐지(後藤健二)의 참수 장면을 담은 IS 영상 공개. 고토 겐지 사망일, 1월 31일로 추정. 사람들은 거리곳곳에서 “I am Kenji” 피켓을 들고 고토 겐지를 추모했다.)의로운 사람을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선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감히 죽을 사람은 드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으로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주님은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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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에게만 빠져도 전에 없었던 열정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 사람에게도 일어나는 분명한 변화가 있습니다. 가장 큰 것은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그것은 시간이나 물질 등 모든 영역에서 일어납니다. “예수를 믿어도 적당히 믿으면 좋겠는데, 너무 빠져서 삶이 뒤죽박죽 될까봐 염려돼요.” 당신의 걱정과 우려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러나 “빠졌다”고 하는 표현 중에 “자연스런 열정”도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가면 안 되지 않을까요?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에 빠졌냐는 것입니다. 만약 알코올에 빠지면 결국 파멸하게 되는 것이고, 예술에 빠지면 위대한 작품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마음껏 빠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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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에게만 빠져도 전에 없었던 열정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 사람에게도 일어나는 분명한 변화가 있습니다. 가장 큰 것은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그것은 시간이나 물질 등 모든 영역에서 일어납니다. “예수를 믿어도 적당히 믿으면 좋겠는데, 너무 빠져서 삶이 뒤죽박죽 될까봐 염려돼요.” 당신의 걱정과 우려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러나 “빠졌다”고 하는 표현 중에 “자연스런 열정”도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가면 안 되지 않을까요?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에 빠졌냐는 것입니다. 만약 알코올에 빠지면 결국 파멸하게 되는 것이고, 예술에 빠지면 위대한 작품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마음껏 빠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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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잃어보셨나요? 아이를 잃은 부모는 그때부터 세상 전부를 잃습니다. 길을 걸어도 밥을 먹어도 온통 아이 생각뿐이고, 아이를 잃어버린 그 순간, 그 장소에서 한 발자국도 떠날 수 없는 죽음 같은 삶을 삽니다. 그래서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에게는 그 아이를 되찾는 것만이 유일한 소망이고, 삶의 이유가 됩니다. 하나님에게 당신은 그렇게 잃어버린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타락하고 기억상실증에 걸려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는 당신을 향해 가슴속에 긍휼이 불붙는 듯 하다고 고백하십니다. 이 하나님 마음의 불붙는 듯한 사랑이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스리스도를 죽기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어떠한 값을 치러서라도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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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믿음이란 단지 ‘믿는다’는 말뿐이 아니라 그 믿음 위에 실제로 당신의 삶을 던지게 합니다.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일, 나로서는 할 수 없는 일. 믿음은 그런 일들을 가능하게 합니다. 믿음이 없으시다구요? 아닙니다. 우리는 정말 믿음이 많습니다. 사기를 당할 때도 우리는 사기꾼 말을 믿었습니다. 건강식품을 살 때도, 주식에 투자할 때도 그 결과를 확실히 믿었기에 물건을 사고, 또 투자를 했습니다. 하지만 믿음은 자기확신과는 다릅니다. 그것은 유한한 자기 자신에게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유한한 나를 뛰어넘어 진정 믿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치밀한 데이터? 과학적으로 검증된 자료? 믿을만한 전문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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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갔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당신의 느낌 때문에 그것을 선택하셨군요. 느낌, 그것에 당신의 운명을 맡기셔도 괜찮겠습니까? 느낌, 그것은 믿을만한 것입니까?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스스로 확신을 갖고 있었느냐, 느낌이 좋았느냐 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당신의 느낌이나 확신과 전혀 상관없이 그 호수가 건너가도 안전할만큼 꽁꽁 얼었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종교든 그것에서 받았던 편안한 느낌에 의존하시면 위험합니다. 편하지 않아도, 어색하고 힘들어도, 당신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이라면 가야되고 편하고 취향에 맞아도 아니라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 그것은 당신의 느낌에 달려 있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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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63세의 젊은 할머니 권사입니다. 제가 복음을 만나고 나서 ‘진리 안에서 자유로운 삶이라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삶’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헌신은 북한 선교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지요.마침 한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선교훈련과정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참석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요. 훈련생 중 대다수가 젊은 자매들이었어요. 형제도 몇 명되지 않았고, 그중 제가 최고령자였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협소한 공간에 또 강의 수준은 왜 그렇게 높은지 제대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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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단순합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죄의 삯은 사망이며,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분은 지옥에 가야 할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구원의 생명보다 이 땅에서 당장 눈앞의 삶을 더 귀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그런 내 삶의 문제해결이나 소원 성취의 수단으로 믿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통해 자기의 만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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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교회를 개척하며 서툰 러시아말로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날 때였습니다. 아이들과 청소년이 많지만, 이웃에 사는 한 부부와 학부모 중 두세 명이 드문드문 교회에 나오고 있었습니다.얼마 전 교회의 전기를 승압하면서 옆집에 사는 성도님이 우리 교회 전기를 몰래 끌어 쓰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옆집은 1년간 요금을 내지 않아 전기가 끊어진 상태였던 것이죠. 문제는 전압이 높아지면 전기를 끌어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불편해도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말을 꺼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큰소리를 지르며 거짓말을 하고 급기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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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율법으로 인해 죄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율법이 없는 자들은 어떻게 죄를 알 수 있습니까? 성경은 율법이 없는 자에게도 양심을 주셔서 그 양심이 서로 고발하고 혹은 변명하며 죄를 인식하는 기능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양심은 죄를 거듭할수록 그 기능을 잃어버립니다. “괜찮아. 나만 그러는 것도 아니잖아.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데 뭐” 자기합리화와 변명.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죄를 합리화하고 무마시키는 방법입니다. 마치 상처에 밴드를 붙여 덮어버리는 것처럼, 양심에 밴딩을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죄를 감각할 수 없는 심령. 죄에 무디어진 마음은 결국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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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시설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이었으면 좋았으련만 그렇지도 못했어요. 시댁은 다른 종교를 믿는 집안이었거든요. 결혼하고 5년 정도 시댁에서 살았는데.. 시아버님이 저에게 서양귀신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을 포기하라셨죠. 이 문제로 남편과 갈등도 깊었어요. 남편은 매우 폭력적이었어요. 결혼하고 7년 정도 되던 어느 날 남편이 살림을 다 부수는 통에 친정으로 도망을 가게 됐어요. 그런데 그때 남편이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본 것 같아요. ‘이러다 내가 내 가정을 해칠 수 있겠구나’ 자신을 믿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남편이 ‘네가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어보자. 네가 믿는 예수님이 누군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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