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복음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The day with Jesus Christ. Vada con Dios, Vai con 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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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저는 청주교구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그동안 가톨릭 매일 복음을 들어주시고 사랑을 주셨던 많은 천주교 신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1년 1월 27일부터 시작해온 복음 낭독은 오늘 마지막 녹음을 끝으로 1년 2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곳 팟캐스트가 없어지는 것에 대해 혹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본래 이 팟캐스트는 서울대교구 전산팀에서 추진중인 매일 복음 낭독 앱이 완성될 때까지만 하기로 작정을 했었고, 그렇게 되면 저는 더 심도있는 가톨릭 내용을 가지고 새 팟캐스트를 시작할 생각이었습니다. 아직 서울대교구의 매일 복음 낭독 앱이 완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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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 신부님 낭독.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7-2817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길을 가시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18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19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20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2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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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수 신부님 낭독.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4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6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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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8h] 최법관 베드로 신부님 낭독.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 매일 복음 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1851년 10월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서한 8부, 마지막 편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최양업 신부님의 어머니 이성례 마리아가 어떻게 순교를 당하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젖먹이를 살리기 위한 애절한 배교와 뒤이은 회심 장면입니다. 최양업 신부님과 관련된 성지에 가면 그곳 신부님들이 빼놓지 않고 하시는 감동적인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럼 한번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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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법관 베드로 신부님 낭독. 서한집 8번째 편지 7부 [에피소드8g] -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 매일 복음 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서한 7부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이 7부에서는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이 얼마나 모진 박해를 받으며 순교했는지, 죽음앞에서도 얼마나 용감했는지가 나옵니다.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최양업 신부님의 어머니 이성례 마리아가 어떻게 순교를 당하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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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법관 베드로 신부님 낭독. 최양업 서한 8번째 편지 6부 [에피소드f] -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 매일 복음 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서한 6부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이 6부는 순교자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 즉 최양업 신부님의 아버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참으로 열심한 신앙인이었던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야기를 그럼 한번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아버지 최경환 프란치스코의 순교 장면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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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법관 베드로 신부님 낭독. 천주교 최초 신학생 최양업 서한집 [에피소드e] -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 매일 복음 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서한 낭독이 늦어짐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오늘은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서한 5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5부에는 조선 정부가 프랑스에 보내는 서한 내용이 나오는데 배경은 이렇습니다. 1846년 6월 18일 프랑스 해군 소장 세실 함장이 조선에 와서 항의 서한을 전달합니다. 프랑스 선교사 세 명이 7년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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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8d] -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 매일 복음 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개신교에 비해 가톨릭 팟캐스트 숫자가 적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차동엽 신부님께서 ‘무지개칼럼’이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하셨습니다. 이 방송과 함께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서한 4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여덟번째 서한은 앞의 일곱통 서한을 합한것만큼 길어서 부득이 나누어 읽어드리고 있음을 양해해 주십시오. 그럼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여덟번째 서한 4부를 읽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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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8c] -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6년의 긴 유학생활을 마치고 고국에 돌아오느라 이것저것 바빠서 오랜기간 서한집 녹음을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오늘은 최양업 신부님이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여덟번째 서한 3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글과 상복이 전교에 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3부를 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여덟번째 편지 제 4부를 통해, 조선의 정치상황과 최양업 신부님의 성무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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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최법관 신부님 낭독.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서한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최양업 신부님이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여덟번째 서한 2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천주교 신앙으로 인해 한 형제가 겪는 격한 갈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여덟번째 편지 제 3부를 통해, 초상때 입는 상복과 쉬운 한글이 전교 활동 및 교리 공부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알아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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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 서한, 최법관 신부님 낭독 [에피소드 8a]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부터는 최양업 신부님이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여덟번째 서한을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1부에서는 비신자들 몰래 신자들에게 성사를 주어야 하는 힘겨운 사목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여덟번째 편지 제 2부를 통해, 천주교 신앙으로 인해 한 형제가 겪는 격한 갈등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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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 서한. 1850년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1850년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일곱번째 서한 마지막 부분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난한 백성들을 참으로 안타깝게 여기신 최양업 신부님의 마음, 타락한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 성물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잘 타나나 있습니다. 그럼 들어보시겠습니다.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1851년 쓰여진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편지 제 1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골짜기에 숨어 사는 신자들을 만나러 며칠씩 산행을 해야 하는 고단한 사목일정을 들으실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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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신학생 최양업 토마스 서한집. 최법관 신부님 낭독.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1850년에 쓰여진 최양업 신부님의 서한을 통해, 조선이라는 사회안에서 동정녀로 살고자 애썼던 소녀 바르바라의 이야기 나머지 반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들어보시죠. (복음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최양업 신부님이 사목활동을 위해 얼마나 많이 걸어다니셔야 했는지, 또 당시 조선 신자들이 성물을 얼마나 갖고 싶어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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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최법관 신부님 낭독. 주님의 평화가 여려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1850년에 쓰여진 최양업 신부님의 일곱번째 서한 다섯번째 부분을 통해, 조선이라는 사회안에서 동정녀로 살고자 애썼던 소녀 바르바라의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바르바라의 이야기 나머지 반쪽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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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최법관 신부님 낭독. 주님의 평화가 여려분과 함께. 저는 한국인 최초의 신학생이었던 최양업 신부님의 서한을 읽어드리고 있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일곱번 째 서한 네번째 부분을 통해 성사를 보러 길을 나섰다가 곤경에 처했던 한 고부의 이야기, 그리고 신부님을 보기 위해 산을 넘어 달려오는 조선 시대 신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일곱번째 서한 다섯번째 부분을 통해 수녀님들 처럼 동정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놓아야 했던 바르바라 라는 소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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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 시복시성을 위하여. 최법관 신부님 낭독. 1850년 작성된 최양업 신부님의 일곱번째 서한 세번째 부분 주님의 평화가 여려분과 함께. 저는 한국인 최초의 신학생이었던 최양업 신부님의 서한을 읽어드리고 있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이 공소 신자들을 찾아갔다가 마을의 이장에게 발각되어 미사도 못 드리고 한밤중에 도망쳐야 했던 이야기를 들려 드렸습니다. 오늘은 1850년에 쓰여진 일곱번째 서한 세번째 부분을 통해, 당시 여교우들의 힘겨운 신앙생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일곱번째 서한 네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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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낭독] 한국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 일곱번째 편지 2부. 최법관 신부님 낭독. 주님의 평화가 여려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한국인 최초의 신학생이었던 최양업 신부님이 어떻게 혹독한 추위와 체포의 위험을 뚫고 압록강을 건너 서울까지 오게 되었는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일곱번째 서한 두번째 부분을 통해, 6개월이란 짧은 시간동안 무려 전국의 반을 돌며 숨어있는 신자들을 만나는 최양업 신부님의 열성어린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일곱번째 서한 세번째 부분, 천주교 신앙으로 인해 고난을 당하는 두 여인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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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낭독] 한국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 일곱번째 편지 1부. 최법관 신부님 낭독. 1850년 10월 1일, 충남 도앙골에서 르그레즈와 신부님께 쓰여진 편지 주님의 평화가 여려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매일 복음 팟캐스트의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부터는 한국 최초의 신학생이였던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일곱번째 서한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내 조선 입국에 성공한 후에 쓰여진 편지라서 내용이 굉장히 깁니다. 앞선 여섯 편의 편지를 다 합친 정도의 분량입니다. 그래서 이 일곱번째 편지는 꽤 여러번 나누어 읽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최양업 신부님이 어떻게 조선 입국에 성공했는지를 보여주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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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낭독] 힌극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최법관 신부님 낭독. 주님의 평화가 여려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매일 복음 팟캐스트의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이 부분에는 박해받는 조선의 가톨릭 신자들을 살리기 위해 프랑스가 도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담겨져 있고, 또 마침내 최양업 부제가 사제품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럼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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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낭독]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 여섯번째 편지 2부. 최법관 신부님 낭독. 주님의 평화가 여려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매일 복음 팟캐스트의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한국 최초의 신학생이였던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여섯번째 서한 두번째 부분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두번째 부분에는 조선 입국을 위해 백령도를 향해 길을 떠났다가 실패를 하고 눈물 속에 되돌아 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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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낭독]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 여섯번째 편지 1부. 최법관 신부님 낭독. 안녕하세요. 저는 가톨릭 매일 복음 팟캐스트의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여섯번째 서한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편지는 다섯째 편지 이후 1년 8개만인 1849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쓰여졌습니다. 이 편지는 내용이 제법 길기 때문에 삼회에 걸쳐 나누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읽을 첫 부분에는 자책과 아쉬움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자책을 하게된 것은 지난번 입국 실패가 인간의 힘만 믿고 하느님께 매달리는 것을 소홀히 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쉬움을 갖게 된 것은 그 때 자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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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낭독]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 다섯번째 편지. 최법관 신부님 낭독. 가톨릭 매일 복음 팟캐스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는 이곳의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다번째 서한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편지는 네번째 편지 이후 5개월만인 1847년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쓰여졌습니다. 이 편지에는 입국을 시도하던 최양업 토마스가 조선 근해에서 난파를 당하는 소식이 나옵니다. 오늘날의 전북 군산 근처 고군산군도인데, 재미 있는 것은 그가 처음으로 조선의 동포 신자들을 만나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럼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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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법관 신부님 낭독.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네번째 편지 가톨릭 매일 복음 팟캐스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는 이곳의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네번째 서한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서한은 세번째 편지 이후 5개월 정도 후인 1847년에 쓰여졌는데, 극도의 슬픔속에 쓰여집니다. 왜냐하면 자신보다 먼저 조선 입국에 성공하였고, 신자들에게 주님의 복음과 성체를 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던 동료 김대건 안드레아가, 너무도 허무하게 곧바로 체포되어, 참수를 당했다는 비보를, 그만 순교를 하고 말았다는 소식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도 잃고 이제는 동료마저 잃은 최양업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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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법관 신부님 낭독.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세번째 편지. 가톨릭 매일 복음 팟캐스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는 이곳의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세번째 서한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서한은 1846년 중국 심양에서 쓰여졌습니다. 당시 부제였던 최양업 토마스는 매스트르 신부님과 함께 조선에 들어가기 위한 귀국로를 탐색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두만강을 넘을 수 있는 지 보기 위해 조선의 동북쪽 국경지대인 경원 지역, 오늘날의 함경북도쪽으로 갑니다. 그 다음에는 압록강이 있는 서북쪽의 길을 알아보기 위해 봉황성 변문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때 르그레주와 신부님의 답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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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낭독]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 두번째. 최법관 신부 낭독 1844년 5월 19일. 중국 팔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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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 서한 첫번째. 최법관 신부 낭독 1842년 4월 26일 마카오에서, 르그레즈와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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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매일 복음" 팟캐스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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