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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dawn of the social media era, Belle Gibson became a pioneering wellness influencer - telling the world how she beat cancer with an alternative diet. Her bestselling cookbook and online app provided her success, respect, and a connection to the cancer-battling influencer she admired the most. But a curious journalist with a sick wife began asking questions that even those closest to Belle began to wonder. Was the online star faking her cancer and fooling the world? Kaitlyn Dever stars in the Netflix hit series Apple Cider Vinegar . Inspired by true events, the dramatized story follows Belle’s journey from self-styled wellness thought leader to disgraced con artist. It also explores themes of hope and acceptance - and how far we’ll go to maintain it. In this episode of You Can't Make This Up, host Rebecca Lavoie interviews executive producer Samantha Strauss. SPOILER ALERT! If you haven't watched Apple Cider Vinegar yet, make sure to add it to your watch-list before listening on. Listen to more from Netflix Podca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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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복음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The day with Jesus Christ. Vada con Dios, Vai con 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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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복음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The day with Jesus Christ. Vada con Dios, Vai con dio.
찬미 예수님! 저는 청주교구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그동안 가톨릭 매일 복음을 들어주시고 사랑을 주셨던 많은 천주교 신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1년 1월 27일부터 시작해온 복음 낭독은 오늘 마지막 녹음을 끝으로 1년 2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곳 팟캐스트가 없어지는 것에 대해 혹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본래 이 팟캐스트는 서울대교구 전산팀에서 추진중인 매일 복음 낭독 앱이 완성될 때까지만 하기로 작정을 했었고, 그렇게 되면 저는 더 심도있는 가톨릭 내용을 가지고 새 팟캐스트를 시작할 생각이었습니다. 아직 서울대교구의 매일 복음 낭독 앱이 완성이 되지 않았지만, 대신 광주대교구에서 매일 강론 팟캐스트를 시작해 주었기 때문에 저도 이제 복음 녹음 대신에 다른 분야로 진출할 여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튠즈 검색창에서 '강론' 혹은 ‘매일 강론’이라고 치시면, 천주교 광주대교구 오늘의 강론이 있습니다. 그날의 복음을 전문 성우가 읽고 신부님들이 강론을 해주십니다. 광주 평화방송 전문가들이 해주시는 것이라, 사제관에서 해오던 저의 개인적인 작업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음질도 좋고 내용도 좋습니다. 매일 복음을 듣고 싶은 분은 이제 그쪽 팟케스트를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밖에도 청주교구 이중섭 신부님의 평일 강론 비디오 팟캐스트도 생겼고, 전주교구와 춘천교구의 팟캐스트도 있습니다. 한인 오클랜드 성당 강론도 있고요. 여러 가톨릭 팟캐스트가 생기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맨 처음 제가 복음 녹음을 시작할 때 아이튠즈에는 온통 개신교 방송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첫걸음으로 가톨릭 매일 복음이라도 먼저 시작해야 겠다, 생각을 하고 여러 신부님들과 함께 1년 2개월동안 시간을 쪼개어 낭독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광주대교구에서 복음낭독을 시작하셨으니 저는 좀더 전문적인 가톨릭 팟캐스트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준비중인 것은 가톨릭 예비자 교리 팟캐스트, 제가 전공한 교회법/혼인법 질문과 대답 팟캐스트, 제가 운영중인 ‘마리아 동산’을 요약한 성모마리아 팟캐스트 등입니다.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톨릭 교회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그때까지 건강하십시오. 제가 공부한 이탈리아어로 작별 인사 드립니다. 곧 다시 만나요. Ci vediamo di nuovo. . . . . .…
남영 신부님 낭독.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7-2817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길을 가시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18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19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20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2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이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22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24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 25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26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7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28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 . .…
정범수 신부님 낭독.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4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6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7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8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9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10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 . . . . .…
[에피소드8h] 최법관 베드로 신부님 낭독.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 매일 복음 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1851년 10월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서한 8부, 마지막 편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최양업 신부님의 어머니 이성례 마리아가 어떻게 순교를 당하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젖먹이를 살리기 위한 애절한 배교와 뒤이은 회심 장면입니다. 최양업 신부님과 관련된 성지에 가면 그곳 신부님들이 빼놓지 않고 하시는 감동적인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럼 한번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이 여덟번째 편지는 참 길었습니다. 여덟 부분으로 나누어 읽었는데 녹음 길이만 50분이 훌쩍 넘었네요. 다 읽고나니 최양업 신부님이 참 대단한 편지를 쓰셨구나 하는게 새삼 실감이 납니다. 그리고 또 아버지 어머니의 순교 장면을 기술할 때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 까 마음이 짠해 집니다. 긴 편지 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주도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최법관 베드로 신부님 낭독. 서한집 8번째 편지 7부 [에피소드8g] -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 매일 복음 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서한 7부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이 7부에서는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이 얼마나 모진 박해를 받으며 순교했는지, 죽음앞에서도 얼마나 용감했는지가 나옵니다.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최양업 신부님의 어머니 이성례 마리아가 어떻게 순교를 당하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젖먹이를 살리기 위한 애절한 배교와 뒤이은 회심 장면을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최법관 베드로 신부님 낭독. 최양업 서한 8번째 편지 6부 [에피소드f] -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 매일 복음 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서한 6부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이 6부는 순교자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 즉 최양업 신부님의 아버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참으로 열심한 신앙인이었던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야기를 그럼 한번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아버지 최경환 프란치스코의 순교 장면이 나옵니다. 그 처절한 장면을 절절하게 적어가는 최양업 신부님의 슬픈 서한 을, 그러나 자랑스러움도 배어 있는 서한을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최법관 베드로 신부님 낭독. 천주교 최초 신학생 최양업 서한집 [에피소드e] -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 매일 복음 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서한 낭독이 늦어짐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오늘은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서한 5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5부에는 조선 정부가 프랑스에 보내는 서한 내용이 나오는데 배경은 이렇습니다. 1846년 6월 18일 프랑스 해군 소장 세실 함장이 조선에 와서 항의 서한을 전달합니다. 프랑스 선교사 세 명이 7년전인 1839년 기해 박해때 사형당한 것을 항의하는 서한이었습니다. 조선 정부는 이에 대해 답변서한을 보내는데 오늘 내용이 바로 그 서한입니다. 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최양업 신부님이 자신의 아버지였던 최경환 프란치스코가 어떻게 순교를 당하셨는지 기술한 내용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에피소드 8d] -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 매일 복음 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개신교에 비해 가톨릭 팟캐스트 숫자가 적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차동엽 신부님께서 ‘무지개칼럼’이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하셨습니다. 이 방송과 함께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서한 4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여덟번째 서한은 앞의 일곱통 서한을 합한것만큼 길어서 부득이 나누어 읽어드리고 있음을 양해해 주십시오. 그럼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여덟번째 서한 4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조선의 정치상황과 최신부님의 전교활약상을 함께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여덟번째 편지 제 5부를 통해, 조선 정부가 프랑스 함선 라 피에르 함장에게 보낸 편지내용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에피소드 8c] -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6년의 긴 유학생활을 마치고 고국에 돌아오느라 이것저것 바빠서 오랜기간 서한집 녹음을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오늘은 최양업 신부님이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여덟번째 서한 3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글과 상복이 전교에 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3부를 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여덟번째 편지 제 4부를 통해, 조선의 정치상황과 최양업 신부님의 성무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천주교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최법관 신부님 낭독.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서한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최양업 신부님이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여덟번째 서한 2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천주교 신앙으로 인해 한 형제가 겪는 격한 갈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여덟번째 편지 제 3부를 통해, 초상때 입는 상복과 쉬운 한글이 전교 활동 및 교리 공부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 서한, 최법관 신부님 낭독 [에피소드 8a]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부터는 최양업 신부님이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여덟번째 서한을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1부에서는 비신자들 몰래 신자들에게 성사를 주어야 하는 힘겨운 사목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여덟번째 편지 제 2부를 통해, 천주교 신앙으로 인해 한 형제가 겪는 격한 갈등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 서한. 1850년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1850년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일곱번째 서한 마지막 부분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난한 백성들을 참으로 안타깝게 여기신 최양업 신부님의 마음, 타락한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 성물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잘 타나나 있습니다. 그럼 들어보시겠습니다.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1851년 쓰여진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편지 제 1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골짜기에 숨어 사는 신자들을 만나러 며칠씩 산행을 해야 하는 고단한 사목일정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한국 최초 신학생 최양업 토마스 서한집. 최법관 신부님 낭독.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1850년에 쓰여진 최양업 신부님의 서한을 통해, 조선이라는 사회안에서 동정녀로 살고자 애썼던 소녀 바르바라의 이야기 나머지 반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들어보시죠. (복음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최양업 신부님이 사목활동을 위해 얼마나 많이 걸어다니셔야 했는지, 또 당시 조선 신자들이 성물을 얼마나 갖고 싶어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한국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최법관 신부님 낭독. 주님의 평화가 여려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1850년에 쓰여진 최양업 신부님의 일곱번째 서한 다섯번째 부분을 통해, 조선이라는 사회안에서 동정녀로 살고자 애썼던 소녀 바르바라의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바르바라의 이야기 나머지 반쪽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한국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최법관 신부님 낭독. 주님의 평화가 여려분과 함께. 저는 한국인 최초의 신학생이었던 최양업 신부님의 서한을 읽어드리고 있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일곱번 째 서한 네번째 부분을 통해 성사를 보러 길을 나섰다가 곤경에 처했던 한 고부의 이야기, 그리고 신부님을 보기 위해 산을 넘어 달려오는 조선 시대 신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일곱번째 서한 다섯번째 부분을 통해 수녀님들 처럼 동정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놓아야 했던 바르바라 라는 소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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