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work

EN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에피소드, 그래픽, 팟캐스트 설명을 포함한 모든 팟캐스트 콘텐츠는 EN 또는 해당 팟캐스트 플랫폼 파트너가 직접 업로드하고 제공합니다. 누군가가 귀하의 허락 없이 귀하의 저작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여기에 설명된 절차를 따르실 수 있습니다 https://ko.player.fm/legal.
Player FM -팟 캐스트 앱
Player FM 앱으로 오프라인으로 전환하세요!

EN « »
'굿 닥터' 문채원·주원 "KBS 공무원? 좋은 게 더 많다"

3:31
 
공유
 

Manage episode 151820826 series 1038777
EN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에피소드, 그래픽, 팟캐스트 설명을 포함한 모든 팟캐스트 콘텐츠는 EN 또는 해당 팟캐스트 플랫폼 파트너가 직접 업로드하고 제공합니다. 누군가가 귀하의 허락 없이 귀하의 저작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여기에 설명된 절차를 따르실 수 있습니다 https://ko.player.fm/legal.
배우 문채원과 주원이 'KBS 공무원설'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전했다. 문채원과 주원은 31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강남성모병원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KBS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두사람은 팬들이 익살스럽게 'KBS 공무원'으로 부르는 것과 관련, "공무원은 아니지만 좋은 게 더 많다"고 해명했다. "KBS는 고향과 같은 곳"이라고 설명한 주원은 "배우들마다 인연이 있는 방송사가 있는 것 같다"며 "저는 데뷔도 KBS에서 했고, 이후 잘된 작품들이 모두 KBS에서 하면서 공무원이라고 느끼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번 출연하다 보니 편한 것도 있다"며 "'굿 닥터'에 갔더니 스태프 절반을 알겠더라.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형제들', '각시탈' 등에서 함께 했던 스태프들이 있다 보니 절반은 아는 분이었다. 연기할 때도 편했다"고 장점을 전했다. 문채원 역시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문채원은 2011년 '공주의 남자', 2012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출연했다. 올해 '굿 닥터'까지 출연하면서 3년 연속 KBS 드라마에 출연했다. 문채원은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작품을 많이 하다 보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는 걸 느낀다.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전문의들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주원은 어린 시절 자폐 3급을 받은 박시온 역을 맡았다. 박시온은 자페 성향에도 불구하고 암기력과 공간지각 영역에 빼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서번트 신드롬을 통해 천재적인 의사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문채원은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 차 차윤서 역을 맡았다. 차윤서는 탁월한 미모에 털털한 성격으로 돌직구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를 연기하게 된 문채원은 따뜻하면서도 똑 부러진 차윤서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설 전망이다. '상어' 후속으로 8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continue reading

422 에피소드

Artwork
icon공유
 
Manage episode 151820826 series 1038777
EN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에피소드, 그래픽, 팟캐스트 설명을 포함한 모든 팟캐스트 콘텐츠는 EN 또는 해당 팟캐스트 플랫폼 파트너가 직접 업로드하고 제공합니다. 누군가가 귀하의 허락 없이 귀하의 저작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여기에 설명된 절차를 따르실 수 있습니다 https://ko.player.fm/legal.
배우 문채원과 주원이 'KBS 공무원설'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전했다. 문채원과 주원은 31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강남성모병원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KBS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두사람은 팬들이 익살스럽게 'KBS 공무원'으로 부르는 것과 관련, "공무원은 아니지만 좋은 게 더 많다"고 해명했다. "KBS는 고향과 같은 곳"이라고 설명한 주원은 "배우들마다 인연이 있는 방송사가 있는 것 같다"며 "저는 데뷔도 KBS에서 했고, 이후 잘된 작품들이 모두 KBS에서 하면서 공무원이라고 느끼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번 출연하다 보니 편한 것도 있다"며 "'굿 닥터'에 갔더니 스태프 절반을 알겠더라.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형제들', '각시탈' 등에서 함께 했던 스태프들이 있다 보니 절반은 아는 분이었다. 연기할 때도 편했다"고 장점을 전했다. 문채원 역시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문채원은 2011년 '공주의 남자', 2012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출연했다. 올해 '굿 닥터'까지 출연하면서 3년 연속 KBS 드라마에 출연했다. 문채원은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작품을 많이 하다 보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는 걸 느낀다.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전문의들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주원은 어린 시절 자폐 3급을 받은 박시온 역을 맡았다. 박시온은 자페 성향에도 불구하고 암기력과 공간지각 영역에 빼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서번트 신드롬을 통해 천재적인 의사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문채원은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 차 차윤서 역을 맡았다. 차윤서는 탁월한 미모에 털털한 성격으로 돌직구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를 연기하게 된 문채원은 따뜻하면서도 똑 부러진 차윤서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설 전망이다. '상어' 후속으로 8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continue reading

422 에피소드

모든 에피소드

×
 
Loading …

플레이어 FM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플레이어 FM은 웹에서 고품질 팟캐스트를 검색하여 지금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최고의 팟캐스트 앱이며 Android, iPhone 및 웹에서도 작동합니다. 장치 간 구독 동기화를 위해 가입하세요.

 

빠른 참조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