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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트럼프 코로나19, 이근대위 빚투

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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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든 그 바닥에 완전히 정착한 사람과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겉도는 사람은 태도가 다른 법이다. 까뮈의 이방인이 이야기하는 바가 그러하다. 그 바닥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게 실존주의다. 이방인은 자세가 다르다. 입장이 다르다. 심리가 다르다. 이방인의 심리를 들키는 사람들이 있다. 이방인들은 괜히 찔러보고 건드려 보고 반응을 본다. 타자성의 문제다. 그들은 언제나 대상화 하고 타자화 한다. 태영호는 한국에서 이방인의 심리를 들키고 있다. 괜히 툭 건드려 본다. 반응이 오자 신났다. 좋아 죽는다. 그는 한국에서 토박이가 아니라 외지인처럼 행동한다. 토박이는 손해를 봐도 그것을 투자라고 여기지만 이방인은 손해를 보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타블로는 한국인의 진정성이 있었는데도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고 오해를 받았다. 이근대위는 일부 겉도는 심리를 들키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잡이며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이고 나는 돈값만 하면 된다는 식의 편리한 생각이다. 원래 연예인 중에 이런 사람 많다. 어차피 이 바닥이 다 그렇게 돌아가는 거지 하며 PD가 시키는대로 기믹을 따라간다. 가식적인 연기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근대위는 연예인처럼 행동한다. 그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지만 만약 정치인이 그렇게 행동한다면 우리는 그런 가짜들을 분별하여 알아보는 눈을 얻어야 할 것이다. 노무현은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므로 '이의있습니다' 하고 팔을 들었고 김영삼의 3당야합을 따라간 사람들은 그냥 대본대로 연기를 한 것이다. 진짜와 가짜는 다르다. 연예인은 어차피 다 가짜니까 그래도 되지만 정치인은 진짜라야 한다. 트럼프 확진 공화당 핵심이 줄줄이 코로나 걸려서 선거운동 할 사람이 없어. 딸을 개인적으로 보조하던 사람이 뒷문으로 들어와서 실세가 되는등 공사구분 안 되는 이상한 백악관 참모진이 코로나 퍼뜨려. 이근대위 구설 짝퉁 베어그릴스 얼굴이 자주 변해. 작살을 못 만들어. 바지로 구명튜브 만들기 실패. 돈 빌리고 핑계대는게 전형적인 사기꾼 행동. 스테레오 타입. 부하에게 돈 빌리는게 상관이 할 짓인가? 미국에서 자라더니 한국을 만만하게 알아. 태영호와 비슷한 수작. 한국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개소리. 갖고 놀려고 하는 표정 들켜. 조중동 이번에는 문빠 공격 할배들이 몸에 좋은 조선 거짓말 보약을 드시는 한 우리는 걱정이 없다. 화병 나서 죽는 것보다야 조선 거짓말 듣고 하루를 더 사는게 할배한테는 개이득 조선일보가 협잡질을 하는 한 문재인 정권은 걱정이 없다네. 저학력 세대가 고학력 세대를 이길 가능성은 0이라네. 학력전쟁이 본질이라는 사실을 조중동은 절대 말하지 않지. 왜냐하면 쪽팔리거든. 저학력자 상대로 사기쳐서 돈벌이 한다는 사실이. 자기 입으로는 말 못하고 늙은 노빠나 중권이 입을 빌리는게 이미 멸망해 있는 증거. 심지어 국힘당 비판도 진중권에게 부탁. 웃긴 조중동 청년보수는 없다. 국힘당 청년위원회인지 뭔지 삽질하다 걸렸는데 빈집털이 하는 도둑들일 뿐 청년보수라는 것은 원리적으로 없다 보수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현실적 생존술일 뿐. 이데올로기란 다수가 하나의 방향을 바라보는 것. 다수가 하나의 방향을 바라보려고 하면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 그 이념의 부작용을 이용해서 틈새시장 개척하는 장사꾼이 있을 뿐. 보수이념이란 것은 원리적으로 우주 안에 없으며 진보이념이 존재하고 진보이념과 현실과의 괴리에 따른 진보의 부작용이 존재하는 것이며 그것을 이용하는 시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자연법칙일 뿐 이념이 아님. 권력이 왕에서 민중에게 넘어갈 때 부르주아가 중간에서 강탈한다. - 이념이 아니라 도둑질 기회일 뿐 계몽주의로 근대교육이 일어날 때 그 힘으로 외국을 정복한다. - 과도기 혼란을 이용하는 범죄적 일탈 농촌 귀농하는 사람에게 정착지원금 주면 그 돈으로 주식투자 - 공무원 방심을 노린 도둑질 예비군 훈련가서 울타리 너머로 짜장면 시켜먹기 해병대 - 해병대의 전통이 아니고 그냥 꼴통 백인 아닌데 ? http://gujoron.com/xe/1241118 유비추리를 조심하라. 민간어원설은 죄다 가짜. 동이족이 왜 동이인지 큰 활이 어쩌고. 그럴듯 하므로 가짜다. 과학은 의도가 없다. 직관적이다. 그것은 동사다. 동작은 직관적이다. 관계를 사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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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든 그 바닥에 완전히 정착한 사람과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겉도는 사람은 태도가 다른 법이다. 까뮈의 이방인이 이야기하는 바가 그러하다. 그 바닥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게 실존주의다. 이방인은 자세가 다르다. 입장이 다르다. 심리가 다르다. 이방인의 심리를 들키는 사람들이 있다. 이방인들은 괜히 찔러보고 건드려 보고 반응을 본다. 타자성의 문제다. 그들은 언제나 대상화 하고 타자화 한다. 태영호는 한국에서 이방인의 심리를 들키고 있다. 괜히 툭 건드려 본다. 반응이 오자 신났다. 좋아 죽는다. 그는 한국에서 토박이가 아니라 외지인처럼 행동한다. 토박이는 손해를 봐도 그것을 투자라고 여기지만 이방인은 손해를 보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타블로는 한국인의 진정성이 있었는데도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고 오해를 받았다. 이근대위는 일부 겉도는 심리를 들키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잡이며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이고 나는 돈값만 하면 된다는 식의 편리한 생각이다. 원래 연예인 중에 이런 사람 많다. 어차피 이 바닥이 다 그렇게 돌아가는 거지 하며 PD가 시키는대로 기믹을 따라간다. 가식적인 연기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근대위는 연예인처럼 행동한다. 그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지만 만약 정치인이 그렇게 행동한다면 우리는 그런 가짜들을 분별하여 알아보는 눈을 얻어야 할 것이다. 노무현은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므로 '이의있습니다' 하고 팔을 들었고 김영삼의 3당야합을 따라간 사람들은 그냥 대본대로 연기를 한 것이다. 진짜와 가짜는 다르다. 연예인은 어차피 다 가짜니까 그래도 되지만 정치인은 진짜라야 한다. 트럼프 확진 공화당 핵심이 줄줄이 코로나 걸려서 선거운동 할 사람이 없어. 딸을 개인적으로 보조하던 사람이 뒷문으로 들어와서 실세가 되는등 공사구분 안 되는 이상한 백악관 참모진이 코로나 퍼뜨려. 이근대위 구설 짝퉁 베어그릴스 얼굴이 자주 변해. 작살을 못 만들어. 바지로 구명튜브 만들기 실패. 돈 빌리고 핑계대는게 전형적인 사기꾼 행동. 스테레오 타입. 부하에게 돈 빌리는게 상관이 할 짓인가? 미국에서 자라더니 한국을 만만하게 알아. 태영호와 비슷한 수작. 한국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개소리. 갖고 놀려고 하는 표정 들켜. 조중동 이번에는 문빠 공격 할배들이 몸에 좋은 조선 거짓말 보약을 드시는 한 우리는 걱정이 없다. 화병 나서 죽는 것보다야 조선 거짓말 듣고 하루를 더 사는게 할배한테는 개이득 조선일보가 협잡질을 하는 한 문재인 정권은 걱정이 없다네. 저학력 세대가 고학력 세대를 이길 가능성은 0이라네. 학력전쟁이 본질이라는 사실을 조중동은 절대 말하지 않지. 왜냐하면 쪽팔리거든. 저학력자 상대로 사기쳐서 돈벌이 한다는 사실이. 자기 입으로는 말 못하고 늙은 노빠나 중권이 입을 빌리는게 이미 멸망해 있는 증거. 심지어 국힘당 비판도 진중권에게 부탁. 웃긴 조중동 청년보수는 없다. 국힘당 청년위원회인지 뭔지 삽질하다 걸렸는데 빈집털이 하는 도둑들일 뿐 청년보수라는 것은 원리적으로 없다 보수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현실적 생존술일 뿐. 이데올로기란 다수가 하나의 방향을 바라보는 것. 다수가 하나의 방향을 바라보려고 하면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 그 이념의 부작용을 이용해서 틈새시장 개척하는 장사꾼이 있을 뿐. 보수이념이란 것은 원리적으로 우주 안에 없으며 진보이념이 존재하고 진보이념과 현실과의 괴리에 따른 진보의 부작용이 존재하는 것이며 그것을 이용하는 시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자연법칙일 뿐 이념이 아님. 권력이 왕에서 민중에게 넘어갈 때 부르주아가 중간에서 강탈한다. - 이념이 아니라 도둑질 기회일 뿐 계몽주의로 근대교육이 일어날 때 그 힘으로 외국을 정복한다. - 과도기 혼란을 이용하는 범죄적 일탈 농촌 귀농하는 사람에게 정착지원금 주면 그 돈으로 주식투자 - 공무원 방심을 노린 도둑질 예비군 훈련가서 울타리 너머로 짜장면 시켜먹기 해병대 - 해병대의 전통이 아니고 그냥 꼴통 백인 아닌데 ? http://gujoron.com/xe/1241118 유비추리를 조심하라. 민간어원설은 죄다 가짜. 동이족이 왜 동이인지 큰 활이 어쩌고. 그럴듯 하므로 가짜다. 과학은 의도가 없다. 직관적이다. 그것은 동사다. 동작은 직관적이다. 관계를 사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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