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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당대세계복음화 사역2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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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4일차 오전에 엘살바도르의 마벨과 케빈이 도착을 했다. 그리고 레닌 목사님 내외와 성도 한 분도 도착을 했다. 일 주일간의 사역일정을 논의하기 위해서 로베르토 목사님 교회에서 모였다. 파비앙 목사님 내외와 홀회 목사님 내외도 같이 오셨다. 사역을 아주 잘 준비를 해 주셨다. 3팀으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는데, 1팀은 한국팀 일부와 로베르토, 파비앙 목사님으로 구성되어 모렐로스와 베라크루즈로 간다. 2팀은 마벨과 이달고 목사님으로 구성되어 마사틀란으로 가고, 3팀은 박목사님을 비롯 한국팀과 레닌 목사님, 그리고 케빈이 함께 해서 레온 중심으로 사역을 하게 된다. 식사를 하고 모임을 하는 중에 한국의 새벽 예배 시간이라 잠시 실시간으로 참여를 했다. 잠시라도 진행되는 사역에 대한 것과 그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이 성도들에게 유익이 되리라는 생각때문에 시간과 와이파이 상황이 허락이 되면 계속 들어가고 있다. 남미의 베네수엘라, 중미의 엘살바도르 이후에 북미의 멕시코 사역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멕시코 사역은 총 세 팀이 4개주에 흩어져서 진행을 하게 된다. 베네수엘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한국팀이 들어와서 같이 사역을 돕는다. 일주일 동안 아주 사역이 빡빡할 정도로 풍성하다. 이런 분위기와 상황을 전달하면서 여러 나라에서 온 제자들과 실시간으로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잠시 휴식후에 파비앙 목사님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우리 나라의 수요 예배처럼 중남미의 여러 나라들에서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많다. 파비앙 교회도 그렇게 예배를 드리는데, 그 시간에 해외에서 온 제자들 전부를 초청한 것이다. 오랜만에 파비앙 교회를 가 보게 되어서 좋았다. 교회를 가보니 많이 변화가 있었다. 우선 강단 위치가 바뀌었고, 조명등이 훨씬 좋아졌고, 사방 벽에 페인트 칠도 한 것 같고, 무엇보다도 강단을 아주 아름답게 꾸몄다. 천장이 보통의 2층 건물 높이보다 높다. 몇 개월전에 파비앙 목사님께서 천장에 여러 가지를 설치하다가 떨어지셔서 다리를 크게 다치셨다. 지금도 그 영향으로 다리에 철심을 박고 있는 상태시다. 그런 수고로 변화된 건물이라 조금 특별했다. 예배를 시작하기 전부터 정전이 되었다. 도심부 전체가 정전이라고 한다. 이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를 않는데, 지금 일어난 것이다. 예배 시간을 넘어서는데도 전기가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파비앙 목사님이 본인을 찾아와서, 전기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지 아님 지금 바로 할지를 여쭤본다. 그냥 바로 지금 시작하자고 했다. 전기가 들어와서 정상적인 찬양과 예배가 되고, 오늘 보여주기로 한 영상도 보여준 상태로 말씀을 선포해도 좋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보조등 한 두개로 불을 밝힌 상태로 메시지를 듣는 것 또한 나름 좋을 것 같았다. 마이크도 안 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조용하게 들을 수 있어서 집중도가 높아지기에 그 또한 좋다. 기타 하나를 메고 올라가서 찬양을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양이 뜨겁다. 찬양 말미에 전기가 들어왔다. 그래서 여러 대륙에서 찬양하는 모습을 잠시 보여드리고 바로 본인이 메시지를 했다. 원래 오늘 메시지는 레닌 목사님께 부탁을 드리려 했는데, 눈치 빠른 파비앙 목사님이 먼저 찾아와서 꼭 메시지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하시는 바람에 본인이 하기로 하고 기도하면서 준비를 했다. 중남미 사역에 가장 먼저 들어온 나라가 멕시코다. 물론 쿠바의 교단 총회장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수련장을 빌려서 집회를 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그 나라의 사역이기 보다 장소를 빌린 개념이다. 사역으로 논하자면 멕시코가 첫 사역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멕시코에 들어온 횟수만 해도 예닐곱번 정도 된다. 다른 여타 나라에 비해서 훨씬 많이 들어왔다. 그리고 중요한 목회자들이 색깔이 확실하게 일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파비앙은 아주 잘 준비된 목회자다. 찬양의 달란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잘 준비된 신학적인 지식에, 말씀에 대한 사모함, 그리고 멕시코 특유의 유머까지 겸비하고 있고 겸손하기까지 해서 참 선한 영향력을 많이 입히는 분이시다. 앞으로 세계 현장에 아주 귀히 쓰임받을 분이시다. 멕시코의 이 교회에 와서 멕시코의 제자들과 여러 나라에서 온 제자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롬16장의 언급한 ‘나의 복음’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했다. 창세전부터 감추어져 있던, 그리고 마침내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케 할, 신비의 계시로 전달된 이 복음이 내 것이 되는, 참으로 나의 복음이라고 고백할만큼 복음에 깊어지고, 복음을 알아갈 것을 언급했다. 그 놀라운 복음을 먼저 받은 자들로서 계속 그 복음속으로 들어가서 영적으로 전 세계를 끌고갈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메시지를 마친 후에 목회자들을 다 앞으로 불러내어서 앞으로 나갔다. 여러 나라에서 온 목회자들이 성도들앞에 서니 성도들 또한 감격이 되고, 우리 목회자들 또한 그러하다. 레닌 목사님께서 대표로 기도해 주셨는데, 통역하는 광의가 옆에 없어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중심은 전달이 되었고, 멕시코를 위한 간절한 기도 또한 전달이 되었다. 모든 예배를 다 마치니 10시 정도가 되었다. 아직 저녁을 먹지 못한 관계로 멕시코의 유명 음식인 타코를 먹으러 갔다. 레온에 오면 항상 가는 그 곳에 가서 오랜만에 타코를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한국팀도 좋아했는데, 특히 유민이는 너무 맛있다면서 다른 사람의 2배는 먹은 것 같다. 멕시코의 알도 가정도 타코집에서 만나게 되었다. 여러 상황으로 잠시 로베르토 목사님 교회와는 떨어져 있는 것 같은데, 이 자리에는 참석했다. 이달고 목사님께서 그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했다. 내일부터의 사역이 멕시코 복음화를 앞당기는 정말 중요한 사역이 되기를 기도한다.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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