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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31일차어젯밤에 우리가 머문 곳은 페라난도와 리즈 부부의 집이다. 이 두 분은 예수스 바리오스의 부동산 사무소 직원들이다. 자녀들이 공부하러 다 다른 지역으로 가 있기 때문에 방이 비어있다고 우리를 초청해주셔서 아주 편안하게 쉬면서 하룻밤을 유숙했다. 준비해 주신 아침으로 식사를 하고 부동산 사무소로 이동을 했다. 어제 마무리하지 못한 광의의 서류 공증과 기도회, 그리고 인터뷰를 하기 위함이다. 일단 서류 공증을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고 그것을 보내는 것도 어려웠다. 하지만 거의 두 시간만에 이 일을 다 처리할 수 있었다.그 가운데 예수스 바리오스가 짬을 내서 누구를 만나달…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32일차아침 9시부터 제자 모임을 먼저 진행했다. 로베르토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해주신 후에 본인이 나가서 앞으로 제자 모임을 어떻게 진행하면 될지에 대한 조언을 드렸다. ‘앞으로 멕시코 복음화는 바로 이 모임에서 진행이 될 것이다. 제자들이 각 교회와 각 지역에서 펼친 전도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역사를 서로 나누고, 또 멕시코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인도를 받는 모임이 될 것이며, 서로 교제하며 하나되는 모임이 될 것이다. 이 모임에 많은 제자들이 더해질 것이다. 그래서 필요에 따라 두 달의 한 번이나 세 달의 한 번 정도의 모임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멕시코 복음화의 바람이 …
 
사역보고 원본및 사진링크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33일차어제 저녁 예배후에 해외에서 오신 분들과 멕시코의 중요한 제자들 약 80여명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까르멘의 집으로 돌아오니 거의 밤12시다. 레온에서 새벽 5시 비행기를 타야 하니까 적어도 공항에는 3시 이전에 도착을 해야 하는 관계로 새벽 2시에 출발하기로 했다. 즉 2시간 정도가 남았다는 말이다.짐을 이미 싸 둔 사람들은 한 두 시간 꿀잠을 자고, 본인을 비롯한 두어명은 짐을 계속 정리했다. 2시전에 잠시 모임을 가졌다. 이번에도 역시나 까르멘이 우리 각각에게 선물을 준비하셨는데, 커피와 야마씨, 그리고 망고로 만든 디저트등이었다. 참으로 매번 이 …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30일차오늘은 전 팀들이 함께 이라부아토 지역으로 사역을 간다. 이라부아토는 레온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다. 이 곳은 여러 번 들어왔었다. 거의 처음부터 연결되었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반응이 좋았던 곳이었다. 이 곳에서 수 백명을 대상으로 집회를 하기도 했고, 수 십명의 목사님들과 집회를 하기도 했었다. 그 중의 한 목사님은 아주 강렬하게 우리의 사역에 남아 있다. 그 분은, 헬기가 떨어져서 모든 사람이 목숨을 잃은 중에 살아난 이후에 목회자가 되어서 정말로 열심히 전도하는, 방송국의 한 채널을 아예 사서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시는 목사님이셨다. 레온의 집회에 참여를 …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9일차오늘은 주일이다. 원래는 4군데 교회에서 동시에 주일 예배를 섬기면서 메시지를 전하기로 했었는데, 한 군데가 취소되는 바람에 세 군데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홀회 목사님의 교회에서는 레닌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해주셨고, 파비앙 목사님의 교회에서는 이달고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해주셨다. 하나님께서 각 교회에 맞게 메시지를 허락하셨다.한국팀과 엘살바도르팀은 로베르토 목사님의 교회 예배에 참여를 했다. 본인은 이 교회를 위해서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다. 이 교회가 꼭 우리 복가교같은 마음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 멕시코의 복가교 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주셔서, 그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전했다…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8일차약 17시간이다. 새벽 6시경에 베라크루즈의 아카유칸에서 출발해서 거의 밤 11시경에 레온의 까르멘 집에 도착을 했다. 승합차에 10명이 타고 왔다. 앞뒤 간격이 좁은 관계로 무릎을 제대로 펼 수가 없는 상황이다. 본인은 승합차 통로쪽에 짐을 쌓아두고 그 위에 누워서 왔다.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승합차 위에 짐을 둘 수 없는 상황이었고, 대부분의 가방들이 천으로 가방이고 옷으로 채워져 있어서 포개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나름 짐을 보호하고자 했는데, 맨 뒤에 앉아 있던 본인의 자리까지 짐을 두어야 해서 자연스레 짐 위에 누웠는데, 오히려 그것이 무릎을 펼 수 있는 자세라서 그나마…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7일차수요일에 레온에서 출발을 해서 약 500km 떨어진 모렐로스에서 그 날 밤 집회와 목요일 점심 무렵까지 집회를 하고 다시 530km 떨어진 베라크루즈의 아카유칸까지 왔다. 강행군이다. 그나마 오늘은 저녁에 집회가 잡힌 관계로 지친 몸을 잠시 쉴 수 있다. 피곤한 몸이지만 잠자리가 편하지 않아서 몇 시간만에 일어났다. 정사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멕시코팀은 거의 일어나지를 않았다.인터넷이 연결이 되어 몇몇 중요한 소식들을 접하게 되었다. 꿈브레때 초청할 제자들 중에 비자가 필요한 나라의 제자들이 많다. 그들을 초청하는 일이 여간 힘들지 않은데, 맡은 분들의 많은 수…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6일차어젯밤에 오스카르 목사님의 교회에서 제공해주신 숙소는 아주 훌륭했다. 성도의 집인지, 아니면 교회에서 하나 마련해 둔 것인지는 몰라도 고급 빌라촌내에 있는 빌라였다. 수영장이 딸려 있었고, 집 안에는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정도의 기본적인 것만 갖추어져 있고 살림을 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았다. 오랜만에 아주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아침 8시 30분에 교회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셨다. 식사를 하고 나서 오스카르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사실 이 시간이 가장 좋은 것 같아서 어젯밤에 홍광의 선교사에게 이 시간을 활용하자고 말을 해 두었었다. 광의 선교사가 …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5일차아침 식사를 하는데, 은이 상태가 별로 좋지를 않다. 미열이 조금 나기에 해열제를 먹으면 될 줄 알았는데, 식사한 이후에 갑자기 열이 치솟는다. 까르멘이 가지고 온 체열기로 재어보니 38.8도다. 해열제를 먹인 상태에 그 정도니, 먼 곳을 순회하기는 조금 힘들다고 판단이 되었다. 우선 열이 나는 원인을 알고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다 아침부터 사역이 잡혀 있는지라 병원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파비앙 목사님께서 당신 교회 성도인 의사를 까르멘 집으로 보내주시기로 하셨다. 그 의사인 성도는 목회자의 부탁에 순종을 하고 까르멘 집으로 오시기로 하셨다. 우리팀은 먼 곳…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4일차오전에 엘살바도르의 마벨과 케빈이 도착을 했다. 그리고 레닌 목사님 내외와 성도 한 분도 도착을 했다. 일 주일간의 사역일정을 논의하기 위해서 로베르토 목사님 교회에서 모였다. 파비앙 목사님 내외와 홀회 목사님 내외도 같이 오셨다. 사역을 아주 잘 준비를 해 주셨다. 3팀으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는데, 1팀은 한국팀 일부와 로베르토, 파비앙 목사님으로 구성되어 모렐로스와 베라크루즈로 간다. 2팀은 마벨과 이달고 목사님으로 구성되어 마사틀란으로 가고, 3팀은 박목사님을 비롯 한국팀과 레닌 목사님, 그리고 케빈이 함께 해서 레온 중심으로 사역을 하게 된다.식사를 하고 모임을 하는 중에 한국…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2일차어젯밤은 아주 많이 시끄러웠다. 수련회를 다 마치고 나서 엘살바도르팀은 거의 다 가고 해외에서 온 팀만 남았다. 한국팀, 멕시코팀, 쿠바팀 그리고 우리를 돕는 엘살바도르팀등 약 40여명 정도되는 인원이었다. 수련회를 다 마치고 저녁도 일찍 먹었기 때문에 한 두명씩 텅 빈 수영장에 들어가기 시작을 했다. 이내 수영장안에 2-30여명이 몰렸다. 생각보다 높은 미끄럼틀을 타면서 고함을 지르고 놀다가 이내 팀을 나눠 수구를 한다. 경기 내내 웃음소리와 고함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거의 3시간 가까이 그렇게 놀았던 것 같다. 사역을 마치고 난 휴식이라 마음껏 만끽한 것 같았다. 너무 많이 움직…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1일차아침 8시에 다르샨 마쉬와 실시간으로 통화를 했다. 두바이에서 인도 제자를 찾았다면서 며칠 전 연락이 와서 오늘 만나기로 했던 것이다. 인도 북부에서 23개 교회를 하시는 알렉산도 죤이라는 분이신데, 그 지역의 대부분이 이슬람, 힌두, 시크교, 불교권이다. 아주 어려운 지역이지만 사역을 중심있게 잘 하시는 분이시다. 다르샨 마쉬 목사님과는 그 전부터 잘 알고 있는 사이였는데, 이번 두바이 방문을 통해서 정확하게 복음을 받은 것이다. 제대로 복음을 받은 것을 보면서 이 분이 인도 살릴 분이라고 확신하고 나서 다르샨 마쉬는 우리에게 이 분을 소개시켜 주셨다. 사실 다르샨 마쉬 목사님은 그…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0일차수련장에서 다같이 머물면서 수련회를 하다보니 아주 여유가 많다. 어젯밤에는 모든 집회를 다 마치고 나서 청소년들은 바로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 물론 몇몇 어른들도 같이 있었다. 물 속에서 함께 놀고 고함을 지르고 마음껏 웃고 하는 모습들이 너무 흐뭇했다. 물론 본인을 비롯해 한국 사람들은 어제 저녁 고기 파티를 시중드느라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이 들었다.오늘은 수련회 두 번째 날이다. 아주 푸짐한 아침 식사를 먹고 오전 8시 30분부터 파비앙 목사님의 인도로 찬양을 드렸다. 얼마나 은혜롭고 얼마나 영적인지 모른다. 스패니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 분위기는 능히 느끼게 된다. 그리…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9일차오늘은 제자 수련회다. 어제 밤 늦게까지 14개주 전체에서 사역을 진행한 팀들이 서부 지역에 있는 라 리베르따드주에 있는 수련장으로 몰려온다. 가장 먼 지역에서는 약 8시간이 걸리는 곳이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하는데 순서들이 많아서 어찌하든지 오늘 오전부터 시작을 하는 것으로 했다. 우리도 오늘 새벽 6시에 수련장으로 향해 출발을 했다. 채 한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도착을 했다.이 수련장은 깔다메쓰 목사님의 소유다. 엘살바도르에 제일 처음 왔을 때였던 것 같다. 그 때 깔다메쓰 목사님을 만났었다. 목사님은 해외에 계신 목사님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목회와 생업을 겸하신 분이시다.…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8일차오늘은 주로 엘살바도르 동부를 순회하는 날이다. 어젯 밤 늦게까지 운전을 하신 마벨 목사님과 케빈 그리고 에디 목사님은 - 우리를 태운 승합차를 운전해 주시는 목사님, 지난 사역 때 답을 얻고 이번에 자처해서 당신 교회차로 우리를 섬기시는 목사님 - 오늘도 새벽 5시 30분 즈음에 오셨다. 우리보다 훨씬 피곤하실 터인데 중남미 타임도 없이 시간도 잘 지키시며 우리를 섬기신다. 새벽 6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식사는 10분전쯤에 먹게 되었다. 식사 준비를 하는 시간에 확인을 해 보니, 한국의 수요 예배 시간이었다. 인터넷을 여러 명이 같이 사용하면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그 시간에는 아…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7일차오늘은 새벽 5시 30분에 식사를 하고 6시에 출발을 했다. 여러주를 순회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약 2시간을 달려서 찰라테낭고주에 도착을 했다. 아놀드 목사님과 엘살바도르 다윗 목사님께서 사역을 하시는 주다. 도착한 교회는 규모가 조금 있었다. 담임 목사님은 당신 교회의 사역을 한참 말씀하셨다. 국제 단체와 연계해서 사역을 하며 약 300여명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컴퓨터와 미용과 기타 등등을 교육해서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한다.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바로 아놀드 목사님이 메시지를 하셨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따님을 비롯해 성도…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6일차월요일인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14개 주(지역) 전체로 흩어져서 사역을 한다. 이 사역을 진행하기 위해 꽤 오랫동안 엘살바도르팀은 준비를 했었다. 들어오는 해외팀도 이미 지역으로 다 배치를 한 상태였다. 그런데 진행하는 오늘까지 너무 많은 변동이 있었다. 일단 해외팀들중에도 이달고와 올란도가 못 들어오셨다. 그 분들에게도 한 지역을 맡기셨는데 그 또한 변동이 불가능했고, 여러 교회에서 우리팀을 받아들여서 집회를 하기로 했는데 취소되는 일이 벌어지고, 또 다른 교회들은 집회를 요청하기도 했다. 뿐 아니라 지역을 맡아서 사역을 진행하는 분들 또한 변동이 많았다. 그런 중에 국가적 전도 운동…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5일차오늘은 주일이다. 잠자리가 바뀌는 바람에 또 잠을 설쳤지만, 기쁜 마음으로 씻고 주일을 준비했다. 마벨과 다윗 목사님이 섬기는 미레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메시지는 아놀드 목사님께서 하셨다. 우리외에도 케빈 목사님의 교회도 미레 교회로 오는 것으로 했다. 케빈 목사님은 이 복음을 받고 나서 교회에서 계속 선포했는데,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성도들이 많이 떠나는 바람에 지금 현재는 성도수가 많지 않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있기에 곧 모델적인 교회로 하나님께서 세우실 것이라 믿는다.점심 식사를 하고 나서 처음으로 복음받는 교회에 사역을 가게 되었다. 벨무데쓰 목…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4일차베네수엘라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시간이 오후 6시다. 숙소에서 2시에 나가도 충분하다. 다른 숙소에서 지난 밤을 보낸 아놀드 목사님은 11시쯤에 오셨다. 늦은 아침을 먹고 나서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과 아놀드 목사님과 함께 앉아서 여러 가지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 그 중에 먼저 나온 주제는 신학교 관련이었다. 이 복음으로 답이 나고 이 복음 바탕하에 신학을 정리해서 올바른 신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콜롬비아에도 당장 시작을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아놀드 목사님 또한 그런 제안들을 하신다. 사실 이런 제안들 내지는 부탁은 벌써부터 나왔다. 레닌 목사님 또한 그런 말씀들을 해…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3일차베네수엘라 공식 사역은 어제로 끝이 났다. 베네수엘라팀이 오늘 하루를 비워두었다. 수고한 분들을 모시고 조금 쉬게 하면서 좋은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숙소 근처에 해변이 있는데, 그 해변가에 교회가 큰 게 하나 있다. 그 교회 담임 목사님을 잘 아는 분이 있어서 교회당과 해변가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었다. 점심 무렵에 베네수엘라팀이 대부분 각 지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도 먹지 못하고 일찍 해변에 모였다. 넉넉하게 사온 고기로 풍성한 파티를 했다. 정말 잘 드신다. 오늘도 역시 완판을 했다. 아침도 못 드신 상태였기 때문에 고기가 구워지자마자 불티나게 나간다.식사를 하면…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2일차오늘은 제자 수련회의 마지막날이다. 오늘도 어제처럼 7시경에 출발을 해서 8시 30분쯤에 도착을 했다. 먼저 27강의 남은 부분을 전달했다. 25강 ‘그리스도인'은 김용훈 장로가, 26강 '주님의 재림’은 쿠바의 아놀드 목사님을 돕는 훌리오 목사님이, 27강 ‘우리 세대에 이룰 세계 복음화’는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전하셨다. 김용훈 장로는 중직자임에도 불구하고 여타 메신저와 다름없이 잘 소화해서 메시지를 전달했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은 메시지를 하시면서 당신의 중심에 있는 바를 또 선명하게 나타내셨다. ‘지난 수십년을 성경을 끼고 살았고, 성경으로 많은 것을 가르쳤다. 너무 …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1일차오늘은 베네수엘라 국가적 전도운동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제자 수련회의 두번 째 날이다. 새벽 5시에 기상을 해서 6시에 식사를 하고, 점심 준비를 하고 7시에 출발을 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더 좋다. 구름이 거의 없는 맑은 날이라 춥지도 않았다. 제자들이라 그런지 자세도 다르다. 익숙한 중남미 타임을 넘어서서 정확하게 약속된 시간인 9시에 시작을 했다. 어제에 이어 계속 27강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한 강의에 30분씩을 생각했는데, 도무지 시간이 확보가 되지 않았다. 원래 저녁 시간까지 하려고 했는데, 산꼭대기에 사방이 뚫린 공간에서는 도무지 추워서 할 수가 없었다. 게…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0일차오늘부터 제자 수련회다.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제자들이 몰려온다. 제자 수련회를 가기 위해 숙소에서 7시경에 출발을 했다. 출발을 한 지 1시간 15분 정도 걸려서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산 꼭대기에 있는 수련장이었다. 앞에 바다가 있는 산의 거의 꼭대기에 있어서 경치가 아주 수려하다. 단지 높은 곳이다보니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하다. 수련장안에 있는 집회장소도 야외다. 강단쪽만 막혀 있고 사방이 다 뚫려 있다. 그래서 예측할 수 없는 방향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더욱 춥게 느껴진다.우리가 도착을 할 무렵 먼저 온 제자들은 식사를 하고 있었다. 전국에 흩어졌던 쿠바팀과 콜롬비아팀들이 보…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9일차오늘은 베네수엘라 전국의 제자들이 수련회장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나라의 땅이 워낙 크다보니 끝에서 끝까지 거의 이틀이 걸린다고 한다. 10시간 이상이 기본이라는 말이다. 일단 거의 대부분은 고속 버스로 오신다. 그래서 디디모가 버스 터미널에 기다리고 있다가 그들을 태우고 수련회장으로 간다고 한다. 버스를 몇 대 대절을 해 놓고 하루 종일 기다리다가 다 도착을 하면 같이 수련회장으로 가는 것이다. 버스 터미널에서 수련회장도 한 두 시간이 걸리는 듯 하다. 전국에서 오랜 시간 버스로 이동해서 오시는 분들도 고생이고, 또 기다리는 분들도 고생이고, 먼저 도착을 해서 다른 팀들이 다 올 때까지…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8일차오늘은 미란다의 라스떼께스 지역의 사역이다. 어제 다녀온 지역보다 20분 이상 더 떨어진 곳이다. 그래서 오늘도 새벽 6시 30분에 출발한다고 했다. 어제는 그렇게 광고해 놓고 8시 30분에 출발을 했다. 오늘은 틀림없이 그 시간에 출발을 한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면서 준비를 했다. 그런데 정말로 그 시간에 출발을 했다. 정확하게 5분 일찍 출발을 했다. 중남미 사역을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9시부터 집회가 잡혀 있었다. 그런데 8시 가량 도착을 한 것이다. 마침 근처에 야채와 과일 가게가 있어서 장을 보면서 시간을 좀 보냈다. 지금 베네수엘라에는 정말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 음식 재…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7일차오늘은 미란다 지역의 사역이다. 숙소에서 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라 일찍 출발해야 한다고 했다. 6시 30분에 출발하기로 했기 때문에 새벽 일찍 일어나서 5시 조금 넘어서 식사를 하고 6시 즈음 부터는 출발하기 위해 기다렸다. 그런데 6시 30분이 되어서도 같이 갈 팀들이 나타나지를 않는다. 잠시 후에 올란도 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조금 늦게 도착을 하겠다고 한다. 조금만 기다리면 될 줄 알고 가방을 메고 마당에서 계속 기다렸다. 한 시간이 지나도 안 나타난다. 한참을 더 기다리니 그제야 나타나셨다. 별 말도 없다. 약속을 잘 안 지키는 것이 일상이고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다 보…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6일차오늘은 예정된 사역이 취소되는 바람에 별 일정이 없다. 정확히는 저녁에만 벨무데쓰 목사님의 사역만 있다. 사역 스케쥴을 더 잡을 수 있는데, 더 잡지 말라고 했다. 그것보다 중요한 일을 하고 싶어서였다. 그동안 당세복 사역을 진행하면서 보고하거나 또는 컨트롤하는 일이 없다. 보고하지 않아도 지시하지 않아도 될 만한 제자들을 선별했고, 그들이 스스로 그들의 지역과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사역은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었다.그러다보니 다 좋은데 그들 사역을 구체적으로 잘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테면 이번 베네수엘라 사역도 어떻게 준비가 되었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5일차오늘부터는 카라카스의 사역이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바르가스에서는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다. 아침 7시에 출발한다고 해서 일찍부터 일어나서 서둘렀다.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점심도 주먹밥을 만들어 포장을 했다. 새벽부터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결과였다. 그렇게 7시전에 다 마무리하고 기다렸는데, 우리 중남미팀들이 늦게 오는 바람에 실제는 7시 30분쯤에 출발을 했다.8시 30분 즈음에 교회에 도착을 했다. 교회의 위치는 우리가 너무 잘 아는 곳이었다. 카라카스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에 있었다. 카라카스의 명동(?)이라고 할 그런 곳이다. 본인도 베네수엘라 올 때마다 들렀던 곳이다. 이…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4일차여러 지역에서의 사역이 아주 성공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이달고 목사님 중심으로 사역이 펼쳐지고 있는 곳과 지난 번 쿠바 국가적 전도 운동때 참여했던 길버트 목사님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곳의 사역, 뿐 아니라 흩어져서 사역을 하고 있는 모든 곳에 귀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콜롬비아에서 몇 명의 제자들이 더 국경을 무사하게 통과하셨다고 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8시간씩 달려와서 요팔 집회에 참석하셨던 콜롬비아의 히클리 목사님과 지난 콜롬비아 사역 때 중요한 문 역할을 하셨던 리카르도 목사님을 비롯해 대 여섯 분의 제자들이 어렵게 베네수엘라에 오신 것이고, 오셔서는 바로…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3일차사역을 하는 현지는 우리의 시차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미 그 나라에서는 사역의 스케쥴이 다 나와 있다. 그 스케쥴을 다 소화해야 한다. 그런 고로 시차 적응을 할 시간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컨디션을 조절해야 한다. 다행히 어제는 비교적 일찍 자리에 들 수 있었다. 낮밤이 완전히 뒤바뀐 곳이기 때문에 잠이 깊이 들지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을 자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리에 누웠다. 다들 많이 뒤척였지만 긴 시간 잠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조금은 회복이 된 것 같다.새벽 6시 무렵에 다들 일어나서 씻고 근희 셰프가 준비한 라…
 
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일차마이애미에서 11시간을 기다렸다. 밤 10시에 도착을 해서 아침 9시에 출발한다. 여유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먹을 것과 잘 수 있는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공항내의 상가들은 문을 닫고 있는 중이었다. 일단 재빨리 기내 캐리어에 준비해간 컵라면을 먹기로 했고, 공항내 식품점중에서 뜨거운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았다. 그런중에 선뜻 뜨거운 물을 주시겠다고 하는 곳을 발견했고, 빵을 구입하면서 물을 얻었다. 9명의 사람들이 둘러 앉아서 미국 공항안에서 컵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공항안에서 먹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다행히 뜨거운 물을 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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