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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당대세계복음화 사역1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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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 episode 310179173 series 304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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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5일차 오늘은 주일이다. 잠자리가 바뀌는 바람에 또 잠을 설쳤지만, 기쁜 마음으로 씻고 주일을 준비했다. 마벨과 다윗 목사님이 섬기는 미레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메시지는 아놀드 목사님께서 하셨다. 우리외에도 케빈 목사님의 교회도 미레 교회로 오는 것으로 했다. 케빈 목사님은 이 복음을 받고 나서 교회에서 계속 선포했는데,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성도들이 많이 떠나는 바람에 지금 현재는 성도수가 많지 않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있기에 곧 모델적인 교회로 하나님께서 세우실 것이라 믿는다. 점심 식사를 하고 나서 처음으로 복음받는 교회에 사역을 가게 되었다. 벨무데쓰 목사님과 마벨 그리고 케빈이 한 차를 타고, 나머지 한국팀과 엘살 성도들은 차량 두 대에 나누어 타고 갔다. 가는 길에 마벨 목사님의 차량을 놓치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길을 잃었던 것 같다.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거의 3시간 걸렸다. 다행히 마벨 목사님팀은 제 시간에 도착을 했고, 케빈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하셨다. 한 6-70여명 정도 앉아 있었는데, 성도들 중에는 아주 잘 듣는 사람들이 보였지만, 정작 담임 목사님을 잘 듣지를 못하신다. 케빈의 메시지는 아주 선명했고, 그동안 메시지를 많이 들어서 자기의 것으로 소화를 했음이 분명이 보였다. 그런데 그런 메시지를 듣고 나서도, 광고 하면서 의자를 새로 사야한다고 하셨다. 참으로 아쉽다. 빨리 마무리하고 다시 교회방향으로 출발을 했다. 오는 길은 한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6시 30분 정도에 교회에 도착을 했다. 도착을 해 보니 사람들로 북적였다. 어제 만나지 못한 로베르토 목사님과 레닌과 과테말라팀이 보였다. 그리고 온두라스의 싸스바타 목사님도 보였다. 그리고 엘살바도르 목사님들 깔까모, 갈렙, 빅토르 우고, 데니스 야수쿠나가 목사님도 함께 오셨다. 아주 반가운 얼굴들이라 인사만 한참을 했다. 식사하면서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특별히 다음 사역지인 멕시코 사역에 관해서 자세히 듣게 되었다. 두 팀으로 나누어져 사역이 진행이 되는데, 레온과 수백 km 떨어진 지역도 두 어 군데 가는 것으로 되어 있다. 사역을 차분히 잘 준비하셨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찬양으로 저녁 모임이 시작이 되었다. 오랜만에 파비앙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시작이 되었다. 역시나 분위기가 완전히 잡힌다. 언제 들어도 은혜롭다. 찬양을 한참 드리고 있는 중에 쿠바팀이 도착을 했다. 꼰수에그라를 비롯해 5명이 왔다. 이 분들은 엘살바도르 공식 사역이 끝나고도 약 2주간을 더 머물면서 엘살바도르의 남은 사역을 진행하게 된다. 서로에게 축복이 되는 시간일 것이다. 온두라스의 죠나단은 내일 도착을 하고, 니콰르과 15명과 과테말라 20여명은 제자수련회때 참석을 하게 된다. 찬양후에 본인에 메시지를 했다. 정확히는 오리엔테이션 하는 시간인데, 먼저 메시지를 해 달라고 하는 부탁이 있어 급하게 복장도 차리지 못하고 앞에 서게 되었다. '2013년에 멕시코부터 본격적으로 중남미 사역이 시작이 되었다. 그 후에 중남미에 큰 은혜를 주셨고, 그 바탕으로 모든 대륙으로 이 복음이 뻗어나갔다. 거의 50개국 가까이 제자를 이미 찾았고, 앞으로도 꿈브레전까지 찾아질 나라의 수는 많이 더해질 것 같다. 그 모든 당세복 사역에 하나님께서 중남미라고 하는 여러분의 대륙을 사용하셨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사건이다. 그러니 벧전1:10-13에서 언급된 대로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구원과 복음속에 더 깊이 들어가고, 주님의 재림과 재림때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라며,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주님 재림하시기까지 끝까지 쓰임받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대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을 했다. 그 후에 14개 지역의 대표와 그들을 도울 해외팀이 구성이 되었다. 엘살바도르는 14개주의 262개 지역인데, 이 번에 이 14개 주 전체에 다 들어가게 된다.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그 모든 주에 들어가서 사역을 하면서 합당한 자를 찾게 된다. 자료로 준비한 것은 12강인데, 거의 수 천권정도 되는 것 같다. 특별히 엘살바도르 사역은 젊은이들 위주로 진행이 된다. 청년과 청소년이 각 주의 대표가 되는 경우가 거의 반수다. 목사님들도 한 지역을 맡지만, 청년과 청소년이 한 주의 대표로 사역을 한다. 그 정도로 열심이 있고 뜨겁다. 그래서 아주 희망이 있다. 한국팀은 할 수 있으면 14개주를 다 순회하는 것으로 얘기가 되었다. 모든 모임의 마무리는 레닌 목사님이 해 주셨다. 초대 교회같은 그런 응답을 우리가 받고 있음을 언급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다. 아주 뜨겁게 기도를 해 주시고 앉은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을 했다. 그리고 대화하면서 많은 나라의 제자들이 베네수엘라로 들어오려고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베네수엘라를 들어가고 나오는 비용이 이들이 감당할 수준이 못 되었다. 베네수엘라 경제가 워낙 어렵다보니 항공사들이 철수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베네수엘라 정부에서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항공편과 배편의 비용을 아주 높게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 여하튼 벽이 너무 높아서 베네수엘라로 가지 못했는데, 그 다음 바로 엘살바도르 사역이라서 이 곳으로 많이 오게 된 것이다. 제자 수련회때 보면 알겠지만 지금 현재로는 거의 70여명의 해외팀들이 들어오게 된다. 들어오는 제자들도 놀랍지만 그런 마음들을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이 또한 놀랍다. 오늘 저녁 모임은 제자수련회의 축소판 같았다. 그야말로 축제다. 늦은 밤에 사역지로 출발하는 모습들이 개선 장군이다. 너무나 기쁨으로 감당하려고 한다. 어떤 주는 맡을 사람이 없었는데, 여자분 세 분이 맡겠다고 나서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지금 이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조금은 부족해 보이고, 조금은 그 안에 풀어야 할 부분들이 다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굴러간다. 그러한 것들이 전혀 문제되지 않을만큼 강력하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당세복을 하신다.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다. 엘살바도르 사역 기대가 된다.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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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5일차 오늘은 주일이다. 잠자리가 바뀌는 바람에 또 잠을 설쳤지만, 기쁜 마음으로 씻고 주일을 준비했다. 마벨과 다윗 목사님이 섬기는 미레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메시지는 아놀드 목사님께서 하셨다. 우리외에도 케빈 목사님의 교회도 미레 교회로 오는 것으로 했다. 케빈 목사님은 이 복음을 받고 나서 교회에서 계속 선포했는데,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성도들이 많이 떠나는 바람에 지금 현재는 성도수가 많지 않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있기에 곧 모델적인 교회로 하나님께서 세우실 것이라 믿는다. 점심 식사를 하고 나서 처음으로 복음받는 교회에 사역을 가게 되었다. 벨무데쓰 목사님과 마벨 그리고 케빈이 한 차를 타고, 나머지 한국팀과 엘살 성도들은 차량 두 대에 나누어 타고 갔다. 가는 길에 마벨 목사님의 차량을 놓치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길을 잃었던 것 같다.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거의 3시간 걸렸다. 다행히 마벨 목사님팀은 제 시간에 도착을 했고, 케빈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하셨다. 한 6-70여명 정도 앉아 있었는데, 성도들 중에는 아주 잘 듣는 사람들이 보였지만, 정작 담임 목사님을 잘 듣지를 못하신다. 케빈의 메시지는 아주 선명했고, 그동안 메시지를 많이 들어서 자기의 것으로 소화를 했음이 분명이 보였다. 그런데 그런 메시지를 듣고 나서도, 광고 하면서 의자를 새로 사야한다고 하셨다. 참으로 아쉽다. 빨리 마무리하고 다시 교회방향으로 출발을 했다. 오는 길은 한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6시 30분 정도에 교회에 도착을 했다. 도착을 해 보니 사람들로 북적였다. 어제 만나지 못한 로베르토 목사님과 레닌과 과테말라팀이 보였다. 그리고 온두라스의 싸스바타 목사님도 보였다. 그리고 엘살바도르 목사님들 깔까모, 갈렙, 빅토르 우고, 데니스 야수쿠나가 목사님도 함께 오셨다. 아주 반가운 얼굴들이라 인사만 한참을 했다. 식사하면서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특별히 다음 사역지인 멕시코 사역에 관해서 자세히 듣게 되었다. 두 팀으로 나누어져 사역이 진행이 되는데, 레온과 수백 km 떨어진 지역도 두 어 군데 가는 것으로 되어 있다. 사역을 차분히 잘 준비하셨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찬양으로 저녁 모임이 시작이 되었다. 오랜만에 파비앙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시작이 되었다. 역시나 분위기가 완전히 잡힌다. 언제 들어도 은혜롭다. 찬양을 한참 드리고 있는 중에 쿠바팀이 도착을 했다. 꼰수에그라를 비롯해 5명이 왔다. 이 분들은 엘살바도르 공식 사역이 끝나고도 약 2주간을 더 머물면서 엘살바도르의 남은 사역을 진행하게 된다. 서로에게 축복이 되는 시간일 것이다. 온두라스의 죠나단은 내일 도착을 하고, 니콰르과 15명과 과테말라 20여명은 제자수련회때 참석을 하게 된다. 찬양후에 본인에 메시지를 했다. 정확히는 오리엔테이션 하는 시간인데, 먼저 메시지를 해 달라고 하는 부탁이 있어 급하게 복장도 차리지 못하고 앞에 서게 되었다. '2013년에 멕시코부터 본격적으로 중남미 사역이 시작이 되었다. 그 후에 중남미에 큰 은혜를 주셨고, 그 바탕으로 모든 대륙으로 이 복음이 뻗어나갔다. 거의 50개국 가까이 제자를 이미 찾았고, 앞으로도 꿈브레전까지 찾아질 나라의 수는 많이 더해질 것 같다. 그 모든 당세복 사역에 하나님께서 중남미라고 하는 여러분의 대륙을 사용하셨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사건이다. 그러니 벧전1:10-13에서 언급된 대로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구원과 복음속에 더 깊이 들어가고, 주님의 재림과 재림때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라며,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주님 재림하시기까지 끝까지 쓰임받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대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을 했다. 그 후에 14개 지역의 대표와 그들을 도울 해외팀이 구성이 되었다. 엘살바도르는 14개주의 262개 지역인데, 이 번에 이 14개 주 전체에 다 들어가게 된다.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그 모든 주에 들어가서 사역을 하면서 합당한 자를 찾게 된다. 자료로 준비한 것은 12강인데, 거의 수 천권정도 되는 것 같다. 특별히 엘살바도르 사역은 젊은이들 위주로 진행이 된다. 청년과 청소년이 각 주의 대표가 되는 경우가 거의 반수다. 목사님들도 한 지역을 맡지만, 청년과 청소년이 한 주의 대표로 사역을 한다. 그 정도로 열심이 있고 뜨겁다. 그래서 아주 희망이 있다. 한국팀은 할 수 있으면 14개주를 다 순회하는 것으로 얘기가 되었다. 모든 모임의 마무리는 레닌 목사님이 해 주셨다. 초대 교회같은 그런 응답을 우리가 받고 있음을 언급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다. 아주 뜨겁게 기도를 해 주시고 앉은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을 했다. 그리고 대화하면서 많은 나라의 제자들이 베네수엘라로 들어오려고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베네수엘라를 들어가고 나오는 비용이 이들이 감당할 수준이 못 되었다. 베네수엘라 경제가 워낙 어렵다보니 항공사들이 철수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베네수엘라 정부에서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항공편과 배편의 비용을 아주 높게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 여하튼 벽이 너무 높아서 베네수엘라로 가지 못했는데, 그 다음 바로 엘살바도르 사역이라서 이 곳으로 많이 오게 된 것이다. 제자 수련회때 보면 알겠지만 지금 현재로는 거의 70여명의 해외팀들이 들어오게 된다. 들어오는 제자들도 놀랍지만 그런 마음들을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이 또한 놀랍다. 오늘 저녁 모임은 제자수련회의 축소판 같았다. 그야말로 축제다. 늦은 밤에 사역지로 출발하는 모습들이 개선 장군이다. 너무나 기쁨으로 감당하려고 한다. 어떤 주는 맡을 사람이 없었는데, 여자분 세 분이 맡겠다고 나서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지금 이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조금은 부족해 보이고, 조금은 그 안에 풀어야 할 부분들이 다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굴러간다. 그러한 것들이 전혀 문제되지 않을만큼 강력하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당세복을 하신다.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다. 엘살바도르 사역 기대가 된다.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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