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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당대세계복음화 사역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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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 episode 310179182 series 304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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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6일차 오늘은 예정된 사역이 취소되는 바람에 별 일정이 없다. 정확히는 저녁에만 벨무데쓰 목사님의 사역만 있다. 사역 스케쥴을 더 잡을 수 있는데, 더 잡지 말라고 했다. 그것보다 중요한 일을 하고 싶어서였다. 그동안 당세복 사역을 진행하면서 보고하거나 또는 컨트롤하는 일이 없다. 보고하지 않아도 지시하지 않아도 될 만한 제자들을 선별했고, 그들이 스스로 그들의 지역과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사역은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다 좋은데 그들 사역을 구체적으로 잘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테면 이번 베네수엘라 사역도 어떻게 준비가 되었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잘 모른다. 우리도 베네수엘라 도착하자마자 사역을 바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들을 시간이 없었다. 아마도 오늘같이 스케쥴이 비는 날이 없었다면 끝까지 모를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다. 그래서 오늘 하루 사역이 없다는 판단이 들자마자 다른 스케쥴을 잡지 말라고 했던 것이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한국에 보낼 메시지를 녹화를 했다. 그리고 나서 올란도 목사님과 디디모, 그리고 벨무데쓰 목사님의 사역에 대해서 풍성하게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올란도 목사님은 말씀이 많이 없는 편이시지만 오늘은 비교적 말씀을 많이 하셨다. 올란도 목사님의 사역 보고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쿠바의 두란노 대회가 우리에게 중요한 경험이었다. 쿠바가 어떻게 사역을 준비했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베네수엘라에 돌아오자마자 쿠바를 모델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거리가 너무 멀어서 들어가지 못한 지역도 들어갔다. 심지어 배를 타고, 말을 타고 갈 수 있는 지역도 있었다. 그렇게 사역을 하면서 지금은 모든 주에 합당한 자를 찾았다. 그리고 국가적 전도 운동을 준비하면서 카라카스에서 주의 대표 모임을 가졌고, 그 모임에서 나라를 5개권역으로 나눴다. 그 권역마다 리더들을 세웠고, 그들이 그 권역안의 주들을 사역하기로 했다. 카라카스에 대표들 모임을 하고 나서, 각 권역에 직접 가서 모임을 진행했다. 특별히 미란다 지역과 술리아주에서는 중요한 응답을 받았다. 미란다 지역에서는 귀한 여제자가 찾아져서 그 분을 통해 이 나라의 중요한 분들을 만나게 되는 일이 있었고, 술리아주에서는 저의 신학교 스승님들이 이 복음을 받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렇게 저는 전국을 사역을 하는데 오히려 우리 교회는 더욱 든든하게 세워졌다. 성도들이 전도를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는 저에게 전도하냐고 농담하면서 물어보기도 한다. 그리고 여러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 중에 하나는 우리 교회의 어떤 한 지역을 담당하고 있던 앙헬 코로나라는 목사님이 페루에 가셨다는 것이다. 베네수엘라 경제가 너무 어려워서 다른 나라로 이민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한 분이다. 그런데 이 분은 복음이 아주 확실한 젊은 목회자다. 페루에서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다. 많은 목사님들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거부를 당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지금은 교회가 시작될만큼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 분의 아버님도 4월에 이민을 가시는데, 그 분 또한 아주 확실한 분이시다. 페루에 문이 열린 것이다!' 오버하지 않고 편안하게 말씀하셨지만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사역을 하셨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살이 엄청 많이 빠지셨는데, 당뇨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다리쪽 피부에도 아주 심한 상처들이 있으셨다. 그 상태로 이렇게 사역을 하신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감사하게 병이 다 나았다고 말씀하셨다. 실제 병이 다 나은건지 아니면 문제가 없다는 표현을 그렇게 쓰신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많이 건강해 보이시기는 하신다. 이후에 디디모 변호사가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역들에 대한 보고를 해 주셨다. 어제까지의 사역이었는데, 각 지역에서 아주 활발하게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어떤 지역의 교회에서는 메시지를 다 듣고 나서 바로 전도하러 가자는 요청을 해서, 다같이 전도하러 나갔다고 한다. 조금전에 처음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복음을 들었는데, 그것을 바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쿠바팀과 베네수엘라팀이 하나가 되어서 사역을 아주 잘 하고 계시는 것 같다. 그리고 후에 벨무데쓰 목사님의 보고가 있었다. 갑자기 요청을 했다. 벨무데쓰 목사님은 그냥 편안하게 나와서 그간의 사역을 보고를 해 주셨다. 보고는 편안했지만 사역의 내용은 결코 편안하지 않았다. 해외 사역을 그렇게 뛰면서도 당신 나라의 사역을 위해 힘을 다하신 것이 여과없이 비춰졌다. 여러 지역에서 사역을 펼쳤고, 동역하는 제자들이 계속 세워지고 있다. '콜롬비아는 복음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합당한 자를 찾는 것이 기적에 가깝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찾아진 제자는 소수다. 그렇지만 그 소수는 우리 나라를 복음화하기 위해 일어나고 있다. 이 사역을 자체적으로 할 팀들을 세우고 있다. 칼리, 보고타, 바란키야를 방문했다. 비야비센시오에서도 집회를 했다. 메타주에 있는 그라나다에도 중요한 사역이 일어났다. 그 곳에서는 리카르도 라이톤이라는 목회자가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쿠바 사역에 동참을 했던 분인데, 그 후에 많이 세워져 가고 있다. 그리고 보고타, 메타, 아라우카, 요팔 등의 제자들과 함께 집회를 했다. 100여명의 제자들이 모여서 진행을 했다. 그리고 또 한 번의 전국적 집회를 진행했었다. 약 80명이 모였다. 이틀동안 집회를 진행했다. 콜롬비아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물론 메시지도 했다. 올 해와 내년의 스케쥴도 생각하면서 몇 가지를 정했다.빨리 들어가야 할 지역들을 구분해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 여러 지역들에 들어갈 팀들을 정했다. 아르메니아라는 도시에도 집회를 했다. 메데진에 계신 목사님들이 그 지역을 감당하기로 했다. 산호세라는 도시가 있는데, 정글 지역의 문이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베네수엘라 사역을 마치고 나서 한 팀이 그곳으로 이동해서 합당한 자를 찾을 것이다. 그 지역을 담당할 제자들이 나오기 전에는 돌아오지 말라고 명령했다. 또 한 팀은 레디시아라는 곳으로 간다. 브라질과 페루 국경에 있는 도시다. 그 곳으로 팀이 가려면 두 시간은 비행기를 타야 한다.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의 합당한 자를 찾을 것이다. 역시 찾기 전에는 오지 말라고 했다. 부카라만가라는 도시에 가는 팀도 있다. 인구가 많은 도시다. 그 곳에 가서 집회를 열 계획이 진행중이다. 베네수엘라와 별로 멀지 않은 곳이다. 베네수엘라에 오면서 아라우카에 이틀 사역을 했다. 지금 보고타의 제자인 코바 목사님이 에콰도르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우리가 에콰도르 사역할 즈음에 코바 목사님도 에콰도르에 들어오셨고, 지금도 계속 사역을 하고 있다. 지금은 사역의 보고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금의 섬’이라는 곳에도 들어갔다. 3000명이 사는 섬이다. 그곳에서 사역을 했고, 한 명의 목사님이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산 안드레스라는 섬도 있다. 7색 바다의 섬이라고 불리는데 곧 집회가 열릴 것이다. 나라 복음화를 위해 팀이 세워진 것이 너무 감사하고, 이들의 수준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이 팀이 강화되고 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 2년안에 콜롬비아의 5000만명이 복음을 다 들을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계속 달려가고 있다!' 두 나라의 보고를 들으면서 행복했다. 옆에 붙어 있는 나라들이 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본 것이다. 실제 이 두 나라가 남미 전체를 살리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이런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뿐이다. 저녁에는 벨무데쓰 목사님만 저녁 집회를 요청한 한 교회를 섬기셨다. 피곤하실 터인데 중심으로 사역을 하신다. 이제 한국팀은 시차를 거의 극복해 가고 있다. 그동안에는 거의 두 끼 식사만 했다. 새벽 일찍 일어났고, 이른 저녁에 다 잠을 잤기 때문에 실상 거의 두 끼 식사만 했는데, 시차를 조금씩 극복해서 이제 세 끼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 또한 감사하다. 내일은 조금 먼 곳에 사역을 가기 때문에 새벽 6시 30분에 출발이다.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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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6일차 오늘은 예정된 사역이 취소되는 바람에 별 일정이 없다. 정확히는 저녁에만 벨무데쓰 목사님의 사역만 있다. 사역 스케쥴을 더 잡을 수 있는데, 더 잡지 말라고 했다. 그것보다 중요한 일을 하고 싶어서였다. 그동안 당세복 사역을 진행하면서 보고하거나 또는 컨트롤하는 일이 없다. 보고하지 않아도 지시하지 않아도 될 만한 제자들을 선별했고, 그들이 스스로 그들의 지역과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사역은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다 좋은데 그들 사역을 구체적으로 잘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테면 이번 베네수엘라 사역도 어떻게 준비가 되었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잘 모른다. 우리도 베네수엘라 도착하자마자 사역을 바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들을 시간이 없었다. 아마도 오늘같이 스케쥴이 비는 날이 없었다면 끝까지 모를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다. 그래서 오늘 하루 사역이 없다는 판단이 들자마자 다른 스케쥴을 잡지 말라고 했던 것이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한국에 보낼 메시지를 녹화를 했다. 그리고 나서 올란도 목사님과 디디모, 그리고 벨무데쓰 목사님의 사역에 대해서 풍성하게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올란도 목사님은 말씀이 많이 없는 편이시지만 오늘은 비교적 말씀을 많이 하셨다. 올란도 목사님의 사역 보고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쿠바의 두란노 대회가 우리에게 중요한 경험이었다. 쿠바가 어떻게 사역을 준비했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베네수엘라에 돌아오자마자 쿠바를 모델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거리가 너무 멀어서 들어가지 못한 지역도 들어갔다. 심지어 배를 타고, 말을 타고 갈 수 있는 지역도 있었다. 그렇게 사역을 하면서 지금은 모든 주에 합당한 자를 찾았다. 그리고 국가적 전도 운동을 준비하면서 카라카스에서 주의 대표 모임을 가졌고, 그 모임에서 나라를 5개권역으로 나눴다. 그 권역마다 리더들을 세웠고, 그들이 그 권역안의 주들을 사역하기로 했다. 카라카스에 대표들 모임을 하고 나서, 각 권역에 직접 가서 모임을 진행했다. 특별히 미란다 지역과 술리아주에서는 중요한 응답을 받았다. 미란다 지역에서는 귀한 여제자가 찾아져서 그 분을 통해 이 나라의 중요한 분들을 만나게 되는 일이 있었고, 술리아주에서는 저의 신학교 스승님들이 이 복음을 받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렇게 저는 전국을 사역을 하는데 오히려 우리 교회는 더욱 든든하게 세워졌다. 성도들이 전도를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는 저에게 전도하냐고 농담하면서 물어보기도 한다. 그리고 여러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 중에 하나는 우리 교회의 어떤 한 지역을 담당하고 있던 앙헬 코로나라는 목사님이 페루에 가셨다는 것이다. 베네수엘라 경제가 너무 어려워서 다른 나라로 이민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한 분이다. 그런데 이 분은 복음이 아주 확실한 젊은 목회자다. 페루에서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다. 많은 목사님들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거부를 당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지금은 교회가 시작될만큼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 분의 아버님도 4월에 이민을 가시는데, 그 분 또한 아주 확실한 분이시다. 페루에 문이 열린 것이다!' 오버하지 않고 편안하게 말씀하셨지만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사역을 하셨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살이 엄청 많이 빠지셨는데, 당뇨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다리쪽 피부에도 아주 심한 상처들이 있으셨다. 그 상태로 이렇게 사역을 하신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감사하게 병이 다 나았다고 말씀하셨다. 실제 병이 다 나은건지 아니면 문제가 없다는 표현을 그렇게 쓰신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많이 건강해 보이시기는 하신다. 이후에 디디모 변호사가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역들에 대한 보고를 해 주셨다. 어제까지의 사역이었는데, 각 지역에서 아주 활발하게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어떤 지역의 교회에서는 메시지를 다 듣고 나서 바로 전도하러 가자는 요청을 해서, 다같이 전도하러 나갔다고 한다. 조금전에 처음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복음을 들었는데, 그것을 바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쿠바팀과 베네수엘라팀이 하나가 되어서 사역을 아주 잘 하고 계시는 것 같다. 그리고 후에 벨무데쓰 목사님의 보고가 있었다. 갑자기 요청을 했다. 벨무데쓰 목사님은 그냥 편안하게 나와서 그간의 사역을 보고를 해 주셨다. 보고는 편안했지만 사역의 내용은 결코 편안하지 않았다. 해외 사역을 그렇게 뛰면서도 당신 나라의 사역을 위해 힘을 다하신 것이 여과없이 비춰졌다. 여러 지역에서 사역을 펼쳤고, 동역하는 제자들이 계속 세워지고 있다. '콜롬비아는 복음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합당한 자를 찾는 것이 기적에 가깝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찾아진 제자는 소수다. 그렇지만 그 소수는 우리 나라를 복음화하기 위해 일어나고 있다. 이 사역을 자체적으로 할 팀들을 세우고 있다. 칼리, 보고타, 바란키야를 방문했다. 비야비센시오에서도 집회를 했다. 메타주에 있는 그라나다에도 중요한 사역이 일어났다. 그 곳에서는 리카르도 라이톤이라는 목회자가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쿠바 사역에 동참을 했던 분인데, 그 후에 많이 세워져 가고 있다. 그리고 보고타, 메타, 아라우카, 요팔 등의 제자들과 함께 집회를 했다. 100여명의 제자들이 모여서 진행을 했다. 그리고 또 한 번의 전국적 집회를 진행했었다. 약 80명이 모였다. 이틀동안 집회를 진행했다. 콜롬비아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물론 메시지도 했다. 올 해와 내년의 스케쥴도 생각하면서 몇 가지를 정했다.빨리 들어가야 할 지역들을 구분해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 여러 지역들에 들어갈 팀들을 정했다. 아르메니아라는 도시에도 집회를 했다. 메데진에 계신 목사님들이 그 지역을 감당하기로 했다. 산호세라는 도시가 있는데, 정글 지역의 문이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베네수엘라 사역을 마치고 나서 한 팀이 그곳으로 이동해서 합당한 자를 찾을 것이다. 그 지역을 담당할 제자들이 나오기 전에는 돌아오지 말라고 명령했다. 또 한 팀은 레디시아라는 곳으로 간다. 브라질과 페루 국경에 있는 도시다. 그 곳으로 팀이 가려면 두 시간은 비행기를 타야 한다.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의 합당한 자를 찾을 것이다. 역시 찾기 전에는 오지 말라고 했다. 부카라만가라는 도시에 가는 팀도 있다. 인구가 많은 도시다. 그 곳에 가서 집회를 열 계획이 진행중이다. 베네수엘라와 별로 멀지 않은 곳이다. 베네수엘라에 오면서 아라우카에 이틀 사역을 했다. 지금 보고타의 제자인 코바 목사님이 에콰도르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우리가 에콰도르 사역할 즈음에 코바 목사님도 에콰도르에 들어오셨고, 지금도 계속 사역을 하고 있다. 지금은 사역의 보고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금의 섬’이라는 곳에도 들어갔다. 3000명이 사는 섬이다. 그곳에서 사역을 했고, 한 명의 목사님이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산 안드레스라는 섬도 있다. 7색 바다의 섬이라고 불리는데 곧 집회가 열릴 것이다. 나라 복음화를 위해 팀이 세워진 것이 너무 감사하고, 이들의 수준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이 팀이 강화되고 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 2년안에 콜롬비아의 5000만명이 복음을 다 들을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계속 달려가고 있다!' 두 나라의 보고를 들으면서 행복했다. 옆에 붙어 있는 나라들이 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본 것이다. 실제 이 두 나라가 남미 전체를 살리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이런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뿐이다. 저녁에는 벨무데쓰 목사님만 저녁 집회를 요청한 한 교회를 섬기셨다. 피곤하실 터인데 중심으로 사역을 하신다. 이제 한국팀은 시차를 거의 극복해 가고 있다. 그동안에는 거의 두 끼 식사만 했다. 새벽 일찍 일어났고, 이른 저녁에 다 잠을 잤기 때문에 실상 거의 두 끼 식사만 했는데, 시차를 조금씩 극복해서 이제 세 끼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 또한 감사하다. 내일은 조금 먼 곳에 사역을 가기 때문에 새벽 6시 30분에 출발이다.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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