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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 young Eva Kollisch arrives as a refugee in New York in 1940, she finds a community among socialists who share her values and idealism. She soon discovers ‘the cause’ isn’t as idyllic as it seems. Little does she know this is the beginning of a lifelong commitment to activism and her determination to create radical change in ways that include belonging, love and one's full self. In addition to Eva Kollisch’s memoirs Girl in Movement (2000) and The Ground Under My Feet (2014), LBI’s collections include an oral history interview with Eva conducted in 2014 and the papers of Eva’s mother, poet Margarete Kolllisch, which document Eva’s childhood experience on the Kindertransport. Learn more at www.lbi.org/kollisch . Exile is a production of the Leo Baeck Institute , New York | Berlin and Antica Productions . It’s narrated by Mandy Patinkin. Executive Producers include Katrina Onstad, Stuart Coxe, and Bernie Blum. Senior Producer is Debbie Pacheco. Associate Producers are Hailey Choi and Emily Morantz. Research and translation by Isabella Kempf. Sound design and audio mix by Philip Wilson, with help from Cameron McIver. Theme music by Oliver Wickham. Voice acting by Natalia Bushnik. Special thanks to the Kollisch family for the use of Eva’s two memoirs, “Girl in Movement” and “The Ground Under My Feet”, the Sophia Smith Collection at Smith College and their “Voices of Feminism Oral History Project”, and Soundtrack New York.…
#18. 소록도 - ‘한센인의 섬에서 치유의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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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가 한센인의 섬이 된지 어느덧 100년, 이제는 치유의 섬, 힐링의 섬으로 변모하고 있는 소록도를 살펴보고, 소록도를 알리고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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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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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여행가고 싶다>를 통해서 비교적 덜 알려진 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지 쉰 한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쉰 한곳 중에서 <여행가고 싶다>를 함께 제작한 여섯 명의 피디들이 추천하는 내가 꼽은 최고의 여행지를 준비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펼쳐지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송천일대에서 펼쳐지는 “제 26회 대관령 눈꽃축제”, 순백의 설원에서 펼쳐지는 눈꽃축제는 눈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조각상들을 비롯해 눈 썰매, 얼음 미끄럼틀, 전통놀이 체험 등 신나는 놀이마당이 다양하게 펼쳐지며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강원도 속초는 참 매력적인 도십니다. 대한민국 최고 명산으로 꼽히는 설악산이 병풍처럼 도시를 에워싸고 있고 설악산의 자태를 담아내는 영랑호와 청초호도 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활기찬 항구와 그 너머로 떠오르는 붉은 해도 속초를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듭니다. 오늘 <여행가고 싶다> 에서는 겨울 정취 가득한 속초로 떠나겠습니다.
강원도 동해안에 위치한 속초에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아주 특별한 마을이 있습니다. 한국 전쟁 때 한반도 동북쪽 끝, 함경도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사는 아바이 마을이라는 곳입니다. 한국전쟁 전만 해도 사람이 살지 않았던 모래사장에 터를 잡고 이방인의 설움을 견디며 고향을 그리워하던 아바이 마을 사람들... 오늘 <여행가고 싶다> 에서는 아바이 마을로 조금은 색다른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3대 아리랑 발상지 중 한 곳, 강원도 정선! 정선은 옛말에 ‘하늘도 세 평 , 땅도 세 평’ 이라 할 정도로 높은 산에 둘러싸여 올려다보면 하늘이 조금밖에 보이지 않는 깊은 산골에 위치한 아담한 고장이다. 하늘과 맞닿은 마을, 아리랑의 고장 정선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본다.
겨울이면 스키장은 알록달록 원색의 옷을 입고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합세해 스키장은 연일 북새통이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강원도 스키장인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슬로프를 따라 허공을 미끄러지는 듯한 짜릿하고 유쾌한 즐거움을 느끼며 미리 올림픽 기분을 한껏 내 보자.
눈과 얼음의 계절인 겨울에 강원도 화천 여행을 한다면 산천어축제는 반드시 들러봐야 할 정도로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외국인들을 포함 매년 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대표적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천산천어축제에서는 겨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부터 눈썰매와 얼음축구, 스케이트 등 겨울을 대표하는 놀이가 총집합한 화천에서 신나는 겨울을 즐겨본다.
한때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주춧돌이 었던 탄광과 광부. 분주히 움직이던 검은 땅엔 언젠가부터 기계가 멎고 사람들도 하나 둘 떠났다. 1964년 문을 열어 산업시대의 메카로 번성하다가 2001년에 문을 닫은후 다시 폐광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난 삼탄아트마인을 찾아가 탄광의 역동적이면서 가슴 아픈 역사를 바탕으로 예술의 씨앗을 틔어가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다.
산사에서 보내는 하루 동안의 특별한 체험으로 내국인은 물론이고 특히,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월정사 템플스테이를 2018년 첫 방송에 소개하여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 자리한 한국의 대표적 천년고찰을 널리 알린다.
오대산 월정사 앞 전나무숲길에서 시작하여 상원사로 이어지는 천년의 숲길, 선재길을 걸으며 울창한 숲길과 맑은 계곡에서 2017년 한 해를 돌아보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강원도 평창 오대산 권역의 아름다운 트래킹 코스를 찾아가 본다.
세종대왕릉이 위치한 여주는 한국 도자산업의 핵심지역이자 최상급 쌀 재배지이기도 하다. 수백여 곳의 도자 공방이 있는 ‘도예마을’ 여주에서 한국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예부터 왕실에 진상했던 여주 쌀의 품격을 느껴보자.
원주 무실동에 있는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한국의 전통종이인 한지의 유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여행지이다. 부드러운 질감과 천년의 시간도 견디는 뛰어난 내구성 등 매력만점의 한지를 직접 만져보며 체험하고 한지를 이용한 다채로운 예술 작품들도 만나본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어느 나라에나 있지만 한국의 휴게소는 많이 특별하다. 그 중 덕평 휴게소는 규모와 시설 면에서 단연 전국 최고의 휴게소라 불릴 만하다. 다양하고 기발한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뿐 아니라 애견카페까지... 단순히 지나쳐 가는 공간이 아닌, 그 자체가 여행 목적지인 덕평 휴게소를 백배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경기도 가평은 산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가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가평 잣. 그만큼 잣나무가 많은 고장이다. 수령 80년 이상 된 잣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국내 최대의 잣나무숲인 가평 잣향기 푸른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파주 출판도시는 책의 기획, 출판, 배급까지 모두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일명 ‘책이 태어나는 도시’이다. 출판도시의 랜드마크는 단연 독서복합문화공간인 지혜의 숲이다. 독특한 공간 구성을 높게 평가받아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곳엔 24시간 운영하는 북 카페, 서점 그리고 ‘종이예술의 고향’ 이라는 뜻의 지지향 게스트하우스까지 갖추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책장 넘기는 소리에 흠뻑 젖을 수 있는 파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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