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 3부 [어른이 되어서 이해한 영화] 그랑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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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어딘가 마음 속 깊숙하게 느낌적 느낌(?)을 남겼던 영화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보니 이해가 안될 수가 없는 영화들을 골라봤습니다. 세번째 작품은 1988년 프랑스 영화 '그랑블루' (le grand bleu) 1988년, 프랑스, 뤽 베송 감독 장 마크 바, 장 르노, 로산나 아퀘트주연 "Go! See MY Love"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떠나는 남자. 그런 남자를 결국 보내주는 여자. 죽을 걸 알면서도 물에 뛰어드는 친구.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말로 표현할 수는 없었지만, 가슴 속 어딘가에 파문을 남겼던 영화. 바로 그 가슴 속에 남겨진 파문이 무엇이었을까 얘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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