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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英九訪中與連戰的待遇是大相徑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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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賓:台北海洋科技大學助理教授吳瑟致

3月25日傳出,前總統馬英九將在4月1日訪問中國,當天「馬英九基金會」執行長蕭旭岑即證實是應中國的邀請,但為何是選在「愚人節」出發則讓人玩味,因為中共這個政權一向非常重視時間與時機,難道是揶揄馬是愚人?馬在去年3月赴湖南祭祖,只見到國台辦主任宋濤,連剛上任的政協主席王滬寧都沒碰到,王可是中國對台統戰的一把手。2005年國民黨主席連戰首次訪中,在機場有紅地毯與兒童歡迎,在北京的人民大會堂與中共總書記胡錦濤見面,享受元首級待遇;但他只是前副總統,而馬是前總統,卻在首次訪中時連北京都去不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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