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 김초엽 작가의 따끈따끈한 신작, 〈지구 끝의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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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초엽 작가님의 신작 장편소설인 〈지구 끝의 온실〉을 다뤄봤습니다! 〈지구 끝의 온실〉에서는 '더스트'라는 재해가 지구를 덮치면서 많은 생물들이 멸종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인류는 더스트에서 살아남게 됩니다. 아영은 더스트 이전의 생물을 연구하고 복원하는 '더스트생태학' 연구자입니다. 어느날 아영은 폐허가 된 도시 해월에서 증식한 '모스바나'라는 식물을 만나게 되는데요. 모스바나는 주변의 식물을 말라죽이면서 무섭게 번식하고 퍼져나갑니다. 아영은 이 모스바나를 자신이 어릴 때 친하게 지내던 할머니 '희수'의 집에서 본 적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모스바나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나가는데요. 그곳에서 아영은 더스트와 모스바나에 얽힌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지구 끝의 온실〉에는 포스트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를 굉장히 잘 표현되어있습다. 모스바나에 얽힌 진실들을 풀어나가는 스토리도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작품에 나오는 '지수'와 '레이첼'의 가슴 아픈 스토리도 좋습니다.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굉장히 좋은 작품이니 여러분에게 강추! 드립니다! 책을 읽으시고 방송을 들으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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