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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연설64] 2007년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여성·아동·청소년) -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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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3월 13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7년 국민과 함께 하는 업무보고(여성·아동·청소년정책)'에 참석, “지금 여성부·청소년부의 지위와 발언권은 우리 정부 하에서 최상의 상태”라며, “우리 여성들의 사회적 영향력이 그만큼 확대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여성부나 청소년위원회의 권력이 정부 아래서 아직 충분하지는 못하다”며 “이것은 한국 여성들의 몫”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 대통령은 “사회복지 정책의 비용은 여성과 관련되거나 여성의 관심이 높은 정책에 집중되어 있다”며 “전체 정부 재정 중에서 사회복지정책분야 예산이 2003년 20%에서 2007년 28%까지 올라왔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8%라고 하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예산 1%가 대개 3~4조”라면서 “5년 연속해서 자기 예산이 깎여나가는 부처의 저항을 생각해보라”고 의미를 설명하고, “이것이 참여정부의 노선”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정책에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도 정치적으로 기술적으로 실수를 많이 했다”면서 “정치적으로 실패했으나 정책은 착실히 수행한 대통령으로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이어서 “임기가 끝날 때쯤은, 앞에 ‘실패했지만’ 이 다섯 자도 떼어 달라”면서 “그걸 떼기 위해서 마지막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부처 장관 등을 비롯해 취업여성, 보육부모, 결혼이민자, 청소년 등 160여 명의 국민참여단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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