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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28_ 조선일보와 장자연, '사라진 통화기록' 미스터리+노무현 10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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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20일 고 장자연씨 사건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진실을 알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었다. 과거사위는 그러나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조선일보>가 수사 외압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수사 과정에서 장자연씨와 관계자들의 통화기록이 통째로 사라진 상황 등 남은 의혹을 짚었다. 김민하의 여의도동물원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한국 사회에 그가 남기고 간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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