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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작곡가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담을 수 있고 이상적인 것을 시도해 볼 수 있어서 현악사중주에 집중 한 것 같아요.” 이번 회를 끝으로 고전적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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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같이 연주하면서 느낀건 인내심과 배려의 중요성이에요. 그 다음은 각각의 캐릭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서로 파악하는 거고요. 그렇게 균형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주 고전적 하루는 세련되고 진지한 현악 4중주를 들려줄 노부스 콰르텟과 함께 합니다.]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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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실내악은 결혼 생활과 같습니다. 살다보면 충돌이 있다가도 합의점을 찾다보면 결국 서로 닮아가는 부분이 생기고 나중엔 눈치만 보고도 서로가 뭘 원하는지 알 수가 있죠.' 이번 주 고전적 하루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그 음악 동료들이 함께 실내악의 매력과 그들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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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베이스에서 저희가 할 수 있고 제일 좋아하는 것. 그걸 하는거죠. 저희로 인해서 노래하는 많은 분들이 또 다른 길과 여러 가능성들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 늦은 목요일 오후, 고전적 하루에서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네 남자,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 그들의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이어갑니다.]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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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가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곡을 만들어야지 누구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작곡을 해서는 안 되죠. 그런 작품이 시간이 지나도 살아남게 된다고 생각해요’ 이번주 고전적 하루는 작곡가 진은숙의 작품 세계와 작업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나눠봅니다. ▶진행: 김호정 기자 ▶출연: 진은숙]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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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아니스트들을 아직 모르신다면, 이제 아셔야 합니다. 이번 주 고전적하루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박종해가 주옥같은 모차르트 듀오를 선보입니다. 끝이 아닙니다. 누구나 즐거워지는 음악,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중 행진곡, 그리고 숨막힐 것 같은 박진감으로 연주하는 미요의 ‘스카라무슈’까지! 한창 때 피아니스트의 포텐 터지는 피아노 대잔치를 만끽하세요. 이미지 관리따윈 벗어던진 채 빵빵 터뜨리는 입담은 덤입니다. ▶연주곡: 모차르트 네 손을 위한 소나타 K.381 중 2악장,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곡, 미요 ‘스카라무슈’ 모음곡 중 브라질 ▶진행: 김호정 기자 ▶출연: 김재원ㆍ박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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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는 많은 얘기를 같이했었어요. 그때 본인만의 생각들이 여러 일을 거쳐도 결국에는 강하게 남아 있더라고요." 이번주 고전적 하루에서는 역대 출연자 중 최강의 캐미를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김재원, 박종해와 함께 음악을 배우는 친구들끼리 어떻게 어울렸는지, 학생 때의 유쾌한 여러 에피소드와 함께 이야기해 봅니다. ▶연주곡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0번 K.330 1악장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7번 K.570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김재원, 박종해 ]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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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한 사람의 음악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모두가 같이 만들어가는 음악이 되야지만 오케스트라마다의 특징이 잘 살아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번주 고전적 하루는 지휘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여러 연주자들이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는 어떻게 완벽한 연주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연주곡 : 림스키 코르사코프 ‘셰헤라자데 Op.35      베토벤 교향곡 5번 Op.67 1악장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수원 시립 교향악단]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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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의도가 들어간 음색을 만드는 것이 연주자들의 핵심이고 오케스트라의 특징입니다.” 이번주 고전적 하루에서는 김대진 선생님과 수원 시립 교향악단이 함께 어떻게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완성시켜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연주곡 : 림스키 코르사코프 ‘셰헤라자데 Op.35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수원 시립 교향악단]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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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순이 언젠가 다른 악기만큼 대중적이 되는 날이 올거에요. 저도 최선을 다할거고요." 이번주 고전적 하루에서는 바수니스트 유성권과 함께 연주자로서 오케스트라에서의 생활과 그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연주곡 : 모차르트 '바순 협주곡 2악장'       림스키 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바수니스트 유성권]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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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순에게도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면 진가를 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주 고전적 하루에서는 유쾌한 바수니스트 유성권이 들려주는 바순의 숨겨진 매력을 알아봅니다. ▶연주곡 : 생상스 바순 소나타 Op. 168 악장      드비엔느 바순 협주곡 1번 2악장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바수니스트 유성권]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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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고전적 하루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함께 다양한 작곡가들의 특징과 연주자들의 음악적 교감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연주곡 :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21번 K.304 2악장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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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콩쿠르를 통해 새롭게 떠오르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이번 주 고전적 하루에서는 김봄소리의 연주와 함께 그림과 같이 묘사되는 그녀만의 특별한 해석을 들어봅니다. ▶연주곡 : 시마노프스키 '전설' 중 1번 '아레투사의 샘' 시벨리우스 6곡의 모음중 1번 '추억'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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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만든 와인 혹은 구두처럼 제가 하는 음악이 사람의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 고전적 하루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자신이 지향하는 연주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리스트: 페트라르카 소네트 104번 -프란츠 리스트 ‘순례의 해’ 수록곡 -‘순례의 해’는 ‘첫번째 해 스위스’ ‘두번째 해 이탈리아’ ‘세번째 해’로 구석 -페트라르카 소네트 104번은 이탈리아 중 다섯번째 곡 -14세기 이탈리아 시인 페트라르카의 사랑에 관한 시에서 영감을 얻음 -오직 당신을 사랑하는 것 말고는 기쁨도 고통도 느끼지 못한다는 내용 쇼팽: 왈츠 3번 Op.34-2 -쇼팽의 번호 붙은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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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는 선택의 연속이라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이번주 고전적 하루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연주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함께 나눕니다. ▶연주곡 : 레오시 아냐체크 '안개 속에서'중 1곡 안단테, 베토벤 소나타 14번 중 3악장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피아니스트 김선욱]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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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임선혜 -1999년 유럽 데뷔 후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 -지휘자 르네 야콥스, 주빈 메타, 리카르도 샤이 등과 협연 -뉴욕필, 뮌헨필 등과 카네기홀, 베를린 슈타츠오퍼 등에서 공연 -그라모폰 음반상, 독일 비평가상, 엘리아멜링상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졸업 ▶노래 : 슈만 ‘여인의 사랑과 생애’ 1곡 ‘내 눈은 멀어버린 듯’ · 4곡 ‘그대, 내 손의 반지여’, 거쉬인 ‘내가 사랑할 사람(The Man I Love)’, 이수인 ‘별’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소프라노 임선혜]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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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만나는 시간. [고전적 하루] 1화 손열음 편 피아노만 치고 싶었지 유명해지는 건 너무 싫었다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유연한 신체 조건이 연주하는데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새로운 곡을 어떻게 찾는지, 클래식을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작곡가 등… 음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소탈한 모습으로 보여준다. ▶연주곡 : 아르보 패르트 '아리누시카의 회복을 위한 변주곡', 슈만의 '환상곡' Op.17 중 1악장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피아니스트 손열음]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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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말하는 음악적 영감들 훌륭한 연주자들은 어디서 영감을 얻을까? 음악적 재능은 정말 선천적인 것일까? 이번 주 고전적 하루에서는 김호정 기자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음악적 영감에 대한 생각을 멋진 연주와 함께 들려줍니다. ▶연주곡 : 슈만 작품번호 16, '크라이슬레리아나 중 6번째 곡 매우 느리게', J. 슈트라우스 2세 '트리치 트라치 폴카', 조르주 치프라 편곡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피아니스트 손열음]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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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만나는 시간. [고전적 하루] 1화 손열음 편 full-ver. 피아노만 치고 싶었지 유명해지는 건 너무 싫었다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유연한 신체 조건이 연주하는데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새로운 곡을 어떻게 찾는지, 클래식을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작곡가 등… 음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소탈한 모습으로 보여준다. ▶연주곡 : 아르보 패르트 '아리누시카의 회복을 위한 변주곡', 슈만의 '환상곡' Op.17 중 1악장 ▶진행 : 김호정 기자 ▶출연 : 피아니스트 손열음]저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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