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라디오
안경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38회 동안의, 김홍기의 패션 메시아.
레드, 블루, 화이트. 결국엔 블랙으로.
그 강을 건너간, 건너갈 사람들. 그리고 수의에 대한 이야기
김
김홍기의 패션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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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메시아 35회 - Make up, your mind.(with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1: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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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까지 메이크업 하는 여자. 정샘물의 이야기와 메이크업의 원칙까지.
박쥐의 피, 달팽이의 점액, 독초 추출물. 마녀의 레시피가 아니다. 화장품 레시피다.
위장복의 역사. 그리고 군얘기로 하나되는 메시아와 나피디."
전쟁같은 극한상황에 우리를 지켜주던 옷은 구스다운도 노스페이스도 아니었다. 트렌치 코트였다.
'늦잠으로 출근시간에 시달릴 때 우리가 하는 고민, 그들도 했단다. 씻거나, 혹은 감추거나'
'나는 어떻게 보이고 싶은가?' 두 남자의 흑역사 배틀은 덤.'
'헤어 디자이너의 탄생, 그리고 서비스업에 대한 이야기'
'내 꼴 좀 보려고 싸웠던 두 나라의 치열한 전쟁. 감성 터지는 두 남자의 낭독은 서비스.'
왠지 무심한 듯 시크한 코트라도 한 벌 장만하고 싶은 파리의 밤거리. 하지만 '이것'의 탄생 이전에는 행위조차 불가능했다!
김홍기의 벙커1특강 'The F word' 1탄! 글래디에이터로 보는 로마 귀족과 검투사들의 복식사.
우리는 몰랐던, 스니커즈 브랜드의 치열한 전쟁사. 신(발)들의 전쟁!
모카신부터 컨버스 올스타 하이탑까지. 우리의 질주와 함께한 스니커즈의 역사
서로의 아웃도어 패션을 탐하지 말지어다. 아웃도어는 원래 비경쟁의 옷이다.
셀러브리티들을 따라하다 자괴감에 빠진 자들이여. 포기하지 말라. 모방은 창조의 시작인지도 모르니.
영화 '스캔들'로 본 영화 속 전통 의상, 그리고 정절과 열녀의 허무맹랑함. 메시아의 전시회 후기는 보너스.
명량의 흥행으로 본 문화평론에 대한 이야기, 영화 속 일본군의 의상, 그리고 시대극 속 고증에 대한 이야기까지.
우산과 비에 관한 작은 이야기들
주얼리 디자이너 김정혜가 말하는 주얼리 리폼의 세계.
기성화를 신으면 왜 발이 아플까? 답은 간단하다. 기성화니까.
메시아가 말하는 신상을 강요하는 사회. 그리고 그 탈출법.
패션블로거 이남곤이 말하는 유행과 스타일. 그리고 30대 남자의 패션 추억여행.
웰드레스드 대표 타드 샘플이 말하는 품격있는 신사가 되기 위한 조건. 기다려라.
본격 효도방송 패션 메시아! 이번 회는 어머니와 함께 들으시라!
메시아는 팬티를 우리를 지켜주는 갑옷이라 말한다. 나를 책임져, 팬티.
남성 청취자에게 심심한 사과를. 오늘은 대놓고 여성속옷 특집이다!
서둘러 오는 여름에 발 맞추어 수영복에 대한 이야기를 설파하시는 총각 메시아.
커플들이 쏟아지는 계절 5월의 필수정보. 스드메에 대해 까발려 주시는 메시아.
나 지금(옷 앞에서) 떨고있냐..? 떨지도 쫄지도 말자. 메시아가 당신의 모래시계를 찾아 줄 터이니.
나 지금(옷 앞에서) 떨고있냐..? 떨지도 쫄지도 말자. 메시아가 당신의 모래시계를 찾아 줄 터이니.
병들고 지친 메시아를 힐링해주는 이미지 컨설턴트 강진주 선생님
이 봄, 외로운 이들을 위하여 메시아가 보석같은 사람 감별법을 설파한다
우아하면 섹시할 수 없는걸까? 우아해지기 위한 다섯가지 방법은 뭘까?
여자를 사알짝 더 아끼시는 메시아가 여자의 우아함에 대해 설파한다
우아함의 원칙을 십계명처럼 설파하는 메시아
멋쟁이란 무얼까? 좋은 향은 무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