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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런 표현 잘 안 쓰더라만 한 때는 사회지도층이라 불리었던, 나름 배웠다는 자들의 지성의 결핍, 무식과 무지는 정말이지 슬픈 일이다. 나라의 땅덩어리가 작다보니 작은 재주로 시골에서 완장 차고 왕노릇을 한다. 며칠 전에는 윤석열이 예술에 대한 천박함을 들켜서 문준용에 대한 비난 논평을 취소했지만 엊그제는 과학기술원 교수라는 사람이 정신병자 수준의 유치한 개소리를 시전하고 있다. 그야말로 무식이 통통 튀는 경우다. 차라리 지구평면설이나 지구공동설이 더 그럴듯할 게다. 문제는 거기에 달린 댓글이 더 슬프다는 점. 유럽이라면 15억 백인 인구가 경쟁하므로 다들 몸을 사리고 신중하게 발언한다. 언제든 개망신을 당할 수 …
 
네거티브 할 건수 하나 잡았다고 기세 올리는 로또꾼들 많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마구잡이로 의혹을 던진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한다. 아무거나 하나만 걸려라 하는 마음이 된다. 문제는 그런 얼치기 하수들이 윤석열 캠프와 이낙연 캠프에 너무 많다는 점이다. 홍준표는 본인이 그런 얼치기 짓을 한다. 어느 순간 윤석열은 바보되고 그들 얼치기들이 주인공 행세를 하게 된다. 문재인은 뒷전으로 물러나 있고 김어준 혼자 선거하는 모양새가 되면 민주당에 불리하다. 윤석열은 뒷전에 물러나 있고 조중동이 주인공 행세를 한다. 조연이 주연을 이기면 영화는 망한다. 캠프가 망하는 공식이다. 이재명도 방어만 하면 안 되고 11월 안에 적극적…
 
장제원 부자가 보여주었다. 특권 귀족들을 놔두면 끝간데 없이 기어오른다. 정기적으로 토벌해서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스파르타는 식민지인 메세니아를 형식적인 독립국으로 놔두고 매년 선전을 포고하고 전쟁 형식으로 약탈을 자행했다. 단번에 죽일 수 있는데 키워서 먹은 것이다. 우리는 민주화 한 번으로 해결되었다고 착각한다. 천만에. 특권귀족을 단번에 소탕하면 또 생긴다. 다른 귀족으로 대체된다. 우리는 스파르타의 방법을 써야 한다. 살려놓고 정기적으로 털어먹는게 맞다. 재벌 2세든 국힘당이든 조중동이든 계급이 고착되기 전에 털어야 한다. 쉼없이 털어야 한다. 원래 이렇게 앙앙불락하며 가는 것이다.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 개혁…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경쟁자를 물어뜯은 것이다. 만약 윤석열이 성공하면 모든 검사들은 윤석열의 흉내를 내며 정치에 개입할 것이다. 삼김을 옭아매고 단독으로 대통령 후보가 된 전두환 보다 더 나쁜 새끼다. 전두환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광주시민을 죽였고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조국을 죽였다. 산 박근혜를 잡아넣고 죽은 박정희 그림에 절하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정치인들이 다들 쓰레기 짓을 하니까 윤석열은 자신이 쓰레기라는 사실을 인증하기만 하면 정치인이 되는 줄 안다. 조금이라도 순수해야 할 정치 초보 주제에 말이다. 산 문재인한테 대들고 죽은 박정희에 절하고처참한 윤석열, 뻔뻔하게 인간 쓰레기 짓 하면 그게…
 
밥을 챙겨주는 자가 상전이다. 결국은 물주를 따라가게 된다. 젊어서는 명성을 탐하고 늙어서는 푼돈을 탐한다. 천하에 대한 관점이 없는 자는 반드시 배신한다. 미션이 없는 자는 반드시 배신한다. 강준만 진중권은 누구를 지지할 수 없다. 모두까기를 시전할 수밖에. 강준만은 안철수 지지하다가 바보 되었고, 진중권은 윤석열에 귀순했지만 아직 지지선언을 못하고 있다. 속마음으로는 노무현을 지지했지만 겉으로 지지한다고 말을 못했다는 고백을 무수히 들었다. 이유가 있다. 추미애 지지선언을 한 사람은 사실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이다. 노무현을 지지해도 지지한다고 말을 못하고, 이재명을 지지해도 추미애를 지지한다고 돌려서 말해야 한다. …
 
등 치고 배 만지는게 정치다. 윤석열은 아마추어 중에도 하수에 신인이다. 정치인은 낯이 두꺼워야 하는데 윤석열은 이회창처럼 쉽게 화를 내고 말았다. 흥분하면 지는 거다. 고시 9수 한 인간이니까 맷집은 있을 것이다. 쉽게 포기할 위인은 아니다. 멍청한데 고집이 세다. 윤석열이 뉴스버스가 메이저 언론이 아니라는 이유로 화를 내는 이유는? 사람들이 조국과 윤미향에게 화를 내는 이유와 정확히 같다. 기레기들이 하필 조국만 찍어서 융단폭격을 하는 이유는? 그게 먹힌다고 보기 때문이다. 먹힌다고 보는 이유는? 먹히기 때문이다. 왜 먹힐까? 태극기들이 조국에게만 유독 화가 나기 때문이다. 강남에 사는 부자가 위선적으로 진보 편에 …
 
가장 위험한 말은 죄값을 치른다는 말이다. 죄값을 치르고 나면 무죄가 되는 것일까? 하느님 앞에서 회개하고 면죄부를 사면 죄가 없어지는 것일까? 죄에는 가격을 매길 수 없다. 죄는 거래될 수 없다. 한 번 죄인은 영원한 죄인이다. 공을 세워서 죄를 덮을 수는 있지만 사라지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사회화다. 사회의 편에 서면 살인자도 용서가 되고 반대로 반사회의 편에 서면 빵 한 조각을 훔쳐도 용서할 수 없다. 누구 편이냐가 중요하다. 강용석 등의 행동은 경찰의 소환에 불응하는 방법으로 반사회의 편에 선 것이다. 사회에 대한 적대행동이다. 사회를 공격한 것이다. 이완용은 영원히 역적이고 전두환은 영원히 전두환이다. 인간…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집단을 끌어들여 자신에게 무언가 역할을 주려고 한다. 그게 자존감이 낮은 소인배의 마음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집단과의 관계가 멀어져서 뭔가 겉돌고 있다고 믿는다. 타진요를 개설한 왓비컴즈는 타블로 학력의 사실여부에 개의치 않는다. 미국에서 학력위조 하는 자는 많고 한 건 터뜨려서 한국인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으로 자기 역할을 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양치기는 늑대가 진짜로 왔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한번씩 아저씨들을 소집해서 늑대를 퇴치하는 예비군 훈련을 해야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 3류 지식인들도 마찬가지다. 약방에 감초 역할을 해서 주목 받으려고 한…
 
계절풍에 낚이지 말고 마그마처럼 숨은 밑바닥 에너지의 용틀임에 주목해야 한다. 보수가 집권하면 뭔가 사고가 터진다. 김영삼 시절부터 대형사고의 비율은 8 대 2 정도로 보수정권 때가 많았다. 김대업 소동, 이회창의 차떼기 소동도 보수 입장에서 억울하고, IMF가 하필이면 김영삼 말년에 터진 것도 억울하다. 반면 일본은 후쿠시마가 간 나오토 총리의 민주당 집권 때 터졌다. 사고가 터지면 보수는 표면적으로는 자기네가 잘못했기 때문에 화를 억누르고 비판에 동참하지만 내심 승복하지 않고 속으로 분노를 쌓는다. 그 억눌린 분노가 조국과 윤미향을 향해 터져나오는 것이다. 우리쪽의 약한 고리를 발견한 것이다. 조국 윤미향은 이명박근…
 
말을 잘 듣는 사람은 창의적이지 않고 창의적인 사람은 말을 듣지 않는다. 말을 잘 들으면서도 창의적이기는 어렵다. 고지식한 영국인들과 독일병정 같은 독일인들은 말을 잘 듣는다. 프랑스인은 창의적이지만 말을 안 듣는다. 보불전쟁의 승패는 거기서 났다. 1차대전때 프랑스 병사들은 파업을 저질렀다. 일본군은 말을 잘 듣는다. 반자이 어택과 카미카제로 알 수 있다. 그러나 매뉴얼에 집착한다. 아프간 협력자를 데려온 정부의 일처리는 탁월했다. 혼란한 이동과정에 패닉에 빠져 아기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같은 가족의 형제들끼리는 같은 디자인의 옷을 준비하고 인형까지 선물했다. 이런 적극적인 행동은 한국인만 가능한 주체성 행동이다.…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 한국은 민주화 과정에 공을 세운 검사와 기레기가 절대권력이 되어 있다. 이명박근혜를 잡아넣은 일등공신도 기레기와 검사다. 민주화 투쟁을 거치며 독재자의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었는데 국민 중에 목청 큰 국민이 가로챈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검사와 기레기는 뒤로 패거리를 짓고 짜고치며 그 어떤 견제도 받지 않는 성역이 되어 있다. 괴물 김용호의 행태를 보면 알 수 있다. 기레기는 인간사냥을 태연하게 한다. 오죽하면 같은 수구꼴통인 변희재가 나섰을까? 인터넷 신흥권력이 퇴물권력 기레기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역사는 그런 식으로 반복된다. 기레기들을 처단하라마이기레기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중국의 인육…
 
사람들은 표면의 보이는 0.083을 가지고 지루하게 논쟁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갑자기 수면 하의 0.917이 불쑥 고개를 들이민다. 승부는 거기서 난다. 누를수록 폭발한다. 풍선효과다. 기레기가 이쪽을 누르면 저쪽에서 터져 나온다. 윤희숙의 눈물쇼가 그렇다. 기레기의 리액션으로 시청률을 올릴수록 밑바닥의 힘이 용솟음친다. 민주당이 무릎을 굽힌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국민은 알고 있다. 민주당 스프링을 밟아서 그 반동력으로 국힘당 꼰대권력을 쳐야한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민주당을 때린 것은 국힘당을 정리하기 위한 수순이었다. 일은 그렇게 흘러간다. 운명이다.선진국의 즐거움선진국 된 보람은 이런 데서 느껴버려.밀리터리…
 
보통은 부패, 무능, 탐관오리, 착취 따위를 말하지만 거짓말이다. 역사의 변증법을 구성하는 본질은 생산력이다. 생산력이 없으면 그런 부분이 도드라진다. 부패와 무능으로 트집을 잡히는 것이다. 생산력의 혁신이 일어날 때는 착취하고 부패할 이유가 없다. 박근혜는 부패와 무능으로 타도되었지만 본질은 따로 있다. 젊은 세력의 생산력 혁신이 박근혜를 지지한 기득권 세력의 생산력을 앞지른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앞질렀는가? 그렇지 않다. IT 끼고 동원력을 과시하여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을 뿐이다. 실력이 비슷하면 한살이라도 젊은 세력에게 투표한다. 기득권 세력의 대선불복이 일어나는 지점이다. 온라인 미디어를 장악하고 일시적으로…
 
기레기들 사주해서 조국 사냥하던 그 기술을 그대로 당대표 이준석에게 써버려. 수하들 풀어서 돌아가며 치고 빠지기 하는 수법. 몸빵조 동원한 프레이밍 놀음에 풍차돌리기 전술. 카미카제 대장은 민영삼. 평생 인간사냥만 해온 자가 뭘 알겠어? 상관죽이기 전문 윤석열. 박근혜? 조져버려. 문재인? 엿먹어! 조국? 털어버려. 추미애? 여자라고 봐주남? 이준석? 죽어봐라! 칼은 인간의 도구다. 도구가 주인행세를 한다. 사냥개가 거꾸로 주인을 부리려고 한다. 도구는 감정이 없다. 검사는 감정이 없다. 잡아넣으라면 잡아넣는 직업이다. 이들이 범죄자 죽이든 기술로 국민을 작업하려고 한다. 문제는 사건의 해결인데 검사는 사건을 놔두고 사…
 
수욕정이 풍부지 하고, 자욕양이 친부대라. 나무는 고요히 머물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윤석열은 고요히 침묵하고자 하나, 쥴리는 오늘도 깨방정을 떠네. 한번 흘러가면 쫓아갈 수 없는 것이 정치판의 인기요, 잘 나갈 때의 지지율은 다시 볼 수 없다네.신비주의 전략은 쥴리가 사고치지 말아야 먹히는 기술이다. 이제 늦었다. 이쪽은 계속 파헤칠 것이고 대응하지 않으면 무능을 들키고 만다. 한림대라고 써놓고 한림성심대 서류를 제출했다는 것은 실무자와 짜고 협잡했다는 완벽한 증거다. 이력서에는 위에 높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한림대라고 쓴 것이고 증거서류는 실무자가 보는 것이므로 실무자와 내통하면 해결 끝. 완벽한 범죄다. 업무…
 
뭐든 이념문제로 몰아가고 허무맹랑한 관념으로 접근하는게 실패의 원인이다. 미국이 실패한 이유는 먹고 사는 방법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탈레반은 목숨장사로 20년간 미국에서 1천조원을 뜯어냈다. 남는 장사다. 20년을 투자했으니 이제 수익실현할 때가 된 것이다. 탈레반은 미군물자만 백조원어치를 챙겼다. 부패나 비리, 대통령의 도주가 문제는 아니다. 그것은 결과론에 불과하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손을 뗐기 때문에 아프간 군인이 탈레반에 표를 던진 것이다. 아프간 사태는 총체적으로 서구문명의 본질적 한계를 들킨 것이다. 중국이라면 달랐을 것이다. 다음은 중국이 당할 차례라는 생각은 억측에 불과하다. 아프리카의 많은 …
 
대륙기질과 해양기질, 공자의 길과 노자의 길, 총력전과 치고빠지기, 오자병법과 손자병법, 원리원칙이냐 임기응변이냐, 전부 한 줄에 꿰어진다. 하나가 결정되면 다른 것도 연동된다. 방향성의 문제다. 전자가 큰 정부라면 후자는 작은 정부다. 큰 전쟁은 결국 혁신이 답을 낸다.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효율을 극대화 하는 노자의 사고로는 작은 전투를 이길 뿐 절대 전쟁을 이길 수 없다. 근본을 바꾸지 못하기 때문이다. 큰 희생이 있어야 큰 전진이 있다. 역사의 큰 전환점에서는 언제나 공자가 호출된다. 미국의 치욕다음은 중국차례?중국은 탈레반을 쉽게 잡는다.위구르 운운 하며 중국에 불똥이 튄다는 주장은 그냥 막연히 하…
 
논객은 입바른 말을 해도 되지만 정치인은 정치를 해야 한다. 논객이 입바른 말을 하지 않으면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어 뒤로 리스크가 쌓인다. 누군가 말해야 할 때 아무도 말하지 않게 된다. 위태로움이 그 가운데 있다. 논객은 지나친 심모원려를 하면 안 된다. 국민이 리더에게 맡기고 잊어버리면 톱니의 맞물림이 느슨해진다. 그것이 또다른 리스크가 된다. 그러나 리더는 심모원려를 해야 한다. 손익을 떠나 톱니가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거래를 해야 한다. 정치라는 것은 누군가는 피를 볼 수 밖에 없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결단을 내려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것은 당장 현찰을 손해보고 나중에 더 많은 이득을 얻는 …
 
최재형 - '정부가 국민의 삶을 책임질 수 없다.' 하태경 - '그럼 대선은 왜 나왔냐?' 오늘은 윤석열도 침묵모드로 들어가고 조용한가 싶었더니 마지막에 홈런이 터졌어. 박병호가 랑데뷰 홈런을 쳐버렸어. 나라가 크면 작은 정부가 되고 나라가 작으면 큰 정부가 되는 것이다. 이건 진보나 보수 이념과 상관없다. 홍콩이나 싱가포르라면 국민의 일거수 일투족을 간섭하는 것. 미국이나 중국은 대국이라서 간섭이 불가. 장사 해먹기는 중국이 한국보다 더 자유로워. 공산당에 뇌물만 찔러주면 안 되는게 없어. 아랍은 봉건 부족장들이 설치는 것. 국가 안에 국가가 있어서 국가가 유엔처럼 보이는 것. 정부의 큰 역할은 전쟁, 신문명, 변혁기…
 
정치의 기본은 신비주의다. 신비주의를 쓰려면 일단 떠야 한다.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대통령 되는 방법은 문재인의 기술을 쓰는 것이다. 러닝 메이트를 정하고 많은 재야의 참신한 인재를 발굴해서 링 위에 데뷔시키는 것이다. 이때 좌파는 우파를, 우파는 좌파를 데뷔시켜야 한다. 영남은 호남을 호남은 영남을 발굴해야 한다.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발굴해야 한다. 일단 뜬 다음은 신비주의를 구사하고 잠행을 하면서 숨은 인재를 계속 등판시키면 대통령은 자동으로 먹는다. 정치의 기술은 송나라 시절부터 알려져 있었다. 소년등과는 죽음. 주변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죽음. 재주가 있는데 말도 잘하면 죽음이다. 윤석열은 정확히 그 반대…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원전 마피아들이 똥꼬를 살살 간질인 거다. 윤석열과 최재형이 공직자의 기본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대선에 출마한 이유다. 누가 봐도 무리수다. 선거가 장난이냐? 분노의 5단계가 있다고 한다. 현실부정단계, 분노단계, 타협단계, 우울증단계, 수용단계가 있다. 윤석열과 최재형은 현실부정 단계를 넘어 분노단계에 와 있다. 그러나 조만간 타협단계로 간 반기문을 따르게 된다. 우울증 단계로 간 안철수까지 갈 수도 있다. 이들은 할 말이 많다. 대선 그 자체보다 자기 할 말을 하기 위해 TV 앞에 선 것이다. 부하들 앞에서는 잘 먹혀서 수첩에 적어놓은 것들을 하나씩 풀어먹이는데 벌써 망언 시리즈가 15개 쌓였…
 
인간의 서열본능이야말로 정치판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본질이다. 승리의 방법은 적의 서열을 낮추는 것이다. 적을 극단주의적인 소수파로 몰고 과잉대표되게 하는게 정치의 기본전략이다, 호남은 숫자가 적은데 과잉 대표된다는 생각을 만드는게 국힘당의 전략이다. 반대로 우리쪽은 한 줌도 안 되는 TK가 실력에 비해 과잉 대표된다는 생각을 유포하는 전략으로 맞불을 놓는다. 김일성에게 충성맹세를 한 한 줌도 안 되는 소수 이석기 패거리가 민주당을 배후조종하고 있다는 오해가 유포된게 우리가 고전한 본질이다. 이준석의 여혐은전략 과잉대표되는 소수 돌격대를 만들어 상대방을 이롭게 하는 자멸행동이다. 공화당의 티파티가 그런 짓을 해서 오바마에…
 
윤서인의 말에 이런게 있다. '나는 지금까지 누구를 때려본 적도 없고 누구에게 맞아본 적도 없다.' 윤서인이 진작에 나를 찾아와서 오백 방을 쳐맞고 참교육을 받았다면 진작에 인간이 되었을텐데. 윤석열이든 이회창이든 맞아본 적이 없으니 사회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세상이 만만한가? 그렇다. 그들에게 정치판은 어린이 놀이터다. 박근혜도, 안철수도, 나경원도 평생 누구에게 매를 맞아본 일이 없다. 을이 되어본 적이 없다. 갑질이 잘못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윤석열은 쩍벌남 행동을 하고도 도무지 창피한줄 모른다. 누구에게 지적받아본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환자다. 입원이 시급하다. 쥴리는 부정식품인가?윤석열은 존재 자체가 …
 
쥴리는 본질이 아니다. 기득권이 치부를 들킨 것이 본질이다. 독재자의 빤쓰 아래가 방송사고로 생중계를 타버린 것이다. 조중동이 쥴리사태를 관음증으로 몰아갈수록, 쥴리 개인의 문제로 몰아갈수록 노빠들은 웃는다. 룸살롱과 골프장에서 일어난 엘리트 기득권 카르텔은 광장의 시민들에 의해 깨뜨려진다. 여자를 이용하여 서로 약점을 잡고 돈과 권력을 거래하는 추악한 현장을 들킨 것이 본질이다. 문제는 엘리트들의 대결장에 대중을 끌어들였다는 점이다. 대중을 격동시켰다는 점이다. 대중을 흥분시켰다는 점이다. 에너지가 만들어지면 이후 엘리트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체 논리에 의해 굴러간다. 대중이 자신들이 힘을 가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
 
양재택, 쥴리, 윤석열 하는 짓이 가관이다. 그 주변에 정상적인 인간이 하나도 없다. 해괴망측한 일이다. 조선시대 어우동 사건을 찜쪄 먹는다. 토악질이 나온다. 증인이 세 명이나 있다. 최은순 작은 엄마에 정대택에 양재택 노모까지. 치매설이 말이나 돼? 치매 걸린 사람이 사실을 잊어먹을 수는 있어도 허구를 지어낼 수는 없다. 진실을 모르겠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소설을 창작하지는 않는다. 국민을 만만히 보므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대한민국 기득권 관료집단의 일대개혁이 필요하다. 모든 고시를 철폐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고시가 무슨 왕조시대 신분제로 되어 대접을 받다보니 기고만장 해서 국민을 천민 취급하게 되었다. 배…
 
조민씨 친구가 허위증언을 인정했다. 미국의 배심원 제도를 다룬 1957년 영화 '12명의 성난 사람들'을 떠올릴 수 있다. 인간이 얼마나 생각없이 오만과 확신에 차서 근거 없는 개소리를 하는지 알 수 있다. 유죄의 증거는 하나도 없지만 책임을 떠넘길 사람이 있다면 인간은 대책없이 집단의 에너지 흐름에 편승한다. 왜? 쾌감 때문에. 다수의 돌팔매질에 참가하는 쾌감을 아는가? 마약보다 짜릿한 중독성이 있다. 증거를 확인하지도 않고 심증만 가지고 덤비는 엉터리 검사, 돈 안 준다고 변호를 포기한 변호사. 남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 못 본 것을 봤다고 우기는 75살 노인, 시력이 나빠서 보지도 못했지만 봤다고 우기는 열등감 쩌…
 
윤석열 지지율이 떨어지니 이낙연과 이재명이 내전을 벌이고 있다. 추태를 부리고 있다. 비전이 없으니 삽질을 한다. 이낙연이 당시에 반대를 했든 찬성을 했든 그걸로 평가가 바뀌면 안 된다. 그런 걸로 평가를 바꾸는 자는 인간이 아니다. 당시 노무현의 오른팔과 왼팔인 정동영파와 추미애파가 대결하고 있었고 정동영이 열린우리당 창당으로 기선제압을 시도하자 추미애는 어쩔 수 없이 반대편으로 몰린 것이고 이낙연도 몰린 것이다. 이낙연과 추미애는 정동영을 반대하려다가 노무현과 멀어진 것이며 노무현은 이낙연을 포기하지 않았다. 당시 이낙연과 추미애 입장에서 정동영 밑으로 고개 숙이고 들어갈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다. 이재명의 욕설녹음…
 
인물 키우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김경수는 갑자기 떴는데 사실 보여준게 없다. 차라리 밑바닥에서 굴러먹던 인물을 밀어주는게 낫다. 우리도 김경수를 모르지만 국민도 김경수를 모르니까 우리가 화장만 잘 하면 먹히지 않을까? 얼굴도 괜찮고 사람도 점잖은데. 이런 생각을 했다면 그게 도박이다. 이런 경우 항상 리스크가 따른다. 안희정도 그렇고 김민석도 그렇고 김두관도 그렇지만 이미지만 가지고 갑자기 뜬 인물은 믿을 수 없다. 우리가 집단지성으로 잘 이끌면 되겠지만 우리가 더 성숙해져야 한다. 요행수를 바라고 도박하는 마음을 버리자는 거다. 다 지나가는 강물이다. 이런 걸로 타격받지 말자. 김경수의 좌절관리 못할 부하를 둔 …
 
윤석열 급몰락으로 이낙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구조론의 관점에서 보면 동원력이 중요하다. 투표율을 높이는 사람, 새로운 세력을 끌어들이는 사람을 찍어야 한다. 미국이라면 흑인을 투표장에 동원하는 오바마, 중서부의 빈곤층 백인을 끌어들인 트럼프, 한국이면 젊은층+IT세력을 끌어들인 노무현이다. 엘리트와 아웃사이더의 관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관점, 지지자의 질을 비교할 수 있다. 우리편이냐 적군이냐, 말을 듣느냐 안 듣느냐다. 적군이면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말을 안 듣는다. 아웃사이더에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이재명이 유리하다. 이재명은 지지자의 질이 좋지 않다는게 단점이다. 이낙연은 주변에 후단협스러운 기득권이 둘러싸고…
 
엘리트는 장교가 될 수 있지만 대장은 사병 출신이라야 한다. 그래야 병사들이 말을 듣는다. 정치의 본질은 변방에서 중심을 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 정치는 본질이 아니다. 일용할 권력이 본질이다. 큰 싸움판을 열어 대중을 동원하고 그 과정에서 대중이 상승하는게 정치의 목적이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대통령은 아웃사이더라야 한다. 변방에서 올라오거나 피부색이 변방이거나 혹은 나이가 젊거나다. 미국에서는 탈 워싱턴 정치, 한국에서는 탈 여의도 정치다. 유승민과 이재명의 대결이라면 전형적인 기회주의 엘리트 대 의리의 아웃사이더다. 내막은 알 수 없지만 형식은 그렇다. 삽질이 풍성 윤석열세금 걷었다 나눠주느니 안 걷는게 제일어차…
 
윤석열, 최재형, 김동연(이회창, 반기문) 배신사태의 본질은 민주주의를 반대하던 독재 부역자 세력이 민주주의 수법으로 민주주의가 얼마나 위험한지 증명해 보이겠다는 것이다. 이런 배신자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민주주의는 안착되는 것이다. 실제로 초창기 미국은 엽관제 등으로 문제가 많았다. 선거로 뽑힌 관리가 도시를 장악하고 왕처럼 행세하는 판이었다. 노숙자를 동원하여 강제투표 후에 살해하여 미시시피 강에 던져버리는 사건도 있었다. 그런 시행착오 과정을 통해서 민주주의는 탄탄해지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좋은 제도가 아니라 각성된 사람에 의해 되는 것이다. 부르주아 집단이 민주주의를 이끌고 가는 이유다. 생산력의 혁신이 부패의 이…
 
쥴리사태는 진보 보수를 떠나 이 나라의 기득권 엘리트 세력이 총체적으로 부패해 있다는 사실을 들킨 사건이다. 허리 아래의 일은 논하지 않는다는 박정희식 사고가 악령처럼 떠돌고 있다. 토착왜구가 일본인들에게 주워들은 말이다. 공자는 이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준엄한 비판이 아니면 안 된다. 일본은 게이샤를 끼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안 된다고 시마과장은 말하고 있다. 중국은 여대생 첩을 끼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안 된다는 말이 있다. 한국은 다른가? 권력과 돈의 더러운 뒷거래에 몸이 찬조출연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 나라 기득권들이 뒷구멍으로 다들 그렇게 붙어먹고 놀았다는 거다. 룸살롱이라는 시설이 왜 있냐? 대한민국에서 그…
 
다들 쥴리의 사생활에 관심없다는 말로 페북글의 첫머리를 시작한다. 위선의 극치다. 침실에 카메라를 들이댄다면 관음증이다. 그러나 의사 아무개, 검사 양재택, 아나운서 김범수, 삼부토건 조남욱, 검사 홍만표, 도이치 모터스 권오수가 쥴리를 돌려먹었다면 이건 조선시대의 어우동 사건 빰치는 국기문란 사건이다. 교수들이 창녀의 엉터리 논문을 승인했다면 몸로비를 의심하는게 상식이다. 이 나라 상류층 특권귀족들이 속속들이 썩었다는 방증이다. 아직 쪽팔려 자살한 사람은 없다. 사실이라면 교수 다섯 명, 남자 일곱 명 이들 모두 자살해야 한다. 이 나라는 혁명 수준의 준엄한 개혁이 아니면 안 된다. 적어도 내가 아는 공자의 가르침은 …
 
주인공이 위기에 빠지면 시계를 본다. 상영시간은 아직 30분이 남아있다.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주인공 없이 남은 30분을 때울 수 없기 때문이다. 대선 시계는 아직 8개월이 남아있다. 윤석열은 쉽게 아웃되지 않는다. 유권자의 호기심 때문이다. 윤석열이 어떻게 망하는지 보고 싶기 때문이다. 놀부는 쉽게 죽지 않는다. 팥쥐도 마지막 한 방이 남아 있다. 빌런이 쉽게 무너지면 안 된다. 롤 플레잉 게임은 밸런스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대체재가 등장하면 한 방에 간다. 아직은 윤석열 빼고 인물이 없다. 이재명도 도정이 바쁘다며 아직 몸을 풀지 않고 있다. 윤석열은 조금 더 가줘야 한다. 윤석열이 오래 버틸까?아웃은 확정되…
 
윤석열이 어떤 점쟁이의 말 듣고 출마를 결심했다는 설이 있다. 어떤 점쟁이가 이기느냐, 깨시민의 집단지성이 이기느냐? 게임은 시작되었다. 쥴리가 수준을 들킨건 확실하다. 석사가 두 개나 되구요. 박사도 땄고 강의도 나간다니깐요.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렸다는 거. 이 말은 석사, 박사 학벌 콤플렉스가 있다는 반증. 그렇다면 쥴리가 맞네. 스스로 인증. 이보게. 엘리트는 말을 그런 식으로 하지 않는다네. 이재명도 시험에 들었다. 밑바닥 세계의 단점과 장점이 있다. 단점은 사회를 불신하고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것, 장점은 충성할 대상을 만나면 목숨을 내놓는다는 것. 밑바닥 사람의 운명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
 
우리가 순진하게 탕평정치, 화합정치, 통합정치 한다고 코드인사를 배제하고 중도인물, 보수인물을 충성도 검증없이 받아준게 실수였다. 보수진영에서 하는 말은 절대로 듣는게 아닌데 우리가 물정을 모르고 순진하게 받아준 거다. 조중동이 하라는 대로 하면 이렇게 된다. 다음에는 통합이고 화합이고 나발이고 불순분자는 확실히 걸러내야 한다. 필자가 그동안 무수히 말했다. 탕평하면 죽는다고. 통합정치는 자살정치라고. 이명박근혜 감옥 들어가는 것 보고 우리가 흥분해서 긴장이 풀리고 안이했던 거다. 절대로 긴장 풀면 안 된다. 공무원이 정치판 기웃거리고 한 눈 팔게 놔두면 안 된다. 국가의 기강을 잡아야 한다. 나사 빠진 국민부터 혼이 …
 
조선일보의 욕설과 일베행동은 엘리트의 자부심이 무너지고, 기득권의 여유를 잃고 오기와 패악질만 남아서 정신적 공황상태에 이르렀음 들키는 것이다. 두목 자리를 빼앗기고 세대교체를 당한 늙은 수컷 침팬지가 암컷의 자비심과 온정에 호소하는 퇴행행동이다. 조선일보는 내부통제가 안 되고 있다. 조선일보 안에서 간부들과 편집진이 존경심을 잃은 것이다. 망하는 기업의 특징은 오너가 부하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것이다. 조선일보 안에서 간부와 사주가 권위와 존경심을 잃은 것이 이렇게 나타나고 있다. 젊은이의 막말은 도전정신이고 노인의 막말은 추태다. 김어준의 졸라와 씨바는 개그고 조중동의 쩜오와 서킹은 저질을 들킨 것이다. 엘리트가 …
 
김종인이 대형 폭로를 했다. 김건희가 전화를 했다고 한다. 부인들끼리 인맥이 있는 모양이다. 조용기가 성병에 걸려도 신도들은 모르더라는 말이 있다. 윤석열의 비리를 보수는 모를 수 있다. 우연히 게시판에서 봐도 내용을 읽어보지 않기 때문이다. 장성철의 폭로가 파괴력이 있는 이유다. 조중동이 쉴드를 쳐줄수록 리스크는 높아진다. 한 방에 가는 것이다. 김건희는 국민 노리개가 되려고 하고 있다. 다들 궁금해 하고 있다. 비리의 내용이 궁금한건 아니다. 밑자락에 깔고 들어가는 웃기고 자빠진 드라마가 궁금한 것이다. 3류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다. 옷로비는 별게 아니었지만 타격이 컸다. 뭐 그런 거다. 정치가 희화화 되고 있다.…
 
트럼프는 트위터 하나로 3억 미국인을 갖고 놀았다. 울리고 웃겼다. 윤석열은 손가락이 없어서 트위터를 못하고 페이스북을 못하는가? 전언정치라니 무슨 신조어냐? 페북을 못하기는 안철수도 마찬가지다. 그걸 남에게 시켰다가 들키면 개망신이고 직접 하려니 아이큐가 들통날 판이고. 방명록도 비문으로 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한국어가 안 되는 자다. 분명한 것은 윤석열이 트럼프보다 아이큐가 낮다는 사실을 들키고 있다는 점이다. 박근혜도 바보라는 사실을 들킬까봐 신비주의 전략을 구사했는데 윤석열이 박근혜 수법을 쓴다는 사실을 모르고 국민이 두 번 당하겠는가?윤석열의 추락야당도 팽, 중권이도 팽엑스파일에 뭐가 들었길래트럼프는 트…
 
개혁을 하겠다는 사람은 자신부터 개혁해야 한다. 국힘당이 내로남불 타령으로 재미를 봤지만 민주당도 개혁을 하겠다고 큰소리 쳤기 때문에 욕 먹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이준석과 윤석열이 욕 먹을 차례다. 보수개혁이든 진보개혁이든 모든 개혁가는 내로남불 공격을 당하게 된다. 진보는 괜찮다. 통과의례이기 때문이다. 원래 이렇게 가는 것이다. 문재인의 여러 정책은 표를 가진 20대가 원해서 그렇게 한 것이다. 결과가 안 좋았을 뿐 하고 싶은 것을 일단 해보는게 민주주의다. 시행착오라도 해봐야 한다. 오른쪽으로 핸들 꺾더라도 왼쪽 깜박이 넣고 그 다음에 핸들 꺾는게 순리다.국민의 동의를 받는 절차라는 말이다. 복지냐 성장이냐 시험…
 
지도자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 정치의 본질은 국민의 심리적 신분상승이기 때문이다. 국민이 의리로 맺어져야 신분이 상승된다. 지식인은 의리가 획득되어 있다. 부르주아도 업무로 인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노동자는 자기편이 없다. 그래서 가부장의 권력에 집착한다. 내 편이 없어서 불안하기 때문이다. 국민을 모두 한 편으로 묶어주는 정치인이 진짜다. 찾아야 할 시대정신은 거기에 있다. 경제가 어떻고, 일자리가 어떻고, 공정이 어떻고 하는건 시류를 따라가는 소인배 짓이다. 그런 것은 금방 바뀐다. 한국의 시대정신은 대한민국이 국제무대에 열강의 일원으로 공식 데뷔하는 것이다. 인류를 이끌어가는 지도부에 드는 것이다. 걸맞는 자격과…
 
일본은 의사결정 못하는 나라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토론이 벌어지면 중국은 인구탓을 한다. 중국 인구가 13억인데 어떻게 해? 쪽수가 작은 홍콩, 위구르, 티벳이 양보해야지. 작은 마티즈가 대형버스를 피해야지 대형버스가 어떻게 마티즈를 피해가냐? 이러고 꿈쩍도 않는다. 대를 위해서는 소가 희생해야 한다는 권위주의적인 생각이 머리에 박혀 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없다. 일본도 다이묘가 300명이라서 내부가 복잡하다. 자치가 발달해서 의사결정 못하는 나라다. 전후에 제도적으로 방향전환이 안 되게 굳어졌다. 일본은 지금 백신이 있어도 못 맞히고 있다. 외국에서 다 끝난 임상시험을 자국에서 다시 하고 있다. 게다…
 
판을 흔들면 리셋된다.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다. 판이 리셋되면 무조건 똑똑한 사람이 이긴다. 진보가 이길 자격이 있으면 이길 것이다. 어쨌든 이번에는 보수가 합리적인 판단을 했고 시작이 합리적이면 끝까지 합리적인 노선으로 밀어야 한다. 이준석을 이용해서 표를 모은 다음 윤석열에 팔아먹고 이준석은 팽하겠다? 망한다. 민주당이 깨끗하게 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씹히는 것이다. 이준석이 바른 길로 가는 척 했기 때문에 운명적으로 씹히는 것이다. 바른 뜻을 세운 사람은 방법도 바른 방법이어야 한다는게 딜레마다. 바른 명분을 세우고 뒤로 협잡을 한다면 국민이 응징한다. 왜냐고? 바른 판단이란 국민에게 권력을 주고 국민을 판…
 
이준석, 김종인, 유승민 너희는 계획이 다 있구나. 윤석열은 벌써 핫바지 될 기세. 업어서 모셔갈줄 알았는데 이렇게 괄시할 줄이야. 이준석은 장모 비리를 아주 기정사실화 해버려. 깨끗한 자가 오염된 자와 손잡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일방적으로 당하는 거야. 맑은 물이 흐린 물을 맑게 할 수는 없어도 그 반대는 가능하지. 윤석열은 그동안 깨끗한 자인척 해서 이미지 만들었는데 한 방에 가게 생겼어. 관계설정이 어렵다. 그쟈? 젊은 이준석이 답답할게 뭐 있어? 석열이는 갖고 놀다가 내 몸값이나 올리고 적당한 때 팽하는게 맞지. 중앙일보는 토착왜구 정신승리라는 진혜원 검사 명칼럼을 실어버려. 여러 사람이 한 사람 바보 만드는…
 
사람을 찔러서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이 있다. 하긴 전두환도 사람 죽여서 대통령 되고 감옥을 갔지만 말이다. 적들이 조국을 때릴수록 우리는 좋은 스피커 하나를 더 가진 셈이 된다. 김어준 조국 박주민 정도가 믿을 만한 스피커다. 스피커는 많아야 한다. 그리고 마이너스를 구사한다. 이준석이 제갈량의 금낭묘계 어쩌구 한다는데 유치하다. 우리는 이미 셋이 뒤를 받치고 있다. 첨예해지면 거기서 하나씩 빼는게 기술이다. 일단 판을 키운 다음 김어준 빼고, 조국 빼고, 하나씩 빼면 저쪽은 제풀에 자빠진다. 서로 밀어대는데 한쪽이 빠지면 자빠질밖에. 조국 가스라이팅은 조국 때문에 선거 졌다고 믿게 만드는 기술이다. 그런데 역으로 걸린…
 
정치는 OX문제의 정답을 맞추는게 아니라, 변증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집단의 구성원이 긴밀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야 국민에게 권력이 주어진다. 축구장이 한 쪽으로 기울어지면 국민이 소외된다. 여야는 자신에게 유리하게 축구장을 기울일 의도로 프레임 전술을 구사하지만 그게 일종의 유권자에 대한 가스라이팅이다. 유권자를 길들이려는 것이다. 유권자를 굴복시키고 제압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은 상대방을 조종하려고 암시를 걸다가 거꾸로 자신이 암시에 걸려 히스테리를 일으킨다. 한강 의대생 사건의 골칫거리들도 국민을 상대로 암시를 걸려다가 거꾸로 지들이 히스테리에 걸려버린 것이다.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시도한 것이다. 변증법적 …
 
소인배들의 목적은 집단과 대적하여 이겨먹는 것이다. 집단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집단 속에서 존재감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신이 집단에서 겉도는 존재가 아니고, 별 볼 일 없는 존재가 아니고, 집단과 든든하게 결속된 의미있는 존재임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로는 겉도는 존재이고 별 볼 일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논리는 그냥 둘러대는 말이다. 인지부조화고 확증편향이고 간에 그들은 관심이 없다. 좋은 말을 해봤자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진정한 승리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대신 가성비를 따진다. 작은 에너지를 투자한 데 비해서 집단으로부터 더 많은 반응을 끌어내면 이기는 게임이다. 그러려면 되도록 어긋…
 
여론 뒤에 언론 있고, 언론 뒤에 자본 있고, 자본 뒤에 검찰 있다, 검찰이 최종보스다. 추미애의 말이다. 구조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일단 구조론과 통한다. 추미애는 일단 머리가 좋고 똑똑하다. 글도 잘 쓴다. 적어도 바보는 아니다. 철수, 명박, 근혜는 바보라는게 문제다. 바보는 뒤에 조종하는 자가 있다. 철수 뒤에 미경 있고, 명박 뒤에 형님 있고, 근혜 뒤에 순실 있다. 바보는 주변사람에게 휘둘리기 때문에 집단지성으로 가는 민주주의 시스템이 먹히지 않는다. 일단 바보가 아니라야 한다.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꼭두각시 곤란하다. 바보 석열이를 앉혀놓고 뒤에서 조종하려는 중권들이 문제다. 바보가 더 바보를…
 
처세술과 줄타기와 도박과 배신과 꼼수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무대 위의 삐에로와 배후에서 음모와 여론조작으로 대통령을 만들어 보겠다는 자칭 킹메이커들이 난리를 치고 있다. 정치를 희화화 시키고 있다. 하긴 이명박도 그렇게 당선되었고 박근혜도 그렇게 당선되었고 나란히 그렇게 감옥을 갔으니 윤석열도 그렇게 대통령이 되고 그렇게 감옥에 가지 말라는 법은 없다. 후진국에 흔한 일이다. 그런데 말이다. 그것이 바로 역사의 수레바퀴에 인간이 치이는 방식이다. 인간은 언제나 잘못을 저지르고 그것을 수습하고를 반복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미국 민주당과 한국 민주당이 케미가 맞다. 한국과 미국은 늘 엇박자였는데 백년 만에 기회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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