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 월]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정경화가 대관령음악제를 키우는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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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에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아홉 살에는 이미 신동 소리를 들었고요. 13살에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에 입학해서 19살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에드가 리벤트리트 콩쿠르(Edgar Leventrit Competition)에서 우승을 합니다. 그로부터 전세계에서 섭외 1순위 바이올리니스트 종횡무진했습니다. 그런데 2005년에 바이올리니스트에게는 치명적인 손가락 부상을 당하죠. 바이올린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무려 5, 6년 흘렀습니다. 정경화,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우리나라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죠. 부상을 딛고 지난해부터 서서히 연주를 하다가 이번에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예술감독으로 모셔보죠. 오늘 화제의 인터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씨입니다. 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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