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성소수자 판결 이성애자 역차별

구조론 방송국

00:00 방송시작. 06:08 김건희 시대 개막. 09:02 국민청원 폐지. 11:18 미국 대법원의 낙태 불법화 허용. 13:02 군인차별 시대. 18:25 동학과 의병 27:59 에너지의 셰계 32:54 자궁을 생각하라. 성소수자가 문제는 아니다. 별난 사람이 이득을 보는 개인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나쁘게 말하면 관종의 시대다. 이것은 문명의 성격규정 문제다. 우리가 문명의 도도한 흐름을 거역하면 안 된다. 문명의 비주류가 되면 안 된다. 밟지 못하면 밟힌다. 도시가 먼저 변하고 시골이 나중 변한다. 우리가 인류문명의 시골이 되면 안 된다. 동성 군인 간에 합의한 성관계 처벌 못한다는 법원 판결은 당연한 것이고 문제는 다른 부분이다. 사람들이 본질을 정면으로 말하지 않고 말을 빙빙 돌리는게 문제다. 이게 다른 나라에서는 다 짚고 넘어간 문제다. 성추행은 이성애자 간에도 무수히 일어난다. 과거에 남자들 간에 장난으로 치부되던 일들이 이제 성추행 범죄로 판정된다. 사회의 룰이 바뀐다. 이성애자 남자들은 2년간 이성과 만나지 못하는데 여자 뇌를 가진 성소수자는 무수히 이성을 만나는 격이니 상대적으로 특혜를 받는 셈이다. 이게 본질이다. 장애인의 이동권으로 얻어낸 저상버스가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듯이 성수자의 이득을 성다수자의 이득으로 만들어야 한다. 징병제 자체가 인권유린이다. 러시아도 직업군인을 전선에 투입하고 징병된 군인은 투입하지 못하고 있다. 모병제와 절충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