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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찔린자 조국 찌른자 윤석열

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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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찔러서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이 있다. 하긴 전두환도 사람 죽여서 대통령 되고 감옥을 갔지만 말이다. 적들이 조국을 때릴수록 우리는 좋은 스피커 하나를 더 가진 셈이 된다. 김어준 조국 박주민 정도가 믿을 만한 스피커다. 스피커는 많아야 한다. 그리고 마이너스를 구사한다. 이준석이 제갈량의 금낭묘계 어쩌구 한다는데 유치하다. 우리는 이미 셋이 뒤를 받치고 있다. 첨예해지면 거기서 하나씩 빼는게 기술이다. 일단 판을 키운 다음 김어준 빼고, 조국 빼고, 하나씩 빼면 저쪽은 제풀에 자빠진다. 서로 밀어대는데 한쪽이 빠지면 자빠질밖에. 조국 가스라이팅은 조국 때문에 선거 졌다고 믿게 만드는 기술이다. 그런데 역으로 걸린다. 윤석열 덕분에 선거 이겼다고 믿고 윤석열에 올인하다가 외통으로 걸린다. 유권자는 단지 이쪽과 저쪽을 팽팽하게 만들어 유권자가 결정권을 가지려고 할 뿐이다. 이번에는 우리가 유권자에 져주었지만 언제 져주어도 한 번은 져야될 게임을 제때에 잘 져준 것이다. 보궐선거에 이겼다면 그게 더 위태롭다. 선거에 졌으니 한 번 쉬었다가 신발끈을 고쳐매고 적절히 각도를 조정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유권자는 유연한 쪽을 지지한다. 오세훈과 이준석이 유연해 보인 것이다. 그러나 당선되면 경직된다. 이명박근혜도 선거는 유연하게 하고 당선된 후 경직되어 감옥에 갔다. 윤석열은 유연한 인간이 아니다. 유연한지 시험에 들었을 뿐이다. 그리고 10원이 나왔다. 간보다가 망한 윤석열 정치가 만만하냐? 돈이 없어서 정치 포기한 반기문 전철 조국의 시간 적들이 조국을 때릴수록 우리는 좋은 스피커 하나를 더 가진 셈이 되는 것. 김어준 조국 박주민 정도가 믿을만한 스피커 조국가스라이팅 조국 때문에 선겨 졌다고 믿게 만드려는 기레기의 공작 남의 마음을 조종하려다가 자기 마음이 조종된다. 정신병 목수정 모계사회 여자족장의 통치술이 주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려고 주술을 걸다가 자신이 거꾸로 주술에 걸려버린 목수정 이런 사람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백신 대응을 못한 것 이 사람 한 명 때문에 확률적으로 몇 명이 죽었냐고 최소 100명은 살해한 자 아로니아 가격폭락 사태 블루베리는 맛있으니 먹고 아로니아는 일단 목구멍으로 삼킬 수가 없음 눈이 나쁘면 루테인을 먹어야지 동충하초 백수오 등 죄다 거짓말 신토불이 유기농 죽염 등 죄다 거짓말. 문제는 거짓말과 주술에 관대한 후진국형 태도 한국인들아 세계화 시대에 쪽 그만 팔고 우리끼리 자위하는 개소리는 그만 접도록 하자. 중국인들이 천산갑 잡아먹고 코뿔소 뿔 사들이는 것 욕하면서 우리는 그런 미개한 자들과 좀 달라야 하지 않겠느냐? 왜 진실을 욕심내지 않느냐? 우리가 진실을 장악하고 미개한 후진국들 갈구는 재미를 즐기려 하지 않느냐? 근본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의 문제. 이제는 환빠스러움을 졸업하고, 음모론에 마녀사냥을 졸업하고 괴력난신에 빠져 있는 후진국을 가르칠 때 마녀사냥이 일어난 이유 공자는 누구인가? 과학적 실재론 논쟁 언어의 문제, 손짓발짓 대화 존재는 관계냐 실체냐. 실체라는 것은 없다. 마음이라는 것은 관계를 표현할 적당한 언어가 없는 것 영화는 필름에 있느냐 스크린에 있느냐 배우들의 연기에 있느냐 관객의 마음 속에 있느냐? 그 전달구조에 있는 것 관측대상은 존재가 될 수 없으며 관측자도 존재가 될 수 없으며 그 메커니즘이 존재다. 인간을 배제하고 자연 안의 상호작용이 관측자와 관측대상이다. 우주적인 나비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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