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7 5월 그리고 전두환들

구조론 방송국

세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다. 개인의 탐욕, 야망, 음모 이런 것에 의해서 세상이 굴러가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분위기를 타는 동물이다. 그때 그 시절 뒤숭숭 했다. 뭔가 일이 터질 것 같았다. 먹구름이 끼어 있었다. 나는 서울역을 주목했다. 저기서 10만 쯤 죽지 않을까? 그 정도 희생은 각오해야겠지. 위화도 회군이었다. 그 에너지가 갈 곳이 없어 돌아다니다가 광주에서 터진 것이다. 총을 들고 광주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가는 방법을 몰랐다. 인간은 잔인한 동물이다. 옆에서 부추기면 백퍼센트 넘어간다. 사람을 죽인 이유는 사람을 죽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 시대였고 그런 인간들이었다. 한강 의대생 사건만 보아도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안달난 무리들이 광분하고 있다. 빌미만 있으면 사람을 죽이려고 한다. 진중권, 유창선, 성한용이 살인을 선동하고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이 살해되었다. 인간에 대한 환멸뿐이다. 인간은 고작 그 정도밖에 안 된다. 518 그리고 인간에 대한 회의와 환멸 그저 인간을 죽이고 싶어서 죽인 것. 다른 이유는 없고 그들은 그냥 사람을 죽이고 싶었던 것이다. 전쟁영화는 복잡하게 묘사하지만 인간이 원래 그런 동물이다. 인정해야 한다. 사람을 죽여야 뭔가 반응이 온다. 그래서 심청을 죽인다. 본능적인 행동이다. 집단의 반응을 끌어낼 목적으로 신의 반응을 끌어낼 목적으로 환경의 반응을 끌어낼 목적으로 일단 일을 크게 벌이자. 사람을 죽이자. 죽일 수 있으니까 죽인다. 살리기를 못하니까 죽이기를 하는 것이다 손씨 추종자들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해야 하나? 유태인들도 예수 말 한 마디에 돌 던지기를 멈췄는데 뭐하는 짓이냐? 한국에 지성이 있을까? 잘난 인간들은 왜 생매장에 침묵하는가?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 다 그렇게 생사람 잡는 돌팔매질에 죽었다. 일론 머스크의 삽질 적을 만들고 원한을 사서 어쩌겠다는 것인가? 솔라시티 삽질 - 시도는 해볼만 했음 화성여행 삽질 - 본인은 카리스마에는 도움이 되었음 하이퍼 루프 삽질 - 개소리로 좀 아는 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듬 카리스마를 만들려는 행동이 적을 만들게 되는 것. 카리스마가 공격 때는 도움이 되지만 수비 때는 도움이 안되는 것 잡스건 머스크건 위기 때 돌파력이 있을 뿐 그게 전부임 보통 사람은 밀어붙이는 뚝심이 부족해서 못하는 것을 카리스마로 해결하는 것. 보통 기업인 - 기술자들이 그건 불가능합니다 하고 훼방놓음 카리스마 기업인 - 넌 해고야 하고 잘라버리고 천재 기술자를 구해 옴 잡스와 일반 기업가의 차이는 기술자들이 마이너스를 구사하면 해고하고 대체인력을 뽑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카리스마가 있어야 사람을 구할 수 있음. 이재용이 넌 해고야를 구사하면 기술자가 나가고 그 공백을 메울 인력을 구할 수 있을까? 아무도 안와. 이재용은 카리스마가 없어서 실패. 결국 카리스마 집착이 오버를 하게 해서 오너 리스크를 만드는 것. 인맥장사 이광재 이재용 사면론 설파 보수꼴통이 무르익었습니다. 대통령 되려고 저러는게 아니고 대통령 출마할듯 바람잡이 해서 인맥기반 다지려고 하는 개수작 인맥장사를 하는 이유는 인맥 외에 가진게 없기 때문. 이상도 꿈도 희망도 전망도 대안도 없을 때는 마지막 남은 영혼을 팔아먹는게 인간 일본 올림픽 강행해야 한다 의사결정 못하는 일본 미국이 원자탄 때려주기를 기다리는 것이냐? 일본은 외부에서 취소이유를 만들어 주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 한국의 방법은? 강행하도록 부추기는 전략 결국 최소되긴 취소됨 기레기의 삽질 한국군 전력강화에 북한이 한 마디 했다고 북한의 어떤 아저씨가 어떤 말을 하든 그걸 왜 북한의 공식 입장처럼 보도해서 북한을 이롭게 할까? 북한의 어떤 아저씨가 어떤 말을 하는 이유는 그것을 보도해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보도 안해주는데 말하겠나? 내가 어떤 말을 해야 남조선 기레기가 신문에 실어주지? 보도에 맞춰서 발언하는 것이다. 기레기의 OEM 주문이 무슨 의미가 있나? 북한의 어떤 아저씨가 그런 말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종이만화 고집 일본 한국이 웹툰 접수 일본은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아무도 시스템을 개선하자고 말을 안하는듯 어쨌든 손정의가 떠드는 바람에 스가도 디지털청 신설 신대륙은 먼저 먹는 넘이 임자 다음 신대륙은 인공지능인가 수소경제인가? 인공지능은 의문부호지만 예비전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예의주시하는게 정답 자기소개를 극복하는 글쓰기 나비효과의 오류 위하여와 의하여 추상적 사고를 훈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