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30 전광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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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의 전사 전광훈이 돌아왔다. 민주당 의원 180명이 못 하는 일을 전광훈이 혼자 해낸다. 미친개를 풀어놓았다. 우리의 개사냥은 다시 시작된다. 전광훈이 활약할 때 국힘당은 쓰러졌고 전광훈이 사라지자 지지율이 올라갔다. 내가 전광훈의 복귀를 환영하는 이유다. 사람들은 표면의 0.083으로 다투지만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고 실제로는 수면하의 0.917이 틀어져 있다. 추미애가 윤석열을 징계한 이유로 열거한 내용 중에 진짜 이유는 없다. 그것은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것은 굳이 말하자면 통제가능성이다. 추미애와 윤석열이 치열하게 다툴 때 국민은 양자를 동시에 틀어쥐고 운명을 저울질할 수 있다. 국민에게 권력이 가는 것이다. 문빠세력과 태극기세력은 둘 다 통제되지 않는 세력인 것처럼 언론은 연출한다. 그러나 우리가 치열하게 부딪칠 때 국민은 양쪽을 동시에 통제할 수 있다. 우리가 국민에게 권력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누가 옳으냐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이길 때까지 이 게임은 계속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박원순이 피해자다. 사랑합니다로 시작해서 사랑합니다로 끝나는 손편지를 여러 통 보내는 사람이 더 이상하다. 김재련이 살인자고 2차가해자 맞다고 보는게 상식에 부합한다. 범죄자는 안희정처럼 자살하지 않는다. 죄값을 치르면 되기 때문이다. 억울하면 자살할 수 밖에. 이번 파고는 넘기 어렵다는 표현. 파고라는 표현에 진실이 숨어 있다. 바람과 파도는 외부에서 가해지는 것이다. 박원순이 빌미를 주었을 수 있지만 모의하고 준동해서 사람을 죽이는건 다른 문제다. 전광훈이 돌아왔다 검찰의 봐주기 기소, 보석 허가해준 허선아 판사 짜고 치는 고스톱. 자유통일당 대표와 대담한 내용은 빼고 기소 전광훈이 돌아왔으니 국힘당 지지율 추락할듯 매년 달라진 안철수 기레기는 달라진게 없어. 아스트라제네카 영국승인 모더나 확보 및 한국생산 타진 문재인이 금괴 200조원어치를 풀어서 영국과 직접 교섭했다는 설이 파다 기레기는 불과 승인발표 두 시간 전까지 승인 안된다고 초 치는 엉터리 기사 올려 말 안 듣는 트럼프 루퍼트 머독의 보수신문 뉴욕 포스트까지 당신이 화가 난 것은 이해하지만 이 길을 계속 가는건 파멸이다. 미래복귀를 위한 발판으로 전환하고 싶다면 분노를 더 생산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주체성이냐 타자성이냐 진보의 주체성 - 같은 편이므로 말을 듣는다. 보수의 타자성 - 일시적 제휴일 뿐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이 적이므로 말을 안 듣는다. 남의 말을 왜 듣지? 국민이 남이므로 말 안 듣는게 보수. 이명박근혜도 선거 때는 말 듣는 척 했지만 당선되자마자 태도돌변 애초에 말을 들을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음 반철학 반지성 야만 쉬운 말로 하면 개새끼 잔대가리 들키는 이재명 자신의 생각을 감추고 국민의 생각을 받아들이는게 정치. 참 기술없네. 붙잡아 앉혀놓고 일주일만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치면 좀 나아질텐데. 어떻게 정치의 ABC를 모르냐? 정치셈법 내세워 유불리 따지며 의리없는 짓을 하면 수준을 들키는 것. 국민이 안철수로 알아. 이념 노선 이전에 수준이 문제. 아이큐를 들켜버려. 뜨지 못했을 때는 자기편 세력을 만들려고 이념과 노선의 차별화를 강조하지만 이미 떴는데도 극중타령하며 이념놀음 하는 것은 아이큐가 모자라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없어. 구조론을 거부하는 사람들 구조론이 맞는 말을 해도 사람들은 단지 정답을 말한다는 이유만으로 화를 낸다. 정답 같은건 있으면 안돼. 정답은 다양성을 해치는 거야. 정답 미워. 싫어.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의 문제 사람들은 구조론이 권력을 가지는 것을 거부하는 것. 왜냐하면 자신이 권력을 가지고 싶으니까. 내게 권력이 있다고 말해줘. 독자에게 권력이 있고 작가는 독자에게 아부해야 해. 구조론은 토론하는 곳이 아니고 소통하는 곳이 아니고 광장이 아니고 학교다. 공부하지 않을 사람은 오지 말아야 한다. 인생의 정답은 YE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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