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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2 [주일 오전설교] 지옥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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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22일 [주일 오전설교] 제목: 지옥에서 온 편지 설교: 라영석 부목사 지옥에서 온 편지 본문: 눅 16:19-31 본문은 지옥을 창조하신 분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옥을 창조하신 분이기에 ‘지옥이 존재한다!’고 절대적인 권위로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단 한번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지옥의 휘장을 벗기어 그곳을 힐끗 보도록 하셨습니다. 이 본문이 중요한 것은 구원받지 못한 자가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경험하게 되는지를 묘사하고 있는 유일한 성경구절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본문에서 지옥에 간 부자는 누군가가 다시 돌아가서 자신의 다섯 형제들에게 이곳에 오지 않도록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기 원했습니다. ‘이곳에 오지 않도록!’ 만약 지옥에 간 부자가 자신의 형제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 허락된다면 무슨 내용을 쓸 것인가?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이 ‘지옥에서 온 편지’입니다. Ⅰ. 지옥은 실재하는 장소이다.(19-22절) Ⅱ. 지옥은 고통의 장소이다.(23-25절) Ⅲ. 지옥은 과거의 기억이 있는 절망의 장소이다.(24-25절) Ⅳ. 지옥은 피할 수 있었던 장소이다.(30절) - 부자가 지옥에 간 두 가지 이유 1.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2. 생명책에 그의 이름이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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