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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1일 kbic 뉴스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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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장총련, ‘2018 장애인 권익지원 회의’ 종료 성과발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5일 2018년 장애인 권익지원 회의를 종료하고,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과보고 내용을 보면, 첫 번째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장애여성 관련 정보를 찾기 힘들고, 일부 장애유형만 정보제공이 돼 권익지원단에서 지적된 바 사회보장정보원에 건의했습니다.
이에 사회보장정보원은 ‘임신육아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장애여성 임신출산 메뉴 접근성 및 정보 개선과 관련 건의에 개선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노동자는 출·퇴근 시 특별교통수단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이 고용노동부에 건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근로의욕 고취 및 고용유지 등을 위해 출·퇴근 비용 등 추가비용을 보전할 필요성이 있어,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중증장애인에 대해 교통비 등 지원방안을 강구토록 했습니다.
또 내년 예산에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를 위한 예산이 반영됐으며, 향후,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대한 교통비 지원 등 사업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왔습니다.

2. 장애인부모단체 “죽음 내몰린 발달장애인 가족…국가책임제 필요”

장애인 부모단체가 지난 15일 발달장애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다 아파트에서 투신한 어머니를 추모하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국가책임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어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예산 증액 및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부모연대는 “발달장애 가족이 죽음으로 내몰린 근본적 원인은 정부의 양육 지원 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현실적인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양육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모연대는 특히 ‘낮 시간 돌봄서비스’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성인 발달장애인이 15만여 명인 데 비해, 정부 예산은 이 중 1%만 지원 가능한 수준이라며 예산 증액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지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종합 계획 수립 방안을 요구하며,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한국복지대 등 6개大,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거점대학 선정

교육부의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설계하고 이를 수행할 거점대학으로 한국복지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전북대학교, 대구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6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권역별로 선정된 거점대학에는 각 5000만원씩 국고가 투입되고, 이들 거점대학은 권역 내 소규모로 분포된 장애대학생 재학 및 졸업 현황을 파악한 후 통합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같은 권역 내 다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한 취업연계와 컨설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교육부 김영곤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대학생들이 진로개발 역량을 갖추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은 장애를 가진 대학생에게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함으로써 양질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장애대학생의 자아실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4. 전주시, 전국 첫 ‘예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정 나선다

전북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정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공모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전주지역 5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예비 사업장을 발굴해 인증을 위한 지원금 공모에 선정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공모에 관심 있는 업체를 매년 10곳 정도를 선정해 예비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TF팀을 통한 컨설팅을 마친 기업체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예비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서를 교부할 방침입니다.
또 대상 기업체 발굴부터 인증 지원까지 원스톱 행정 지원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12월 중에는 관련 부서간 TF팀도 편성할 예정입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행정기관에서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진정한 장애인 복지라고 생각한다”면서 “사회적기업 인증과 같이 예비 사업장을 발굴·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경쟁노동시장에서 직업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 중심의 작업환경 기준을 제시해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5. 남양주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차오름’ 준공

경기 남양주시는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시설인 ‘차오름’의 개축공사를 완료하고 어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수동면에 위치한 ‘차오름’은 중증 근로장애인 30명, 사회복지사 14명이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장애인근로사업장으로, 지난 1999년 3월에 개원해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정밀안전진단 실시 결과 신축 공사가 필요한 D등급 판정을 받아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축을 완료했습니다.
임정임 장애인복지과장은 “취업을 통한 자아실현의 기회 제공과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안전한 건물로 개축된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6.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 개소…”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교사, 보호자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했습니다.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는 시교육청에서 동구 홍도동에 있는 옛 동부교육청 건물로 이전했습니다.
수선공사와 기자재 구매를 위해 37억9천여만원이 투입됐고 지상 3층, 부속동 등 건물 전체면적 천560㎡ 규모로 완공됐습니다.
지난 9월 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대전 가원학교에 설치된 전환교육지원센터를 통합 이전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직무실습실(4실), 카페 ▲ 일상생활 교육을 위한 자립생활실, 여가 문화실 ▲ 관련 서비스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실 ▲ 연수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습니다.
장학관(사), 순회교사, 주무관, 잡코디네이터 등 총 21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장애학생 조기발견 및 상담, 진단평가, 통합교육 및 순회교육 지원, 진로·직업 및 전환교육, 보조공학기기, 치료지원 등 관련 서비스,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수·학습 지원, 교사 및 학부모 연수 등을 하도록 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1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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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총련, ‘2018 장애인 권익지원 회의’ 종료 성과발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5일 2018년 장애인 권익지원 회의를 종료하고,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과보고 내용을 보면, 첫 번째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장애여성 관련 정보를 찾기 힘들고, 일부 장애유형만 정보제공이 돼 권익지원단에서 지적된 바 사회보장정보원에 건의했습니다.
이에 사회보장정보원은 ‘임신육아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장애여성 임신출산 메뉴 접근성 및 정보 개선과 관련 건의에 개선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노동자는 출·퇴근 시 특별교통수단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이 고용노동부에 건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근로의욕 고취 및 고용유지 등을 위해 출·퇴근 비용 등 추가비용을 보전할 필요성이 있어,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중증장애인에 대해 교통비 등 지원방안을 강구토록 했습니다.
또 내년 예산에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를 위한 예산이 반영됐으며, 향후,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대한 교통비 지원 등 사업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왔습니다.

2. 장애인부모단체 “죽음 내몰린 발달장애인 가족…국가책임제 필요”

장애인 부모단체가 지난 15일 발달장애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다 아파트에서 투신한 어머니를 추모하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국가책임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어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예산 증액 및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부모연대는 “발달장애 가족이 죽음으로 내몰린 근본적 원인은 정부의 양육 지원 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현실적인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양육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모연대는 특히 ‘낮 시간 돌봄서비스’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성인 발달장애인이 15만여 명인 데 비해, 정부 예산은 이 중 1%만 지원 가능한 수준이라며 예산 증액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지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종합 계획 수립 방안을 요구하며,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한국복지대 등 6개大,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거점대학 선정

교육부의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설계하고 이를 수행할 거점대학으로 한국복지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전북대학교, 대구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6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권역별로 선정된 거점대학에는 각 5000만원씩 국고가 투입되고, 이들 거점대학은 권역 내 소규모로 분포된 장애대학생 재학 및 졸업 현황을 파악한 후 통합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같은 권역 내 다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한 취업연계와 컨설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교육부 김영곤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대학생들이 진로개발 역량을 갖추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은 장애를 가진 대학생에게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함으로써 양질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장애대학생의 자아실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4. 전주시, 전국 첫 ‘예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정 나선다

전북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정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공모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전주지역 5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예비 사업장을 발굴해 인증을 위한 지원금 공모에 선정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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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행정기관에서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진정한 장애인 복지라고 생각한다”면서 “사회적기업 인증과 같이 예비 사업장을 발굴·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경쟁노동시장에서 직업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 중심의 작업환경 기준을 제시해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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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시설인 ‘차오름’의 개축공사를 완료하고 어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수동면에 위치한 ‘차오름’은 중증 근로장애인 30명, 사회복지사 14명이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장애인근로사업장으로, 지난 1999년 3월에 개원해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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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교사, 보호자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했습니다.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는 시교육청에서 동구 홍도동에 있는 옛 동부교육청 건물로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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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로는 ▲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직무실습실(4실), 카페 ▲ 일상생활 교육을 위한 자립생활실, 여가 문화실 ▲ 관련 서비스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실 ▲ 연수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습니다.
장학관(사), 순회교사, 주무관, 잡코디네이터 등 총 21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장애학생 조기발견 및 상담, 진단평가, 통합교육 및 순회교육 지원, 진로·직업 및 전환교육, 보조공학기기, 치료지원 등 관련 서비스,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수·학습 지원, 교사 및 학부모 연수 등을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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