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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당대세계복음화 사역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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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9일차 오늘은 베네수엘라 전국의 제자들이 수련회장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나라의 땅이 워낙 크다보니 끝에서 끝까지 거의 이틀이 걸린다고 한다. 10시간 이상이 기본이라는 말이다. 일단 거의 대부분은 고속 버스로 오신다. 그래서 디디모가 버스 터미널에 기다리고 있다가 그들을 태우고 수련회장으로 간다고 한다. 버스를 몇 대 대절을 해 놓고 하루 종일 기다리다가 다 도착을 하면 같이 수련회장으로 가는 것이다. 버스 터미널에서 수련회장도 한 두 시간이 걸리는 듯 하다. 전국에서 오랜 시간 버스로 이동해서 오시는 분들도 고생이고, 또 기다리는 분들도 고생이고, 먼저 도착을 해서 다른 팀들이 다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 또한 고생이다. 다 고생인데, 기쁨으로 전국에서 몰려오는 것이다. 원래 한국팀도 수련회장에서 같이 머물면서 수련회를 참여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 숙소에서 계속 머물면서 수련회장에 출퇴근(?) 하기로 했다.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가깝지 않은데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그 중에 하나의 이유가 안전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동양인이라 너무 확연하게 분별이 되다보니 같이 수련회장에 있으면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실제 피부로 느끼는 것 보다 치안 문제가 조금 심각한 것 같다. 한 예로 우리가 머무는 숙소는 일반 가정집이다. 마당이 조금 있는 그런 집이다. 와이파이가 이 집에는 없는데, 옆집이 있다. 그 와이파이가 마당 저 쪽 끝에 가면 잡힌다. 그래서 항상 그 곳에는 돌아가면서 우리팀들이 사용한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하면 잘 안되거나 느리기 때문이다. 한 번은 너무 답답해서 문 밖에 나가서 와이파이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바로 주인이 나와서 무어라 말을 하면서 우리를 데리고 들어간다. 왜 그런지 나중에 알게 되었다. 총을 가지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덤벼들어 핸드폰을 빼앗아 도망가는 도둑들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총으로 바로 쏘고 핸드폰을 빼앗아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경찰들이 검문을 많이 하는데,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항상 상의를 들어올려서 검문을 한다. 뿐 아니라 주인의 행동도 이해가 되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숙소의 집 주인은 집이 두 채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 한 채를 우리에게 빌려준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또 다른 집에 가서 주무시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가지를 않고 항상 마당에서 잔다. 처음에는 해먹에서 주무셨는데, 새벽마다 비가 쏟아졌다. 그러면 비를 흠뻑 맞으면서도 마당이 계신다. 하루 이틀 지나니 어디서 텐트를 구해왔다. 그렇지만 비가 막 쏟아질 때는 텐트도 무용지물이다. 그런데도 마당에서 계속 주무신다. 심지어는 이 집에 따님이 둘 있는데, 10대 청소년이다. 그들도 가끔씩 마당에서 잔다. 어제 같은 경우가 그러했다. 처음에는 오가는 차가 잘 없어서 그런 줄 알았다. 물론 그런 점도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치안 때문이었다. 우리를 보호하시는 것이다. 혹시라도 있을 사태에 대비해서 항상 지키고 계시는 것이다. 며칠 지나면서 그런 것을 알게 되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살인이 많이 일어나는 도시 중에 하나가 바로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다. 항상 숙소에만 있고, 차를 타고 이동해서 집회를 다니고, 집 주인과 베네수엘라 제자들과 함께 근처에서 간단한 장을 보고 하니까 실제 실상을 피부로 잘 못 느끼고 있는 것이다. 사실 지난 밤에도 그리고 그 지난 밤에도 총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다. 이런 현장이다 보니 베네수엘라 국가적 전도 운동을 이끌고 있는 올란도 목사님과 디디모가 한국팀은 이 곳에 머물며 수련회장으로 출퇴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을 해 왔다.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분들의 제안이기도 하고, 따로 짐을 싸고 이동해서 다시 짐을 푸는 수고도 들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했다. 덕분에 한국팀은 오늘 하루를 휴식하게 되었다. 휴식을 하면서 본인은 메시지를 7편 녹화를 했다. 한국의 새벽 메시지를 보내주기 위함이다. 기도하는 분들이 더 깊이 복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할 수 있을만큼 힘을 다해 섬기는 것이 맞다는 생각으로 틈 날 때마다 준비한 것을 녹화를 했다. 베네수엘라 와서 총 15편의 메시지를 녹화를 하고 보냈다. 다행히 사역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가능했다. 원래는 한국에서 녹화를 하고 오려고 했으니 출국하기 전 주에 너무 몸이 아파서 그것을 못하고 왔다. 그런데 이런 시간들이 주어지고 감당을 할 수가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녹화를 하고 한국으로 보내는데 얼마나 뿌듯한지 모른다. 그리고 그동안 한국팀은 한 끼의 외식도 하지 않았다. 어찌하든지 사역비를 아껴서 현지에 유익하도록 돕기 위해서였고, 또 사 먹는 것보다 싸 가지고 온 한국 음식들을 먹는 것이 우리 입맛에도 맞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거의 인스턴트 음식만 1주일 이상 먹은 것이다. 사실 장을 보기 시작한 것이 엊그제부터였다. 간단한 야채나 과일 정도를 구입해서 먹었다. 그런데 오늘은 시간이 나기도 해서 현지 제자들 도움으로 생선과 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 제대로 된 석쇠가 없는 관계로 집 주위 개울가에 가서 평평한 돌을 구해와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한국팀에게도 아주 별미였고, 벨무데쓰 목사님을 비롯해 콜롬비아분들과 베네수엘라분들 10여명도 너무 맛있게 드셨다. 그러는 중에 윌프레도 목사님께서 어떤 분들을 모시고 오셨다. 잘 알고 계시는 지인분들인데, 금 광산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시다. 300헥트아르의 땅 중에서 25헥트아르만 개발하고 있는 중이고 현재 하루에 약 2.5kg의 금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여러 곳에서 관심을 가지고 투자 제안을 해 오고 있고, 당신들도 투자를 받고 싶어서 여러 군데 알아보는 중에 윌프레도 목사님을 통해 우리를 소개받고 여기까지 오신 것이다. 운전자까지 대동하고 오셨는데, 두 분 다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의료사역이며 다양한 사역을 하시고, 그런 사역을 하는 단체를 이끌고 계신 분들이시라고 한다. 올란도 목사님과도 잘 알고 계신 분이시다. 아직 그 어디에서도 투자를 받은 경험이 없어서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데이타와 법적인 절차를 최종적으로 밟고 계시다고 한다. 짧게 우리의 사역을 설명하고, 세계 복음화때문에 유익한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를 했다. 데이타와 법적인 준비가 다 되면 자료를 보내주시기로 했다. 우리를 만나고 나서 흡족하셨는지 연신 감사의 인사를 하신다. 이게 어떤 만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하나의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우리가 머물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바르가스 지역은 날씨가 너무 좋다. 적당하게 선선한 그런 날씨다. 땀을 흘린 적이 없다. 맨 바닥에 자서 온 몸이 쑤시는 것만 빼면 다 좋다. 이 또한 감사하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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