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내가 묻고 삶이 답하다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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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지음│더숲

☞ 책정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629545

지난 시간에는 류시화 시인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류시화 시인 특유의 울림과 시선을 담은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책은 삶과 인간을 이해해 나가는 51편의 산문을 엮었는데요. '마음이 담긴 길', '퀘렌시아', '찻잔 속 파리',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혼자 걷는 길은 없다', '마음은 이야기꾼', '장소는 쉽게 속살을 보여 주지 않는다' 등 여러 글들은 페이스북에서 수만 명의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의 글은 미사여구를 배제하고 언어의 낭비 없이 담백하게 써 내려간 글들이 오히려 진정성 있게 다가옵니다.

시인의 청춘 시절 시작된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한 추구가 어떤 해답에 이르렀는지 서문 제목 ‘내가 묻고 삶이 답하다’ 에서 드러나는데요. 이 산문집은 독자의 오랜 기대에 대한 류시화의 성실한 응답이자, 상실과 회복에 관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인생을 이야기하는 많은 산문들 속에서 류시화 시인이기에 쓸 수 있는 글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쉽게 읽히면서도 섬세하고 중량감 있는 문장들로 우리를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들’로 이끌어가는 류시화 시인의 감각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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