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회사가 싫어 집으로 도망친 여자의 리얼 주부 일기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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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최윤아 지음│마음의숲

☞ 책정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428196​

결혼 이후 여자의 인생은 달라지게 되는데요. 본격적인 출산의 고민이 시작되고, 일과 살림을 병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깁니다. 더불어 결혼과 동시에 '전업주부’라는 도피처까지 생기니, 일에 지칠 때마다 ‘주부’라는 선택지를 돌아보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책은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할 때 어떤 불안이 생기는지, 돈을 벌지 않는 게 무엇을 포기한 것인지 전업주부로 살아본 여자만이 할 수 있는 '리얼 주부 일기'를 담았습니다. 돈을 벌지 않는다는 미안함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 강박적으로 '궁상'을 떨게 되는 현실, 친정 부모님께 하는 작은 효도까지도 남편의 선의와 허락이 있어야 마음 편하다는 사실, 시댁을 향한 원인 모를 피해의식과 갈등, 낮아지는 자존감까지 가감없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평온할 줄 알았던 전업주부는 생각만큼 편안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눈치 볼 필요 없지만 눈치 보게 되고, 희생할 필요 없지만 희생하고 있는 주부들. 회사를 그만두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주부가 된 그녀들은 그 안에서 또 다른 방황을 하고 있다며, 이 세상의 모든 전업주부 동지들에게 '당신만 그런 것은 아니라고, 우리 함께 고민해보자고'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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