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과 죽음을 대하는 선인의 지혜] 청춘보다 푸르게, 삶보다 짙게│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po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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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보다 푸르게, 삶보다 짙게》 박수밀 지음│빈빈책방 이 책은 동양고전에서 나이듦과 죽음에 관한 글을 모아 해설하고 고전문학에 정통한 저자 박수밀의 단상을 덧붙인 책입니다. 박수밀 작가의 '오우아(吾友我)' 는 예전에 저희 채널에서 처음으로 소개해서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는데요. 이번에는 나이듦과 죽음에 관한 옛사람의 지혜와 권면이 담겨 있는 책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나이듦에 흰머리가 많아지고 눈은 점점 흐릿해지면서 늙어감을 실감하고 죽음을 자주 떠올린다고 합니다. 인생은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내다가 종국에는 내가 떠나는 일인가 싶다고 하면서, 동양고전에서 늙음과 죽음을 소재로 한 글을 차곡차곡 모아두었다가 정리하고 생각을 나눌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부는 동양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죽음과 나, 가족, 친구, 지인을 애도하는 인간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2부에서는 늙음에 관해 이야기 하는데요. 나이가 들어 흰머리가 나고 치아가 빠지는 신체적인 변화 때문에 위축되더라도 오히려 노년이기에 가질 수 있는 여유와 인내, 오래토록 쌓은 지혜를 발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고전에서는 나이듦과 죽음은 나쁜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모든 생명이 언젠가는 맞이하는 공평한 도(道) 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누구도 늙음과 죽음을 나쁘다고 판정할 수 없다. 나쁘다고 인식하는 내가 있을 뿐이다. 기력은 쇠할지언정 '꿈꾸는 노년' 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이듦과죽음#꿈꾸는노년#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 ART19 개인정보 정책 및 캘리포니아주의 개인정보 통지는 https://art19.com/privacy & https://art19.com/privacy#do-not-sell-my-info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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