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별거 없다 그냥 맘 편하게 재밌게 살자] 아저씨지만 청바지는 입고 싶어│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po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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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지만 청바지는 입고 싶어》 강민│프롬북스 이 책은 “아저씨”라 불리는 50대 중년 남자의 위트와 감성 넘치는 에세이 인데요. 저자의 이력이 독특합니다. 30여 년간 검찰 밥을 먹은 수사관이에요. 그런데 《문학저널》에서 신인상도 수상하고 책도 몇 권 발행하고 카카오 브런치 작가로 틈틈이 글을 올리는 등, 필력도 상당하십니다. 직장에서 30분 거리의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텃밭농사와 정원 가꾸기에 재미를 붙이며 살면서 삶의 희로애락을 솔직하고 말랑말랑한 문장으로 들려줍니다. 책에서는 아내와 다 큰 자식들 이야기, 은퇴 후 삶에 대한 고민, 집안일의 고단함, 음주와 커피, 정원 가꾸기와 같은 취미생활 등 하루에도 수십 번 로망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대한민국 중년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중년의 평범한 일상이지만 저자의 위트와 재치 넘치는 이야기에 읽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미용실 갈까, 이발소 갈까?' '퇴직 후에 뭘 하지?' '남들은 퇴근하고 뭘 할까?' 등, 중년이라면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인생 박 터지게 산다고 죽어서 최우수상을 받을 것도 아닌데 팍팍하게 살든 계획적으로 살든 거기서 거기니 '그냥 맘 편하게 재밌게 살자.' 그러다 보면 언젠가 이 세상 소풍을 끝날 때가 되면 '이만하면 잘 살았다.' 하고 맘 편히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중년일상#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 ART19 개인정보 정책 및 캘리포니아주의 개인정보 통지는 https://art19.com/privacy & https://art19.com/privacy#do-not-sell-my-info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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