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박완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 유년의 기억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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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지음│웅진지식하우스

☞ 책정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910300

이 책은 저자 박완서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개인의 고통 뿐 아니라 시대의 아픔이 어우러진 격동의 한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일제강점기인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1950년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그해 한국전쟁을 겪고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작가가 ‘나의 성장과정을 기억에 의지하여 쓴 소설로 그린 자화상’이라고 한 이 책에는 앞 세대의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교육열이 높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논과 밭이 넓게 펼쳐진 개풍 본가에서 산꼭대기에 위치한 판잣집들이 다닥다닥 붙은 서울 산동네로 이사한 소녀가 겪은 문화적 충격, 일제강점기 국민학생으로서의 기억, 창씨개명 경험, 세계2차대전의 종결, 서울대 입학, 그리고 6·25까지의 격변기를 지낸 작가의 유년 시절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박완서 작가의 '소설로 그린 자화상' 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유년의 기억,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성년의 나날들 인데요. 오늘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를 읽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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