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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알아가는 시간, 아메리카노(AmericaKnow)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미국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책을 선정해 함께 읽어보려 합니다. 클라우디아 골딘의 "커리어 그리고 가정", 리처드 라자루스의 "지구를 살린 위대한 판결", 앤 케이스와 앵거스 디턴이 쓴 "절망의 죽음과 자본주의의 미래", 그리고 미겔 우르키올라의 "Markets, Minds, and Money"입니다. 이번 시즌도 뉴스페퍼민트 송인근 편집장과 뉴욕대학교 정치학과 유혜영 교수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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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케이스 & 앵거스 디튼 교수가 쓴 "절망의 죽음과 자본주의의 미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자살, 약물 과복용으로 인한 사망, 알코올성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아우르는 '절망사'의 현상과 원인, 해법에 관해 두 저자의 진단을 먼저 살펴보고, 이어 예일대학교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님의 진단을 들어봤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도 오디오 음량, 음질이 다소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다음번엔 개선하겠다고 약속드리며, 방송에서 다룬 책, 기사를 담은 링크는 아메리카노 홈페이지(americaknow2020.com)에 올려놓겠습니다!
 
오랜만에 업데이트네요. 아메리카노 시즌3 세 번째 책, 앤 케이스 & 앵거스 디튼의 "절망의 죽음과 자본주의의 미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예고드렸듯이 이 책은 예일대학교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님과 함께 읽습니다. 방송에서 언급한 데이터나 관련 링크는 다음 편을 올린 뒤 한꺼번에 올리겠습니다. 이번 녹음은 여러 기술적인 문제 탓에 쉽지 않았습니다. 오디오가 들쭉날쭉한 것도 그 때문인데요, 변명을 대신해 에피소드 끝에 메이킹 필름 느낌으로 NG 컷을 편집해 올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케이스 & 디튼 교수의 주장 가운데 다루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실은 더 하고 싶은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한국인의 절망은…
 
기후변화 소송에 중대한 이정표가 된 2007년 "매사추세츠 대 환경보호청" 판결을 다룬 책 "지구를 살린 위대한 판결" 두 번째이자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대법원 구두변론 오디오 파일이 있어서 예전에 에스프레소 하던 것처럼 오디오를 넣었습니다. 또 에피소드 뒷부분에는 소송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도 이산화탄소 전사들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리사 헤인즐링 교수가 직접 쓴 이 책의 서평에 관한 이야기도 다뤘습니다.
 
지난 24일, 미국 대법원이 여성이 스스로 임신을 중단할 권리는 헌법의 권리라고 인정해 온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50년간 대법원 판례로 인정된 여성의 임신중절권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겁니다. 다수의견문은 앞서 5월 초에 유출된 얼리토 대법관이 쓴 초안이 거의 그대로 반영됐는데, "로 대 웨이드 판결은 처음부터 한참 잘못된 판결이었다"고 직설적으로 공격하는 의견문의 톤에서는 그간의 판례를 존중하던 대법원의 전통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보수 6:3 진보" 구도의 대법원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더 내릴지 지켜보는 일은 미국 정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커리어 그리고 가정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남자가 1달러를 벌 때 여자는 80센트밖에 못 번다는 말은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남녀 간 임금 격차를 줄이는 일을 비롯해 커리어와 가정을 동시에 추구해 온 여성의 여정이 마지막 챕터를 성공적으로 쓰기 위해 우리가 모두 해야 할 일들에 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대학교에 다닌 집단 3부터 가장 최근 세대라 할 수 있는 집단 5까지 살펴봤습니다. 특히 여성이 커리어와 가정을 함께 추구할 수 있게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조용한 혁명'이 무엇인지, 혁명을 뒷받침한 기술의 발달은 무엇이었는지도 짚었습니다. 여성의 임신중단권을 헌법의 권리로 보장했던 미국 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판결이 뒤집힐 위기에 처한 이야기도 함께 다뤘습니다.
 
"미국을 알아가는 시간" 아메리카노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미국이란 나라를 좀 더 잘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책을 함께 읽어보려 합니다. 대망의 첫 책은 하버드 경제학과 클라우디아 골딘 교수가 쓴 "커리어 그리고 가정"입니다.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여부만큼 관심을 받았던 선거는 캘리포니아주 유권자들의 22번째 주민투표 제안(Prop.22)이었습니다. 플랫폼 노동자를 개인사업자로 볼 것이냐, 고용된 노동자로 볼 것이냐를 물은 투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우버와 도어대시 등 플랫폼 기업들은 총 3천억 원 가까운 돈을 쏟아부었습니다. 미국 기업이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면, 그만큼 중요했던 선거였겠죠? 플랫폼 경제와 노동 뒷부분에서 다뤘습니다.
 
우버 기사, 배달 노동자, 트위치 스트리머 등 플랫폼 경제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회사에 고용돼 일하던 전통적인 의미의 노동자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플랫폼 경제가 노동과 노사관계를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노동조합의 미래는 어떨지 두 시간에 걸쳐 살펴봅니다.
 
아마존이 핵심적 거래 파트너 또는 지배적인 플랫폼으로서 누리는 힘을 이용해 검색결과 알고리듬에 어떻게 개입하는지 분석한 마크업의 기사, 또 지난 6월에 미국 하원 반독점 소위원회가 발의한 반독점 패키지 법안의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장은 어쩌다, 언제부터 빅테크 기업이 플랫폼 사업자로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면서 생기는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을까요? 2년 전 아스펜 인스티튜트 대담에서 나온 리나 칸 위원장의 답변 가운데 흥미로운 내용을 추렸습니다.
 
리나 칸 위원장은 논문에서 "마치 갓 창업한 아마존이 미국의 반독점 규제를 상세히 분석한 뒤 맹점을 철저히 공략해 성장한 것처럼 보일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1970년대에 시카고학파가 바꿔놓은 반독점 규제 패러다임이 왜 플랫폼 경제에 맞지 않는지, 덕분에 수많은 물건과 서비스 가격이 싸졌다며 소비자들이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브랜드가 된 아마존이 어떻게 독점 기업으로 손대는 사업마다 그 생태계에 폐해를 끼쳤는지 정리한 리나 칸 교수의 설명을 살펴봅니다.
 
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리나 칸 위원장이 2017년에 쓴 논문 "아마존의 반독점 역설(Amazon's Antitrust Paradox)"을 자세히 함께 읽어봤습니다. 미국 반독점 규제의 간략한 역사와 독점을 판단하는 기준의 변천사도 짚었습니다.
 
시장에서 경쟁을 저해하는 독점 기업의 등장은 항상 막아야 할 일일까요?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좋은 집중화'는 없을까요? 생산성 혁신을 가로막는 첫 번째 장애물로 독점이라는 주제를 골랐습니다. 마침 한국에서도 시장에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규제 논의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빅테크에 대한 규제 논의가 한창입니다.
 
지난 8월 12일에 발표된 미국 2020 센서스 결과를 분석해봤습니다. 어느 주가 인구가 늘어 하원 의석(과 선거인단)을 더 많이 배정받게 됐는지, 백인 인구가 급감한 이유는 어디있을지, 센서스에서 국적을 묻는 게 왜 논란이 됐는지도 정리했습니다.
 
아메리카노 시즌2 첫 번째 이야기 주제는 '미래의 일자리'입니다. 기술 혁신은 인간의 노동, 일자리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MIT 태스크포스가 펴낸 '미래의 일자리' 보고서를 분석했습니다. 미래의 기술, 그로 인한 생산성 혁신은 인류에게 유토피아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로봇이 인간을 모두 대체하는 디스토피아가 필연적으로 예정된 것도 아닙니다. 생산성 혁신으로 인한 혜택을 고루 누리기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함께 살펴봤습니다.
 
미국을 알아가는 시간, 아메리카노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아메리카노2020에서는 미국 대선 일정을 따라가며 미국의 정치, 선거 이야기를 주로 풀었다면, 다시 돌아온 새 시즌에는 생산성, 기술 혁신, 사회 변화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원래는 39화가 마지막 에피소드가 될 예정이었는데, 선거 분석도 길어지고, 또 마지막에 애청자 오프닝이 감사하게도 여러 편 답지해서 그걸 다 소개하느라 녹음 시간이 길어졌고, 아예 마지막 편을 두 편으로 나눴습니다. 선거 분석은 지난주에 올려드린 39화를 참조하시면 되고요, 뒷부분에는 아메리카노2020과 함께한 1년을 함께 돌아봤습니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꺾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선전을 펼친 미시건, 위스콘신, 펜실배니아 등 러스트벨트 경합주에서 푸른 장벽(blue wall)을 다시 세우며 승리해 선거인단 과반을 확보했습니다. 선거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우선 편집해 39화로 올리고, 같이 녹음한 내용 가운데 아메리카노2020과 함께한 2020년을 돌아본 내용은 추가로 편집해 40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9화의 마무리는 바이든/해리스 당선자의 승리 연설을 정리한 권채령 에디터님의 마지막 에스프레소 2020입니다:)…
 
아메리카노2020 프롤로그 에피소드의 제목이 미국 대선 D-300이었는데, 어느덧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우편투표를 비롯해 조기에 투표한 유권자의 수가 역대 가장 많은 선거가 될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각 주의 선거인단을 누가 가져갈지 주요 경합주를 위주로 하나하나 예측했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은 1시간 59분으로 가시면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두 번째 TV 토론이 취소되면서 각자 타운홀 형식으로 유권자를 만났습니다. 두 타운홀을 같은 시간대에 배치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타운홀에서 나온 쟁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상원에선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공화당은 이번 주 배럿 후보를 인준할 계획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상태가 안 좋아져서 백악관을 떠나 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나흘 만에 백악관에 복귀한 뒤에도 자가격리 규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8일 치러진 부통령 후보 토론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대통령 선거 못지 않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원의원 선거의 관전 포인트도 정리해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 사이의 첫 번째 TV 토론을 짚어봤습니다. 어떻게 해야 토론을 잘하는 걸까요? TV 토론은 유권자들이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칠까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사망 소식과 후임 임명을 둘러싼 논란,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기록 관련 뉴욕타임스 특종 보도도 소개했습니다. 35화에선 유혜영 교수님이 46분부터 등장합니다. 유혜영 교수님의 TV 토론 관전평부터 들으실 분은 46분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약 6,300만 표를 받았습니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대체로 이렇다고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을까요? 그런 게 있다면 기존의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자들과는 어떤 면이 다를까요?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번에 또다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승리를 안겨줄까요? 대선 관전 포인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유권자 분석이 될, 트럼프 지지자들을 분석했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들은 1:12:07로 가시면 됩니다:)
 
"거대한 사기극", "부정선거의 온상". 트럼프 대통령은 몇 달 전부터 연일 우편투표를 허용하면 11월 선거가 엄청난 부정선거가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우편투표를 확대하는 것이 민주당이나 공화당 특정 정당에 유리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대신 투표율은 대체로 높아집니다. 우편투표의 효과를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데이터를 통해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작업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에스프레소(1:45:42)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참전군인 비하 발언에 대한 군에서 복무했던 퇴역군인들의 반응을 담았습니다.
 
공화당도 전당대회를 치렀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을 비롯해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유지하려면 4년 더 트럼프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메시지로 채워진 나흘이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와 거의 모든 면에서 뚜렷한 차이가 보였는데, 이를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가상의 트럼프 지지자 송마가(MAGA) 씨도 출연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사상 첫 버추얼로 치러진 민주당 전당대회(DNC)가 8/17~20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를 비롯해 4년 전의 쓰라린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한 민주당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성공적으로 치른 민주당 전당대회의 주요 장면과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부통령 후보로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캘리포니아)을 지명했습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해리스 의원은 누구인지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전당대회(8/17~20), 공화당 전당대회(8/24~27)를 앞두고 전당대회에서 무얼 하는지, 왜 중요한지도 같이 살펴봤습니다. 에스프레소는 해리스 후보가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뒤 바이든 후보와 함께한 따끈따끈한 연설로 준비했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들은 57분 40초로 가시면 됩니다:)
 
7월 23일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아코르테즈(AOC) 의원이 신상발언(personal privilege)을 신청하고 의회 연단에 섰습니다. 이틀 전 자신을 향해 폭언을 던진 가해자 동료 남성 의원을 향한 비판과 함께 미국이란 나라에서 여성이 겪어야 하는 구조적인 차별과 억압, 폭력을 선명하게 드러낸 명연설이었습니다. 29화에서는 이 연설 내용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로비하면 불법 정치자금, 검은돈, 부정부패 같은 단어와 개념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사실 이런 인식은 로비가 엄연히 합법인 미국에서도 시민들 사이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치인이나 정부 관료에게 정보를 알리는 합법적인 통로로써 로비가 인정된 미국이기 때문에 기업이나 시민단체는 물론이고 대학교, 지방정부, 한국 정부를 비롯한 외국 정부도 미국 정부를 상대로 로비하는 데 어마어마한 돈을 씁니다. 오늘은 유혜영 교수의 '찐 전공' 로비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들은 1시간 37분대로 가시면 됩니다:) 애청자 오프닝도 우려했지만 무사히(!)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우산 님 감사드…
 
선거 유세가 유권자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요? TV 광고나 연설을 듣고 지지 후보를 바꾸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돈을 선거 유세에 쏟아붓는 걸까요? 오늘은 정치인과 선거 캠프가 정치자금을 어떻게 쓰는지, 유세가 효과는 있는지, 캠프를 지휘하는 캠페인 매니저는 뭐 하는 사람이며 누가 되는지 등을 알아봅니다. 지난주 별세한 '의회의 양심', '민권운동의 전설' 존 루이스 하원의원의 생전 연설을 모아 에스프레소2020에서 소개했습니다. 먼저 들으실 분은 23:35로 가시면 됩니다:)
 
2020년 대선에 도전했던 후보들이 모은 정치자금의 총합은 26억 달러가 넘습니다. 아직 100일 가까이 남은 선거에 벌써 3조 원의 돈이 모인 겁니다. 미국 정치는 어쩌다 이렇게 값이 비싸졌을까요? 그 역사적 배경과 연원, Citizens United 대법원판결과 슈퍼팩 등 미국 선거, 정치자금과 관련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사건, 주장, 내용을 총정리했습니다. 유혜영 교수가 가르치는 "Money in Politics" 한 학기 수업을 26화 한 편에 압축해 담았습니다. 에스프레소2020부터 들으실 분들은 1:10:40으로 가시면 됩니다:)…
 
4년 전 대선에서 모든 언론이 클린턴 후보의 승리를 점쳤던 사실은 많은 이의 뇌리에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그때 언론사와 여론조사 기관은 뭐를 놓쳤던 걸까요? 이번엔 달라졌을까요? 여론조사의 모든것을 정리해봤습니다. (95% 신뢰도, ±3% 오차 얘기도 물론 있습니다:) 또 민주당 부통령 후보 레이스에서 뜨고 지는 인물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은 1:25:02로 가시면 됩니다:)
 
성소수자(LGBT)도 직장에서 성적 지향을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 어릴 때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온 이들(DREAMER)을 함부로 추방해선 안 된다. 미국 대법원이 여름 휴지기를 앞두고 두 건의 중요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미국 대법원의 구성과 판결 절차, 대법관 임명 절차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들은 1:16:33으로 가시면 됩니다:)
 
시민을 폭력적으로 진압하기 일쑤인 경찰 조직에 예산을 삭감하고, 남북전쟁에서 노예주들의 연합인 남부군을 이끌었던 장군들의 동상을 철거하고, 인종차별을 다룬 책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노예를 미화한 영화는 아무리 명작이었어도 편성표에서 빠졌습니다. 3주 넘게 이어지는 시위로 인한 변화가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지만, 더 근본적인 변화를 끌어내려면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은 1:02:30으로 가시면 됩니다:)
 
조지 플로이드 씨의 사망에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고 분노한 반면, 흑인들 가운데는 매일같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새삼스러운 것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경찰의 폭력은 규탄받아야 할 일이지만, 구조적인 인종차별의 단면일 뿐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흑인으로 태어난 사람이 겪게 되는 환경과 구조를 짚어봤습니다. 왜 똑같이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도 흑인이 저소득층으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백인보다 더 큰지, 150만 명에 이르는 흑인 남성들은 어쩌다 우리 곁에서 사라진 건지 21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은 1:34:15로 가시면 됩니다:)…
 
무기도 없고,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던 흑인 시민 조지 플로이드를 잔혹하게 살해한 경찰의 폭력에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이 시작된 지도 7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뿌리 깊은 인종차별의 민낯을 짚어보고, 이번 사건이 다섯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봤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들은 1:26:43으로 가시면 됩니다:)
 
신뢰받는 언론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룹니다. 미국에서도 언론을 향한 신뢰가 자꾸 낮아져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신문, 라디오, TV, 케이블TV를 거치며 대표적인 뉴스 플랫폼이 변할 때마다 언론과 정치의 관계도 바뀌었습니다. 미국에는 왜 기자 출신 정치인이 잘 없는지 그 이유도 같이 생각해봤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은 1:13:32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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