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quester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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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팟캐스트를 예약해 두었습니다. 오늘 저녁 10시 EBS FM 선우정아의 뮤직 원더랜드에 출연해 오존 님과 선곡 배틀을 펼칩니다. 과연 라디오 방송이라는 게 지금 무슨 의미일까 생각하다가 저작권에 관한 이야기도 좀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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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레코더로 녹음했습니다. 요즘 전과 다른 분야의 일을 시작하며 늘 하는 말이 '5년만 젊었다면'인데요. 유튜브 채널을 열고 이런저런 떠오르는 생각을 녹음해 봤습니다. 들어주시는 분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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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반려동물과 함께 하시나요? 저는 고양이 외에는 다른 반려동물과 함께 한 적이 없는데요. 가끔 다른 반려동물로 강아지와 함께 할 때, 산책하며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을 보며 느낀 것들을 이야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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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혼자 녹음한 것 중 가장 긴 팟캐스트가 됐네요. 영혼의 노숙자 '괜찮아, 사랑이야(feat. 유니콘)' 편을 듣고 갑자기 하고 싶은 말이 떠올라 녹음해 봤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이 많고 전반적으로 무겁습니다. 가벼운 내용을 원하는 분은 스킵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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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유튜브 에피소드를 업로드 했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제 의사와 상관없이 가장 힘들고 고생한 에피소드였어요. 업로드 일정에 맞춰 긴박하게 업로드 예약을 마치고 '한'을 풀어내듯 한 번에 고생담을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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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병 걸린 제가 '강력추천' 같은 말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퍼니셔(The Punisher) 시즌 1을 모두 보고 감상을 이야기 해 봤습니다. 시즌이 처음 런칭됐을 때만 해도 이 드라마를 보게 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보고나니 안 봤으면 후회할 뻔 했네요. 최근 볼 넷플릭스 드라마를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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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을 봐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두 번째 유튜브 영상 편집을 끝냈습니다. 내일 저녁 9시에 업로드 될 예정이에요. 요즘 쉴 때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퍼니셔'를 보고 있어요. 유튜브 영상 편집도, '퍼니셔' 관람도 시간이 '순삭'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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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33화를 맞이해 지금까지의 하박퀘스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하려 했는데... 안한 듯 하네요? 지금까지 받은 소중한 피드백도 일부 공개합니다. _MusicLoudness & Clarity by Joakim Karud http://youtube.com/joakimkarudMusic provided by Music for Creators https://youtu.be/flBaUuouS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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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구입한 Blood Orange의 "Negro Swan" Spotify Limited Edition이 도착했습니다. 300장 한정이기도 하고 배송료 때문에 다섯 장을 구입했어요. 최근에 한정반이라 할지라도 LP 레코드는 잘 구입하지 않는데 왜 굳이 이 음반을 구입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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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일 오후 4시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열린 'DIY뮤직가이드북' 발간 기념 북토크에 공저자로 참여했습니다. 당시 나눈 대화를 편집해 올립니다. 음질이 다소 안 좋아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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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해의 책, 데이터 과학자이자 뉴욕 타임즈 칼럼니스트인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의 '모두 거짓말을 한다'의 일부 내용을 낭독해 봤습니다. 일부, 아니 상당수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게 우리의 숨은 욕망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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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음악이 만나는 젊음과 어쿠스틱의 현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알릴 아티스트를 찾는다”라는 문장이 실린 기사를 읽었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기존의 '아티스트에게 불합리한 구조'를 바꾸겠다는 이들이 음악 산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의문이 들어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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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의 역사를 기록한 "백 투 더 베이직"을 짓고 라디오에 주로 출연하는 음악평론가 이대화 씨와 수다를 떨고 돌아와 든 생각을 스크립트 없이 이야기 해 봤습니다. 2018년 한국에서 글을 쓴다는 건 뭘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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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님과 함께 셀럽 맷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영혼의 노숙자를 녹음하고 왔어요. 코미디 팟캐스트라 재미있는 이야기도 했지만 뒷부분에는 트라우마에 관한 이야기도 하게 됐네요. 낯선 사람에게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경험이 꽤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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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클래식을 듣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릴 클래식 선집"을 들으며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의 "모두 거짓말을 한다"에서 사람들이 구글 검색어를 통해 섹스에 관해 무얼 찾고 궁금해 하는지를 읽었습니다. 그러자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클래식을 들으며 섹스를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클래식을 들으며 섹스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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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제 스크린에서는 쇼미더머니 777의 팀대항전 그리고 테크 유튜버의 아이폰XS 개봉기 올리기 경쟁이 펼쳐졌어요. 좋은 콘텐츠를 위한 좋은 경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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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광고로 논란이 된 미디어 커머스 블랭크 코퍼레이션의 광고는 대부분 '체험기' 형태로 구성돼 있습니다. 왜 우리는 광고라는 걸 알면서도 '체험기' 형태의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걸까요? 전문가의 권위보다 SNS 친구를 더 신뢰하는 시대, 우리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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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연결해 사용하는 셋탑박스로 애플TV와 미박스를 쓰다 최근 NVIDIA Shield TV를 세일할 때 구입해 쓰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능 좋은 셋탑박스인 줄로만 알았는데 Geforce Now로 클라우드를 통해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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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보잭 홀스맨(Bojack Horseman) 시즌 5가 공개됐습니다. 그 중 보잭 홀스맨의 추도사로만 이뤄진 에피소드 6를 이야기 해봤어요. 시리즈 전반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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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프레스로 매달 빈브라더스에서 정기배송해 먹는 원두를 그라인드하고 추출해 먹었는데 옥수수수염 차 맛이 나더라고요. 복잡한 기호가 섞여 있는 기호품 커피. 여러분은 어떻게 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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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인 영화 '서치'를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어 내려가기 전에 보고 오고 싶었어요. 영화의 감상을 말하는 게 스포일러가 되는 상황이라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영화의 전개, 오류 그리고 좋았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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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박퀘스트가 Spotify, Google Podcasts, Pocket Casts 등의 서비스에 발행됐습니다. (아이튠스 팟캐스트는 조금 기다려 주세요) 왜 다른 미디어가 아닌 팟캐스트를 하기로 결심했는지, 궁금해 하실 분을 위해 이야기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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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병원 진료와 미팅으로 외출하고 왔습니다. 제리케이님을 만나 오프닝을 부탁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 즉흥적으로 녹음을 했어요. 그리고 제가 참여한 DIY뮤직가이드북 펀딩이 시작됐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살펴 보세요. https://tumblbug.com/diymusicguid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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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를 마감하며, (정확히는 마감을 회피하며) 음악의 언어라는 게 아직도 의미 있을지 이야기 해봤습니다. 디스패치에 실린 숀의 "Way Back Home" 바이럴 마케팅 기사를 보니 거기에 쓰인 언어는 음악의 언어는 아니더라고요. 음악의 언어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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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일 신경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기 시작한 후 1년이 지났네요. 어떻게 신경정신과를 찾게 되었는지, 1년 동안 받은 약물치료를 통해 제 마음의 증상 중 어떤 부분이 좋아졌는지 또는 나빠졌는지 이야기 해봤습니다. 혹시라도 우울증으로 약물치료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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