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의 철학, 구조론
인문학은 나,너,우리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입니다. 철학 역사 사회 경제 정치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20분 동안 하나씩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 ??? ? ??? ????, ?????
아트앤스터디에서 제공하는 세상의 모든 지식-인문라디오입니다.
모든 시민은 학생이다! 오마이스쿨 팟캐스트에서는 오마이스쿨에서 제작된 무료강좌와 맛보기 강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문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오마이스쿨의 다양한 온라인강좌를 만나보세요. -오마이뉴스에서 만든 인문학 배움터, 오마이스쿨.
감성랜드마크 플레이버스가 전해드리는 매력 만점 팟캐스트 방송!
한국인은 꼼수의 달인이다. 결국 자기 발등을 찍는다. 정치적으로 거세된 자들만 성공하는 구조가 되어 있다. 세력을 이룰 수 없고 후계자를 키울 수 없는 사람만 당선된다. 노무현은 세력이 있다는 사실을 들켜서 사살되었다. 장점을 보고 투표하는게 아니라 약점을 보고 투표한다. 이명박 되고, 박근혜 되고, 윤석열 된다. 민주주의 시스템과 상관없는 외부인과 식객이 이득을 본다. 오스만이 예니체리로 망하고 이집트가 맘루크로 망하고 중국이 환관으로 망한 정치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00:00 방송시작02:19 애국자 김재원04:42 맘루크 예니체리 친일파14:21 저렴한 자칭 진보19:23 비겁한 최원일 전 함장25:…
이영돈 PD도 처음은 좋게 시작했다. 알량한 미디어 권력을 손에 쥐더니 점차 흑화되었다. 서경덕도 비슷하게 진중권 코스로 가고 있다. 지금은 한류의 발목을 잡을 정도가 되었다. 환빠짓으로는 문화대국이 될 수 없다. 문화는 공짜로 퍼주는 것이 최고다. 이집트는 수메르 문화를 훔치고, 그리스는 이집트 문화를 훔치고, 로마는 그리스 문화를 훔치고, 유럽은 로마문화를 훔치고, 일본은 유럽문화를 훔치고, 한국은 일본 문화를 훔치고, 중국은 한국문화를 훔친다. 그것은 역사와 문명의 도도한 흐름이다. 우리 것이 최고야 하는 소아병적 문화 쇄국주의는 최악의 반문화적 반달리즘이다. 야만 그 자체다. 서경덕은 인류의 적이 되어가고 있다.…
2023-03-23 한동훈과 천공도사 by 구조론 연구소저자 구조론 연구소
최종적으로는 물리학이 답을 낸다. 비수술 트랜스젠더 문제는 간단하다. 선거에서 이기면 된다. 쪽수로는 안 되지만 소수자가 연대하면 된다. 혹은 샌프란시스코로 모이면 된다. 특정 지역, 특정 직업으로 좁히면 소수가 오히려 다수가 된다. 세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변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올바른 쪽이 승리하기 때문이다. 소수자가 집단의 상호작용을 증대하기 때문에 소수자를 우대하는 문화가 이긴다. 그들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물러설 수 없는 함정에 빠뜨리곤 한다. 자연인은 과연 행복할까? 소수자가 조용히 숨어사는게 오히려 더 행복하지 않을까? 중요한 것은 인간은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는…
김성근이 일본의 과학은 수입하지 않고 구호만 수입해 왔다. 최근에 몸 만드는 기술이 발전해서 미국은 10년 전에 열풍이 불었고 일본은 5년 전부터 휩쓸고 지나갔다. 이치로가 피자만 먹는 것이나 호날두가 냉장고를 치워버린 사건이나 다 유명하다. 한국은 알면서도 안 한다. 인맥놀음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면 자기 입지가 위태로워지니까. 반면 미국은 원래 감독이 아무 권한이 없어서 신기술이 즉각 반영된다. 감독은 매니저고 출전선수 명단을 짜는게 전부다. 한국은 감독이 다 하다 보니까 감독이 권위주의로 가서 안 하는 것이다. 박정희는 일본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다양성은 배워오지 않고 군국주의만 배워왔다. 백년 전 일본…
인간이 도무지 생각을 안 한다는 증거를 찾으려는 것이다. 이집트 부조의 인물상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두 다리를 옆으로 틀고 있이 공룡은 뒷다리 하나를 뒤로 빼고 있다. 무게중심이 안 맞다. 그게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가? 양자역학이 인간의 직관과 맞지 않는가? 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인간의 언어가 틀렸고 그 이전에 생각하는 방식이 틀렸고 그 이전에 보는 방법이 틀렸다. 보는게 먼저다. 생각은 그 다음이다.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는 데서 바른 생각은 시작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구조론출사표 #전우원 #맥아더00:00 방송시작02:05 한일관계를 보는 시선12:20 전두환 손자 전우원13:…
문명과 야만 사이에 되돌아갈 수 없는 벽이 세워졌다. 아닌 것을 보고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 눈치를 봐야 하던 시대는 지났다. 구조론 사람은 우리가 80억 인류의 맨 앞에 서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아는 사람은 쓰는 언어가 다르다. 그 이전에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 그 이전에 보는 방향이 다르다. 그것은 비가역적이고 비대칭적이다.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위해 굽힐 수 없으며 모르는 사람이 자력으로 올라와서 눈높이를 맞추어야 한다. 그런 지점이 있다. 리더는 무리와 다른 곳을 바라본다.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 이래 인류의 사유는 개체에 매몰되어 있었다. 심지어 그 위대한…
너죽고 나죽기 치킨게임. 한동훈이 다섯 명 죽였다. 끝까지 버티는 놈이 이긴다는 논리다. 그 수법으로 노무현 죽였고 이재명 죽인다. 검사는 이재명의 자살을 원한다. 이재명이 구속에 응해서 검찰의 수사를 멈추게 해야 한다는 진중권 주장은 검사가 이재명을 죽이려고 무고한 공무원을 수사로 죽인다는 전제를 깔고 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결사항쟁하여 한동훈을 처단해야 한다. 다른건 몰라도 우리가 이미 다섯 명의 피를 담군 치킨 게임을 여기서 중단할 이유는 없다. 노태우 시절 수십 명이 죽었어도 우리는 항쟁을 멈추지 않았다. 그때 그시절 죽음의 굿판을 거두라는 김지하 말과 지금 진중권 말이 정확히 같다. 너 하나만 자살하면 …
하는게 있는데 그것도 없다. 예컨대 개념미술을 이해하지 못해도 뭔가 있겠거니 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하는데 그런게 없다. 내 생에 최고의 경기라는 영화에 골프 이야기가 나온다. 골프는 귀족의 전유물이다. 캐디 출신 미국 촌놈이 무슨 골프를 하느냐는 영국 정치인의 비아냥에 승자에 대한 존중을 보이라는 챔피언의 호통이 날아온다. 한국인은 그런게 없다.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한 존중이 없다. 뽕짝이라도 나만 좋으면 된다는 식이다. 교주의 지령에 따라 투표에 열심인 사이비 광신도 200만이 선거 결과를 바꿔놨다. 대한민국이 총체적으로 수준 낮음을 들킨 것이다. 잘 나갈 때는 이런게 은폐되는데 흐름이 바뀌자 온갖 시궁창이…
중간에 방송이 끊어졌습니다. 오늘은 짧게 마치겠습니다. 정명석 뿐만 아니라, 신천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사이비 집단은 다 윤석열 찍었다고 봐야 한다. 그들은 이익 공동체, 영혼 공동체, 사기 공동체, 범죄 공동체다. 정명석 개인이 나쁜 놈인 것은 아니다. 똑똑한 연세대 엘리트들이 초등학교 밖에 못 나온 정명석을 가르쳐서 교주노릇을 시킨 것이다. 문선명도 부인과 장인이 뒤에서 조종해서 방향을 틀었다. 문명의 수준이 낮은 것이다. 환골탈태가 아니면 안 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저자 구조론 연구소
사이비 세상이다. 천공 본명은 이병철, 추종자는 이름은 김건희. 자식을 낳으면 윤재용? 이것은 순전히 우연일까? 명석, 용석, 준석, 윤석, 엄석의 녀석 시리즈는 우연일까? 처참하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우리 문명의 수준이 그만큼 낮기 때문이다. 인간이 뇌를 사용하는 생각을 하지 않으니 호르몬이 지배한다. 누가 바람을 잡으면 쉽게 넘어간다. 가해자 탓만으로는 부족하다. 나몰라라 하는 사회 분위기가 끔찍하다. 리더가 없는 시대. 만인이 만인에게 아부하는 시대. 더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 유리창은 깨지고 개판 되었다. 집단은 물러나고 개인이 전면에 나서는 시대다. 그 개인이 약하…
윤씨의 삼일절 지령에 일베가 일장기 테러로 화답했다. 우리가 못해서 북한이 남침했다. 유태인이 죄가 많아서 나치가 심판했다. 우크라이나가 잘못해서 푸틴이 침략했다. 정순신 아들 학폭도 맞을만 해서 맞은 거다. 피해자 탓은 악마의 워딩이다. 인간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다.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이차가해다. 약자의 잘못이라면 집단은 왜 존재하는가? 언론은 보기 좋게 침묵 중이다. 한 명의 피해자에 대해서는 이차가해라고 입에 거품을 물던 자들이 민족말살에 대해서는 모르는 척 한다. 이 얼마나 흉악한가? 문명과 야만의 싸움을 우리는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지구의 모든 인간 아닌 것들과의 전쟁은 계속된다. 구조론연구소 gujo…
2023-02-28 야설왕 장예찬 접대왕 이준석 by 구조론 연구소저자 구조론 연구소
어린이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 검사는 다 뇌물 받는 직업이다. 판사와 친하면 무조건 재판 이긴다. 이 말은 한동훈 일당 입에서 나와서 정순신 아들 귀에까지 흘러 들어간 것이다.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검사는 없다시피 하다. 대구에서 나온 양심적인 표가 20퍼센트에서 안밖인데 대구에 거주하는 호남사람표 빼고 85퍼센트 정도는 이런 선동에 넘어간다. 일본에서 혐한선동에 안 넘어가는 사람 15퍼센트, 한국에서 중국혐오 거부하는 양심가 비율이 15 퍼센트 정도다. 검사도 똑같다. 검사 중에 양심 있는 사람은 많아야 15퍼센트다. 선출되지 않은 권력에 총을 쥐어주면 사고는 필연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무지의지 #민…
쾌거다. 이번 성과는 인공지능이 퀀텀점프 하는 계기가 된다. 인공지능의 약점을 찾았다는 것은 진짜 지능으로 갈아탈 수 있는 중국어방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의미다. 간단하다. 인공지능을 감시하는 인공지능을 만들면 된다. 인간의 뇌는 원래 하나의 생태계다. 목표가 없고 서로 목표를 차지하려고 경쟁한다. 인공지능의 약점은 목표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목표를 찾아내게 하면 된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저자 구조론 연구소
윤석열의 날리면은 그게 사실이라 해도 본인이 발음을 잘못한 것이다. 인간은 맥락에 의지하므로 누구나 그 상황에서는 바이든으로 듣는다. 오은선의 칸첸중가 등정은 그게 사실이라 해도 증거를 남기지 않은 본인 잘못이다. 정상에 올랐다는 증거가 없으면 안오른 것으로 보는게 맞다. 과도한 특혜와 보호를 받은 사람은 특권을 뺏기면 화를 낸다. 모든게 언론이 자신을 밀어주지 않은 탓이라고 생각해서 누구도 승복하지 않는 문화가 만들어졌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다른 곳도 아니고 정상에 서면 누구든 샅샅이 뒤져서 최대한 털어내는 것이 당연하다. 무죄추정의 원칙처럼 과학의 영역에서는 증거주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천문학…
문명이 야만에 대해 동정심을 표출하며 포용하려는게 탈근대 사상이다. 오리엔탈리즘과 마찬가지로 편견을 가지고 있다. 승자인 백인이 패자인 동양인에게 아량을 베풀어야 한다는 논리가 오리엔탈리즘이다. 동양이 알고보면 끔찍한 시궁창이 아니라 나름대로 해먹을 것이 많다는 식이다. 동양에는 예의바르고 순종적인 미녀도 많다나. 동양을 찬양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갖고 노는 태도이다. 두려워 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않다. 두려워 하는 것이 존중하는 것이다. 지금은 거꾸로 야만이 문명을 매우 두들겨 패는 시대다. 트럼프 행각에서 보듯이 SNS 붐을 타고 자발적 야만인이 도처에 출몰하고 있다. 문명의 하향평준화 현상. 80억 인류의…
4.3은 지옥 중의 지옥이고, 비극 중에 비극이고, 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최악을 넘은 사건이다. 차마 내 입으로 다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기마경찰이 타고 있는 말이 발길질을 하는 바람에 어린이가 채여 죽었다. 그 작은 불길이 4.3과 여순과 625로 번져서 결국 300만이 죽었다. 고통 그 자체다.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회의하게 되는 사건이다.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으려는 진중권과 태영호는 사람이 아니다. 북한에서 김일성이 지시했다고 안 가르친다는데 내 발톱의 때를 건다. 태영호는 그냥 한국인 중에서 만만한 제주도민을 골려먹으려고 장난친 것이다. 남의 고통은 나의 기쁨 이런 거다. 슬프다.구조론연구소…
노무현 이후에 노무현이 없고, 김어준 이후에 김어준이 없고, 유시민 이후에 유시민이 없다. 왜? 동맹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무현은 민중과 엘리트의 동맹을 끌어냈다. 아그리파와 옥타비아누스의 계급간 동맹과 같다. 영웅은 떠나고 낯짝 없는 족제비들만 남아서 애처롭다. 한국은 2003년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성계와 정몽주의 문무동맹에서 누가 권력을 쥐어야 하나? 원로원 귀족과 민회를 대표하는 호민관 중에서 누가 권력을 쥐어야 하나? 민중계급에서 권력자가 나오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국힘당은 민중과 엘리트의 동맹에서 당연히 엘리트가 권력을 쥐고 민중은 추종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민주당은 당연…
가히 지식의 종말이라 하겠다. 모든 것은 노무현의 바다에 뜬 물거품이었다. 노무현이 떠나자 그림자들은 점차 희미해졌다. 숙주를 잃고 기생충들은 추태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은 유시민과 김어준이 남아 있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연결문제 #국어사전 #고래고기 #인간의뇌00:00 방송시작01:11 깡패정권 03:02 이게 나라냐?05:45 튀르키예의 비극09:19 고래고기 문제14:48 기득권의 알박기 심리17:51 인간의 뇌가 작아졌다25:14 국어사전 문제32:04 연결문제저자 구조론 연구소
순순히 금을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순순히 입을 다물면 구속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협박이게 철수한테 하는 말인가 국민에게 하는 말인가?구조론연구소 gujoron.com저자 구조론 연구소
역사에는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 나라가 흥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있고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흥조가 있고 망조가 있다. 이 정권은 확실히 망조가 들었다. 온갖 웃기고 자빠진 일이 다 일어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조절장치 #강박증 #우울증 #국어사전 #강청00:00 방송시작 01:47 김건희와 강청10:31 튀르키예 지진11:46 철수의 꿈14:29 마지막 충신 진중권15:51 떳떳하면 천공을 청문회에 세우자16:17 국어사전의 문제20:03 강박증과 우울증29:52 조절장치가 있다저자 구조론 연구소
세상에 차별이 있는 이유는 인간들이 차별하려고 차별하기 때문이다. 좋은 차별과 나쁜 차별이 있다. 좋은 차별은 소통하기 좋은 상태로 가는 것이고, 나쁜 차별은 반대로 소통을 차단하려는 것이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는 실력으로 차별하여 선발한다. 그래야 시청률이 올라가고 그래야 소통되기 때문이다. 내부의 평등은 외부의 차별에 의해서 조달된다. 내부와 외부를 가르는 범위를 어떻게 잡느냐의 차이일 뿐 외부를 차별하여 내부를 균일화 하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문명은 계속 새로운 차별을 만들어낸다. 과거에는 폭력으로 줄을 세웠는데 이제는 매너로 줄을 세우는게 다를 뿐이다. 좋은 세상이 왔으니까 이제 마음껏 개판쳐도 된다고 …
김연경과 남진을 비난할 필요는 없지만 그 심리적 배경이 되는 귀족 특유의 특권의식은 강조되어야 한다. 국적불문 지역불문 출신불문 세계의 귀족은 귀족끼리 같은 계급의 동지라고 생각한다. 영국 귀족들은 전쟁 중에도 독일 귀족과 내통하고 같은 편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전쟁은 영국과 독일 두 나라가 하는 것이고 우리 귀족은 국적 그런거 신경 안쓰잖아. 이런 거지. 안소니 홉킨스가 나온 영화 '남아있는 나날'이 이런 것을 묘사했을 것. 호남출신이라도 전문직 가지고 부동산으로 번 사람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진중권이 나는 세계시민인데 내가 왜 일본을 좋아하면 안 되는데 하는 식. 그들은 언제나 교묘하게 빠져나갈 심리적 도주…
사건 터졌다. 새덕후와 캣맘군단이 결투 중인가 보다. 자연상태에서 고양이는 최대 18년을 사는데 캣맘이 돌보는 길고양이는 5년도 살지 못한다. 야생동물은 먹이활동을 멈추고 단식을 하는 시기가 있다. 단식을 하므로 짝짓기를 하지 않는다. 인간이 먹이를 주면 시도 때도 없이 짝짓기를 해서 미성숙한 어린 개체가 계속 새끼를 낳으니 수명이 짧아진다. 과잉번식을 강요하고 있다. 캣맘 때문에 일년에 수만마리 어린 고양이가 커보지도 못하고 죽고 있다. 이건 대량학살이다. 자연 내부의 돌아가는 질서를 인간이 개입하여 인위적으로 깨뜨리면 안 된다. 인간이 선의로 한 행동이 나쁜 결과를 낳는 예는 많다. 뭘 하더라도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지리멸렬해지고 있다. 사자후를 토하는 사람은 없고 오뎅팔이 정치, 양말팔이 정치, 거지 같은 눈물쇼, 신파쇼, 저급한 감성팔이 정치만 유행하고 있다. 노무현 이후에 노무현 없고, 김어준 이후에 김어준 없고, 유시민 이후에 유시민 없다. 보수도 인물이 없고 진보도 사람이 없다. 신인이 등장하지 않는다. 총체적으로 무너지고 있다. 그럴수록 근원의 진리로 돌아가야 한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생각의과학 #박정희 #이영돈00:00 방송시작01:47 양말장수 안철수06:03 구제대상 윤석열08:02 박지원의 예언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09:00 박정희는 왜 죽었는가?12:02 이영돈의 살인법14:03 할줄 아는게 자기소…
진짜 엄마 나경원의 13가지 범죄혐의솔로몬의 재판 진짜 엄마래. 이상한 한국인들부모빚 대신 갚은 연예인이 13명 이상한고은 임예진 정지훈 박원숙 이영자 이상엽 마이크로닷 조여정 차예련도끼 안재모 마마무-휘인 티파니가족의 명성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나 가족을 팔아서 돈을 뜯어가는 자들이나 이상하긴 마찬가지.1. 사기 잘 치는 뻔뻔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연기도 잘 한다.2. 시련이 사람을 성장시킨다. 유명인을 괴롭혀서 돈을 받아내면 된다고 생각하고 빌려준 사람도 잘못. 하여간 쉽게 사는 사람이 많아.갈등공화국만인이 만인의 등에 칼을 꽂아. 윤정부에서 갈등 늘었다 58퍼센트. 백퍼센트라야지. 참미국은 차별민감 우오크…
누가 브레이크를 걸지 않으면 갈데 까지 가고 보는게 인간이다. 타블로 죽이기도 그렇고, 조국 죽이기도 그렇고, 김어준의 음모론도 그렇다. 놔두면 끝도 없이 계속 간다. 집단이 한 번 방향을 잡으면 멈추지 못한다. 심리학을 넘어 물리학이다. 미국은 자유주의라는 이념이 브레이크다. 한국의 집단주의는 브레이크가 없다. 그들이 인간사냥에 골몰하는 이유는 전리품을 챙기려는 정치적 목적 때문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눈에 띄는 표지다. 누군가 억울하게 희생되어야 표지로서의 의미가 있다. 잘못한 사람이 심판을 받고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애먼 사람을 잡아야 다들 겁을 먹고 조심하는 것이다. 이것은 동물의 본능이자 야만 그 자체다…
여자도 군대가자. 좋은 생각이다. 그런데 이런 좋은 생각은 사실 여자가 주장해서 관철해야 한다.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진보 쪽에서 말이 나와야 한다.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여성을 징집한다. 실제로는 5~7퍼센트가 징병되어 1년 정도 복무하지만 모든 징집대상자를 테으블에 올려놓고 그 중에 고급인재를 선발하려는 목적이다. 현대전은 여성이 다를 장비가 많다. 드론 조종은 여성이 더 잘할 수 있다. 김기현의 여성 군사훈련 주장은 단순히 여성을 모욕하고 사회에 계급을 만들려는 사악한 흉계다. 모병제 확대가 먼저다. 구조론연구소GUJORON.COM#연결지향 #다이몬 #김기현 #피타고라스 00:00 방송시작01:49 설날풍경07:01 …
연결 아니면 단절이다. 연결도 약점이 있고 단절도 약점이 있다. 연결의 약점은 연결하면 리스크도 연결된다는 점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더 크게 연결하는 것이다. 단절하면 자신의 팔다리도 단절된다. 능동성을 잃고 수동적으로 된다. 단절파는 남의 성과를 빼먹을 수는 있어도 스스로 밥상을 차릴 수는 없다.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결국 연결하는 사람은 계속 연결해야 살고 단절하는 사람은 계속 단절해야 산다. 끝까지 가면 연결이 이긴다. 단절하는 사람은 더 이상 단절할 것이 없을 때 죽는다. 연결할 사람은 더 이상 연결할 것이 없을 때 이긴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빌드업 #네스호 #예…
말을 하든 생각을 하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안 되고 나름대로 터득한 기술을 써야 한다. 수학문제를 풀 때는 공식을 펼쳐놓고 숫자를 대입하여 풀어가듯이 공적인 자리에서 조리있는 말을 할 때는 먼저 사건을 제시하고 그 사건의 필연적인 흐름을 따라가는 말을 해야 한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는 형태가 되고 그것은 무언가를 싫어하고 배척하고 혐오하고 거부하며 말대꾸하고 남탓하고 흉보는 말이 된다. 자연히 그렇게 된다. 인간은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려고 하고 반응하기 좋은 족으로 움직이게 되며 사유는 그 구조에 갇혀 버린다. 당구의 세리 기술과 같다. 모아치기를 하면 구석으로 가게 된다. 구석에 가면 …
과거 대학가요제에서 '바다에 누워'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던 높은음자리의 김장수는 경주에서 중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박해수 시인의 시를 표절이 아니라 도용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표절이 컨닝이라면 도용은 남의 답안지에 자기 이름을 쓴 것이다. '바다에 누워'는 박해수 작사로 정정되었다. 전여옥은 표절을 넘어 도용으로 판결받았다. '일본은 없다'는 유재순의 것을 일부 해먹은게 아니라 사실상 유재순의 책에 자기 이름을 써서 출판한 셈이다. 표절이 절도라면 도용은 강도다. 전여옥 도둑과 나경원 판사의 대결이 재미지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양질전환 #구조문제 #나경원 #전여옥 #나쥴접전00:00 방송시작02:28 나경…
치찬란 김건희 오뎅정치저자 구조론 연구소
2023-01-10 김어준 귀환 나경원 죽이기 by 구조론 연구소저자 구조론 연구소
한비자의 세난을 유시민은 읽었을 것이다. 과거에는 군주에게 역린이 있었고 지금은 국민에게 역린이 있다. 유시민은 세객이다. 사람을 설득하는 사람이다. 세객은 앞에서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면 안 되고 뒤로 돌아가서 상대가 원하지 않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안다. 유시민 정도면 국민이 원하는 것을 주려고하면 안 되고 반대로 국민이 원하지 않는 것을 차단해 주어야 한다는 말 안해도 사실을 직관적으로 안다. 양치기 개도 그 정도는 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오히려 보수가 그 전략을 쓰고 있다. 좋은 것을 주는 정치는 49까지 싫은 것을 막는 정치로 51은 가능하다. 그런 균형감각은 김어준이 더 뛰어나다. 김…
미디어 권력의 전성시대에 인간들이 점차 치졸해지고 있다. 공수처장이 시무식에 뜬금없이 찬송가를 부르며 꺼이꺼이 울었다고 한다. 이런 짓거리 하면 신문에 이름이 날줄 알고 그런다. 공사구분 못한다. 소인배의 공감타령, 진정성타령, 성찰타령, 신파타령, 감상주의가 사회를 망친다. 다들 어린이 흉내를 낸다. 손흥민이 울어도 외국인은 욕하는데 말이다. 그게 자기 문제에 집단을 끌어들이려는 동물적 본능이다. 인격적 미성숙을 들킨다. 극단화 되면 백 퍼센트 마녀사냥으로 간다. 사람이 죽었을 때 집단의 구성원은 정서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비극이 인기가 있는 이유다. 재미들리면 드레퓌스 죽이…
김어준과 유시민 쌍두마차가 떠줘야 한다. 유시민은 논객기질을 버리고 보스기질을 보여야 한다. 그러려면 내 사람을 얻어야 한다. 대중을 설득하여 생각을 바꾸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남녀가 결혼을 해도 서로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면 안 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적응하며, 제 3의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것이다.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서로 호흡을 맞춰나가는 것이다. 생각이 달라도, 처지가 달라도, 입장이 달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것이 보스의 역할이다. 더 큰 세계를 바라보는 윈윈게임으로 가능하다. 제로섬게임은 망한다. 내부에서 옥신각신 하는 제 살 뜯어먹기를 버리고 외부에서 불어오는 혁신의 바…
2022년은 좋은 일이 하나도 없었다. 2023년은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볼 밖에. 딱 5개월만 집중하여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던 때도 있었는데. 섬에서 6개월 일해서 번 돈으로 딱 5개월의 여유로운 시간을 얻으려고 했는데 종로서적 4층매장에서 누가 가방 째로 훔쳐가 버리는 바람에 그나마도 실패했던 그 힘들던 시절을 생각하고 견뎌야 한다. 인생 별거 아니다. 그냥 할 수 있는 일이 주어지면 그 일을 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다 상상이다. 그것은 자신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명성이든 평판이든 지위든 신분이든 돈이든 사랑이든 마찬가지. 인간에게 동기를 부…
이러다가 김어준이 대통령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우리는 봤다. 기득권이, 미디어가, 힘있는 사람이 어떻게 국민을 배신하는지를. 그렇다면 움직여야 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작은수의법칙 #김어준 #유대인 #혐오정치 #캣맘교00:00 방송시작 03:10 혐오정치 노조탄압06:50 유대인의 권력놀이14:11 신흥종교 캣맘교 21:32 작은 수의 법칙저자 구조론 연구소
긴 겨울이 왔다. 추사의 세한도를 떠올리자. 힘들수록 근본을 생각해야 한다. 작은 싸움을 지면 큰 싸움을 걸어야 한다. 인구절벽의 시대에 우리가 세계로 도약하는 큰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샅바싸움에서 밀렸다. 기술로는 세계 5강이니 할 만큼 했고, 문화로도 한류를 앞세우면 부끄럽지 않고, 스포츠도 월드컵 16강이면 욕먹을 정도는 아니다. 부족하다. 우리는 생각으로 앞서야 한다. 아시아가 힘을 합쳐서 서양을 이길 수 있다는 전망을 보여야 한다. 북한과 다투고 일본을 미워하고 중국을 비난하며 베트남의 눈치를 보고 있으니 한심하다. 천하 단위의 큰 싸움을 걸어야 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명박사면 #찰리…
집단의 수준문제다. 운동선수도 그렇지만 사고치기 전에 미리 경고하고 관리해야 한다. 경고하는 것은 논객이고 관리하는 것은 방송사와 소속사와 에이전트다. 시청률을 의식하는 방송사의 관리가 잘못된 것이다. 문제가 있으면 변호사가 나서야 한다. 일벌백계로 다스리는 것은 후진국 특징이다. 대중은 만만한 약자를 씹어서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하고 독재자는 불똥이 자기에게 떨어질까봐 대중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다. 물론 스티브유는 조져야 한다. 반역은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집단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다. 연예인이 백살 될때까지 TV에 나오는 것은 좋지 않다. 물갈이 좀 하자. 유재석이 연…
나비족을 마오리족으로 묘사한 아바타가 일부 식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다른 나라는 몰라도 식민지 피지배 경험이 있는 우리는 이런 문제에 민감해야 한다. 아바타 1편도 오리엔탈리즘으로 가득찬 영화다. 현대의 발달한 문명이 착하지만 멍청한 명상가 도인들을 박살낸다는 이야기다. 1편의 나비족은 인디언을 소재로 삼은 것이다. 대한 문제는 한국인들의 부화뇌동이다. 허영만 만화라도 상투적인 클리셰가 있다. 일본군은 시스템에 의지하여 철저하고 집요하게 공략하는데 한국인들은 정신력만 믿고 그냥 몸으로 때운다. 일본군이 그렇게 하다가 미군한테 박살나는거 봤잖아. 정신력의 일본군이 기술의 미군에게 박살나는 현장을 목격하고도 정신력의 …
화를 내는 이유는 화가 나기 때문이다. 화가 나는 이유는 자신을 졸로 보기 때문이다. 차별하는 이유는 화가 나기 때문이다. 화가 나는 이유는 동물의 서열본능 때문이다. 동물이 아무 때나 서열본능을 발휘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서열본능이 발동된다. 한국인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다. 자신을 졸로 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할아버지는 손자가 똥을 싸도 귀엽지만 형은 동생이 똥을 싸면 스트레스 받는다. 자신이 똥을 치워야 하기 때문이다. 보수는 생존본능이다. 그러므로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왜 생존본능이 발동되었을가? 노인은 생존의 위기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젊은이는? 동생이 태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본능대로 가…
2022-12-18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인성 문제있어? by 구조론 연구소저자 구조론 연구소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공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변의 눈치를 보고 분위기에 맞춰주고 리액션을 하고 '너도 그러니? 나도 그런데!' 하며 동조하는 것은 인간의 사회적 본능이다. 입바른 말을 해서 산통을 깨는 것은 아스퍼거의 특징이다. 과학자는 편견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얻어야 한다. 각종 음모론, 사차원, 초능력, 환빠, 종교, 유기농, 신토불이, 성찰, 진정성, 생태주의 따위 개소리의 공통점은 공감을 얻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스노비즘도 그렇다. 김봉남이 엘레강스해주고 환타스틱 해주면 공감하는 사람이 있는 거다. 아파트 이름이 갈수록 웃기는 것도 그런 것에 공…
대중의 지지를 받는 천재 김어준과 명문대 출신 엘리트의 지지를 받는 바보 윤석열의 대결이다. 윤씨가 김을 공격하는 이유는 만만하기 때문이다. '난 김어준 한 놈만 팰거야.' 그게 입맛대로 되나? 난 오스트리아 황태자 한 넘만 저격할 거야. 그러다가 일차 세계대전으로 번져서 1억 명이 죽었다. 난 담배 한 대만 피울거야. 그러다가 속초 강릉 양양이 산불로 잿더미가 되었다. 작은 불씨가 요원의 들불을 일으키고 작은 표현의 자유 탄압이 전쟁을 일으킨다. 왜? 이게 본질은 계급갈등이기 때문에. SNS라는 이전에 없던 신사계급이 갑자기 등장한 것이다. 전쟁은 피할 수 없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연역과인공지능 #김어준…
일반인은 모를 수도 있지만 대통령이 모르면 안 된다. 적어도 고개를 숙이는 경례와 국기에 대한 경례와 거수경례 정도는 알아야지 그것을 몰라도 그렇지 한 꺼번에 세 번을 다하는 것은 무슨 추태인가? 정신병자도 이렇게는 안 한다. 아이큐가 두 자리 숫자라는 증거다. 어디서 이런 실수를 본 적도 없다. 이것을 지적하지 않는 언론은 더 문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바보인증 #동지 #류삼영 #이정미 #UFO #우연필연00:00 방송시작 01:08 동지가 코앞04:43 윤석열 바보인증08:45 교수들은 삶을 개11:19 이정미 삽질17:00 류삼영 목숨걸고 경찰국 막았어야22:46 키가 안 크는 한국인27:52 인간…
군인들은 총 들고 나오고 검사들은 칼 들고 나온다. 기레기는 펜 들고 설치고 재벌은 돈 들고 설친다. 엣날에는 그래도 작은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방이 다 암흑이다. 인류의 한계는 여기까지. 대한민국의 좋은 시절은 어제까지. 사람 사는 세상은 가고 벌레 사는 세상이 왔다. 짐승은 사는게 힘들면 제 자식을 물어 죽인다. 한국인들은 더 이상 자식을 낳지 않는다. 절망의 크기를 본능적으로 아는 것이다. 빼앗긴 들에 봄은 오지 않는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류삼영 #암군중국 #진화론 #복제00:00 방송시작02:39 류삼영 총경08:02 압사가 참사08:50 이적행위 굥12:42 암군중국16:25 물리치료가 의료…
한동훈이든 윤석열이든 상대의 반응을 끌어내려고 막연히 집적대는 것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동물적인 본능이 있을 뿐이다. 어쨌든 시끄럽게 하면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린다. 인지도는 올라간다. 조금박박해가하는 짓과 같다. 미디어에 충성하는 것이다. 일희일비 하며 끌려다니지 말고 뚝심으로 버텨야 한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윤석열망언 #한국인의뿌리 #문어와인간 00:00 방송시작01:30 벤투호 잘했나?10:29 윤석열의 망언21:55 한동훈의 노이즈 마케팅23:42 벤투의 속마음26:35 한국인의 뿌리35:24 애가 왜 애를 키우냐?39:37 문어와 인간…
객관적 전력은 분명 브라질이 앞선다. 그러나 네이마르와 누녜스는 부상 중이고 히샬리송은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다. 황희찬, 조규성, 이강인, 김민재의 면면을 보면 우리가 밀리지 않는다. 세 골 넣고 올라온 브라질을 네 골 넣은 한국이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월드스타는 가끔 괴력을 발휘한다. 월드스타가 월드스타인 이유다.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베팅해서 300배의 돈을 딴 영국팬도 있다. 13분 만에 3골을 몰아넣은 손흥민이다. 왕년의 차범근도 그랬다. 혼자서 경기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럴 때가 있다. 손흥민이 해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확률을 만들면 이길 수 있다. 물론 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