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반에 걸친 살아있는 디자인 이슈(건축,디자인)를 통해 사회문화적 가치추구의 방향과 눈높이를 점검하고, 디자인이 실 생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관점을 가지고 대담 나누는 곳 입니다.
디자인과 이슈에 출연해 주시고 청취해주셨던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정재은 감독의 두번째 건축다큐, 말하는 건축 시티:홀이 개봉했습니다. 그 동안 알 수 없었던 서울시 신청사에 대한 꾸밈없는 진솔한 이야기가 영화속에 있습니다. 영화제작이 한창일 때, 서울시 신청사의 형태적 논란이 가시화할 무렵 건축가 유걸은 그 한 복판에 서서 온화하고 겸손하였고, 담담히 시간을 받아들였습니다. 논란을 받아들이는 백전노장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와 그의 건축을 바라보는 영화 감독의 시선. 디자인과 이슈에서 들어 보시죠~
37년간 교직에 몸 담으시고 그 중 20년의 시간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 재직하시며 후학을 양성해 오신 김광현 교수님께서 출연해주셔서 건축계의 이야기와 정책, 서울 건축선언 등등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디자인과 이슈에서 건축가분들을 모시고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마련한 시간. 여섯 번째 초대손님으로 건축설계 사무소 '01 Studio' 조재원 소장님 모셨습니다. 조재원 소장님께서 해오셨던 건축의 이야기와 소통한다는 것이 바로 건축을 설계하는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 즐겁게 나눴습니다.
디자인과 이슈에서 건축가분들을 모시고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마련한 시간. 다섯 번째 초대손님으로 건축설계 사무소 'WISE architecture' 장영철,전숙희 부부소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와이즈건축이 건축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이며 한국에서 건축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실제적이고 재미있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디자인과 이슈에서 건축가분들을 모시고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마련한 시간. 네 번째 초대손님으로 건축설계 사무소 'JMY architects' 대표로 계신 윤재민소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건축가 윤재민이 프랑스 유학에서 겪었던 이야기와, 윤재민이 말하는 건축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디자인과 이슈에서 건축가분들을 모시고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마련한 시간. 세 번째 초대손님으로 건축설계 사무소 '유타건축사사무소' 대표로 계신 김창균소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김창균이 말하는 건축이란 무엇인지, 일상과 동네의 풍경과 만나는 건축이 주는 감흥은 어떤 것인지 즐겁고 소소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디자인과 이슈에서 건축가분들을 모시고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마련한 시간. 두 번째 초대손님으로 건축설계 사무소 '솔토건축' 대표로 계신 조남호선생님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조남호가 말하는 건축이란 무엇인지, 목고조 건축물이 어떤 의미로 해석되야 하는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디자인과 이슈에서 건축가분들을 모시고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마련한 시간. 첫 번째 초대손님으로 건축설계 사무소 '이로재' 대표로 계신 승효상선생님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승효상이 말하는 건축이란 무엇인지, 건축가라는 직능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건축가 분들께서 대중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계십니다. 건축계 원로이신 4.3그룹의 백문기, 방철린 선생님 두 분 모시고 SNS라는 열린 소통의 공간에서 건축가가 대중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괜찮습니까? 우리 그냥 오가다가 대충 쉬어가면 될까요? 휴게소에 대해서 이런저런 담소 나눴습니다.
청계천. 좋죠. 쉬어가기 좋은 산책의 공간이며 회색도심 속 지쳐가는 현대인들의 쉼터입니다. 그게 다 일까요? 우리에게 그런 언어만 풀어낼 수 있다면 청계천 하나쯤 더 만들어도 될까요? 저희답지 않게 심도있게 대화 나눴습니다.
사는 집, 살고 싶은 집.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일상의 주거와 살고 싶은 집에 대한 희망에 대해 많은 참여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건축법상 50층, 200m 이상의 높이를 가진 건물을 초고층이라고 합니다. 초고층이라 불리는 건축물들이 보여주는 신기루와 같은 시각적 감흥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연과 도시의 풍광이라는 것이 초고층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풍경도 있지요. 한국 내 10대 초고층과 이런저런 이야기 재미있게 대화 나누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도시에는 사회구성원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희망, 욕구, 욕망들이 표출됩니다. 도시에 대한 새로운 요구가 시작되고 있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그 새로운 요구는 재생,개발,복원 등의 언어로 치환 되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 언어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런던 정경대학교 김정후 박사님 모시고 재미있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거리환경개선사업은 우리 도심의 가로환경을 개선하여 디자인이 얼마나 우리와 밀접한지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정책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시작과 끝이 어떠했는지 함께 얘기 나눴습니다.
2013년 프리츠커 건축가상은 일본의 건축가 토요 이토로 선정 되었습니다. 지진을 겪은 일본의 지진 이후의 건축에 대한 그의 고민이 각계에서 이슈가 되곤 했었죠. 토요 이토의 수상이 주는 의미와 프리츠커 건축가상에 대한 이야기로 40회 마련했습니다.
단군이래 최대의 개발사업이라 희망을 부르짖던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디폴트에 이르렀습니다. 코레일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시작 되었으나 한강르네상스와의 연계를 이유로 서부이촌동 아파트 단지까지 사업 영역에 포함시키면서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말았습니다. 함께 문제점에 대해 깊게 인식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공동체 의식 활성화가 이슈입니다. 아파트,재개발 주거지역,공공임대주택단지,보금자리주택 등 건물은 지어졌거나 이미 생성되었습니다. 이런 곳에 어떻게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 할 수 있는지 서울시 커뮤니티플래너 조이브선생님 모시고 대화 나눠보았습니다.
건축을 매개로 한 전시들 중에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느 전시가 많이 있습니다. 문화제나 박람회라는 이름으로 전시도 하고 있고, 건축가 개개인의 개인전 형식의 전시와 명망있는 국제 전시도 있습니다. 건축전시.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건축교육은 직업교육인가요? 건축을 전공하면 사회에 나와 어떻게 되는지, 사회에서 바라보는 건축교육을 받은 인재들은 어떤 모습일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님이신 조한 교수님 모시고 함께 얘기 나눠 보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무엇인가요? 그 사건이 벌어진 장소를 혹 기억하십니까? 잠시만 눈을 감고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공간과 기억은 따스하게 맞물려 있습니다. 영화 건축학개론 '서연의 집'을 건축하시고 서연의 집을 통해 책 '기억의 공간'을 출간하신 건축가 구승회 소장님과 함께 따스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한국적 공간은 어떤 형식을 가졌다고 생각 되십니까? 혹시 한국적인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신 경험은 있으신지요? 만약 없으시다면 가온건축 임형남,노은주 소장님과 함께 생각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줄겁니다.
권위적 공간과 권위있는 공간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를 권위적 감흥으로 이끌었던 공간은 어디였으며 그 곳에서 느껴지던 감흥이 권위가 맞는지요? 재미있게 대담 나누었습니다~
추모란 무엇인지. 어떻게 추모할 것인지. 그 추모의 행위를 통해 우리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깨닫는 감동. 그것이 추모의 공간이 보여줘야 할 본질이죠. 21세기 대한민국을 사는 우리에게 감동어린 추모의 공간이 있습니까?
소규모 건축에도 설계와 감리를 구분하는 법안이 발의 되었습니다. 발의 된 법안은 소규모 건축물의 부실시공과 불법의 근절을 목표로 발의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꼼꼼히 따져 봤습니다.
근대 건축 유산들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잘 살려 재활용, 재 정의 된 공간을 소개해 드리고 향후 우리의 기억을 보전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대담 나누었습니다.
저희 디자인과 이슈를 들어주시는 대중 분들을 위해 자주 쓰이는 건축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상"이란 무엇인지, 우리에게 "상"이 주는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사대문,사소문에 얽힌 이름에 대한 이야기와 사대문 안의 궁에 대한 역사와 사건들에 대해 대담 나누었습니다.
인테리어란 무엇이며 인테리어를 왜 해야 하는지, 인테리어라는 직업을 가졌거나 그 분야의 업무를 하려면 어떤 자세여야 할지 재미있게 대담 나누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건축가가 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건축가가 가져야 될 마음자세는 어떤 것인지 학교,학제,제도,인증에 대해 다양하게 대담나누었습니다.
외국 건축가 중에서 한국에 건축을 마친 건축가들의 건축어휘, 도시와 건축의 감흥에 대해 대담 나누었습니다.
1세대 한국의 건축가와 4.3그룹, 현재 현대 건축가라 불리는 건축가 들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에서 건축을어휘란 어떤 것인지 대담 나누었습니다.
새주소길, 자전거길, 골목길 등 우리에게 길이 가진 의미가 무엇인지 한 번쯤 되 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지어 진 거장의 작품입니다. 과연 헐리는 것이 맞는 건지,존치 되는 것이 맞는 건지 대담 나눴습니다.
집 지은 후 사후관리에 대한 이야기로 집짓기에 대한 내용은 마무리 하고, 땅콩집과 인문학적 집짓기에 대해 대담나누면서 집이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자신의 집을 짓고자 할 때 만나게 되는 일 들, 건축가와 건축주와는 어떤 내용의 대화가 벌어지며, 공사에 대해서는 착공 전까지의 단계에 대해 대담 나누었습니다.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이 개관하였습니다. 추모에 대한 우리의 자세, 추모한다는 행위에 대한 건축가의 구축의 형태가 주는 감흥에 대해 대담 나누었습니다.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 참여공모를 통해 뽑힌 건축가들과 처음으로 시도 된 건축전 참여작가 공모가 왜 이슈가 되고 있는지 살펴 보고 건축전과 참여작가의 관계에 대해 대담 나누었습니다.
서울을 양분하는 아름다운 한강 위에 지어진 부유하는 문화공간. 표류하고 있는 세빛 둥둥섬 사업의 이야기와 디자인에 대해 대담 나누었습니다.
한국적 고딕양식의 기원이라 볼 수 있는 성당건축과 카톨릭 서울 교구. 명동성당의 개발 담론에 대해 대담 나누었습니다.
한국 근대건축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공간건축 사옥의 디자인과 건축가 김수근에 대해 대담 나누었습니다.
대한민국 입법기관인 국회의사당의 현재 건축적 형태와 디자인, 향후 발전 되어야할 방향에 대해 대담 나누었습니다.
디자인과 안전. 만남과 헤어짐. 지하철역사와 관계 된 우리 삶과 소소한 이야기들에 대해 대담 나누었습니다.
광화문광장의 디자인은 기능과 역할에 충실한가? 그리고 우리에게 광장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그리고 21세기 한국형 광장은 어때야 하는지, 그리고 광화문 광장은 어떤식으로 디자인 되었어야 했는지 대담나누었습니다.
우리 주거 형태를 규정지었던 아파트. 그 아파트가 우리의 주거문화를 이끌어 주고 있는지, 우리가 알고 있는 아파트와 우리가 알아야 할 아파트가 어떻게 다른지 대담 나누었습니다.
현대건축이 보여주는 거대함과 실 생활과의 괴리, 그리고 청계천을 둘러싼 재개발에 대한 이야기들을 대담 나누었습니다.
한국의 건축물로는 최초로 서울옥션 경매에 나왔던 고 김중업 선생님의 작품. 구 한국미술관에 대해서 대담 나누었습니다. 하나의 사건이라 볼 수 있는 한국미술관 경매. 건축은 예술인가? 건축가는 예술가인가?라는 질문을 하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한강에 27개의 대교와 4개의 철교가 있으며 두 개의 대교가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7회에서는 우리가 가진 기술력이 표현하는 교량에 대한 디자인이 어디까지인지, 다리의 디자인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대담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