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고품격 심리학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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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이영직 지음│스마트비즈니스

☞ 책정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261954​

*이 컨텐츠는 제작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는 속담처럼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어려운데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져지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에 대한 갈망도 컸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람의 마음을 100% 읽는 능력은 현대과학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알아챌 수 있는 힌트는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 공직에 출마한 세 사람의 후보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A 후보 : 젊어서부터 술, 담배, 마약을 했던 불량소년이었다. 숨겨둔 여자와 자식이 있었다. 나중에는 다리가 불편해서 휠체어에 의존해야 했다.

B 후보 : 어려서부터 말썽꾸러기 학생이었고, 낙제생이었으며, 사관학교도 3수 만에 들어갔다. 줄담배를 피우고 술고래였으며, 괴팍한 성격이어서 사람들이 가까이하기를 꺼렸다.

C 후보 : 독실한 신자였고 금욕주의자, 채식주의자였다. 술과 담배는 입에도 대지 않으며, 애국심이 강해서 전쟁에 나가 훈장을 받기도 했다.

설문의 결과는 C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는데요. A는 루스벨트, B는 처칠, C는 히틀러였습니다.

이렇듯 인간의 심리는 복잡하기 그지없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행동 뒤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심리 현상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데요. 인간 두뇌활동과 이의 산물인 ‘생각’을 먼저 이해하기 위해서 카오스와 복잡계 이론을 선보이고 있고, 인간을 이해하는 관문 리비도, 욕심과 탐욕의 경계 님비와 핌피, 무의식에 지배된 확증 편향, 스스로 나를 구속하는 율리시스의 계약,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햄릿 증후군, 마음속에서 꿈틀대는 벌레 마인드 버그, 같은 곳을 보고도 다르게 해석하는 프레임, 합리화를 가장한 인지부조화, 인간의 이성적인 비합리, 기억을 날조하는 자기생산, 비밀이 병이 되는 열병 모델 등 인간 행동의 이면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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