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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강 . 주 예수 그리스도(로마서 1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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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강 주 예수 그리스도(로마서 1장 1-7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롬 1장 1-7절) 로마서는 성경해석의 표준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로마서에 대해서 간단히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구약이 있고 신약이 있습니다. 그런데 로마서는 바로 그 모든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 표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어느 부분의 성경을 읽다가 성경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로마서를 통해서 해석하면 거의 틀리지 않습니다. 어거스틴과 루터도 로마서로 회심하였습니다. 또한 칼빈도 로마서를 매우 귀중하게 여겼습니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목사님들과 학자들도 그와 같이 로마서를 매우 중요한 성경으로 여깁니다. 구약은 원래 모세 오경만 있었습니다. 이 모세오경을 바르게 해석한 것이 바로 역사서와 선지서입니다. 예수님이 성육신하시고 이 땅에 하신 일은 바로 구약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이었습니다. 구약 전체에 대한 바른 해석이 바로 마태복음을 비롯한 4 복음서입니다. 또한 4복음서에 대한 바른 해석은 바로 사도들이 쓴 서신서들입니다. 그 중에 바로 로마서는 예수님의 말씀과 구약 성경, 또한 다른 사도 서신들에 대한 바른 해석이라고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조차도 로마서의 기준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로마서는 성경해석의 표준이 된다고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여러 서신서를 썼습니다.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로마서가 성경의 가장 기본적인 해석의 큰 틀이 된다는 것입니다.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종은 교회의 지도자라는 직분이다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종이라는 단어는 목사와 같이 교회에 대한 직분을 의미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그러나 주의 종이라고 표현할 때는 예수님께서 특별히 교회에 대한 지도자로서 임명하신 일꾼이라는 의미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교회의 목사들을 주의 종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 목사에게 주의 종이라고 한 것입니다. 바울은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자 이제 1장 1절을 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 1:1). 바울은 이름이 두 개입니다. 하나는 사울입니다. 사울은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이름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로마식 이름입니다. 사도는 예수님을 대표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자이다 바울은 자신을 사도라고 말한다. 이것은 원래 유대인들의 최고 입법, 사법, 행정기관인 산헤드린 공회를 대표해서 보낸 일꾼을 의미합니다. 이 산헤드린 공회는 우리로 말하면 국회와 정부, 법원을 모두 합한 대단한 권력기관입니다. 산헤드린 공회에서 그 결정사함을 각 지방에 선포하는 사람이 바로 사도입니다. 이 사도라는 직분을 바울은 자기에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사도는 예수님 그리스도를 대표하며,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사도의 4 가지 특징 사도는 네 가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첫 번째는 예수님께서 친히 부르시고 친히 만나서 불러주시고 권세를 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처음에 열두명을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친히 불렀습니다. 사람들이 직접 자기가 자원한 게 아닙니다. 사도가 되고 싶다고 사도가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지명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울도 직접만나시고 사도로 불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열두 제자들을 사도라 임명하시고 자신을 대표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 권세를 사도 바울에게도 주셨습니다. 사도의 두 번째 특징은 그리스도에 대한 목격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직접 부르시고 또 그리스도의 사역을 목격하고 부활을 목격한 자들이 사도입니다. 특히 부활의 목격자, 증인들입니다. 사도의 세 번째 특징은 성령의 특별한 계시를 받은 자들입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성경을 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구약성경과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사도들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그 올바른 해석을 편지로 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의 편지가 개인이나 교회에게 쓴 편지이지만,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에 성경이라고 부르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자신이 개인이든 교회에게 편지를 쓸 때 개인적인 편지라고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편지를 성령께서 쓰신 것으로 생각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고린도교회에 쓴 편지는 고린도교회에 해당되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또한 전체 교회에도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편지들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특별 계시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하나님 말씀으로 보는 것입니다. 즉 사도들은 성령의 특별한 계시를 받았고 오늘날 사도와 같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성경을 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계시의 완성, 계시의 종결, 성경의 완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특별계시가 존재하지 않고, 우리가 성경을 그 계시로 보고 따르는 것입니다. 또한 사도들도 자기들이 받은 이 계시의 편지들을 다른 교회들에게 읽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사도들의 개인적인 견해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주교의 교황은 자기가 사도의 계승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계시가 연속된다고 주장합니다. 교황이 생각하고 결정한 것을 성경과 동일시합니다. 아닙니다. 실제로는 더 성경보다 교황의 계시가 훨씬 높습니다. 왜냐하면 교황이 사도들을 계승하였기 때문에 계시도 연속되고 그 권위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단들과 사이비들과 문제를 일으키는 많은 교회의 지도자들은 계시의 연속성을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성경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고도 뻔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 외에 자기들이 새로운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성경을 그 앞에 놓고 얘기를 해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천주교의 교황은 새 계시로서 마리아가 승천하였으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주장합니다. 지금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또 최근에는 새 계시가 나왔는데, 예수님만 그리스도가 아니라, 공자, 석가, 마호멧도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단지 예수님은 그리스도중의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몰몬교도 신구약 성경외에 새로운 계시인 몰몬경을 주장합니다. 온갖 이단과 어둠의 영들은 모두 완성된 계시인 성경을 무시하면서 새로운 계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도들은 죽은 이유에 더 이상 성령의 계시는 내려오지 않습니다. 사도의 죽음과 신약성경의 완성으로 계시는 끝나고 종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도의 네 번째 특징은 바로 기적입니다. 사도들이 자기들의 사도됨을 입증하는 수단이 바로 기적입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복음뿐만 아니라 사도의 표로서 기적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방언과 예언과 병고침과 온갖 능력을 행하는 기적을 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사도의 표됨을 입증하는 기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자칭 사도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 기적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기적도 점점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앞부분에는 놀라운 기적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점점 병고침이나 기적들이 급속도로 사라집니다. 처음에는 엄청 크다가 점점 한 점으로 모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사도 바울은 자기가 아들처럼 여기는 디모데 목사의 병도 고치지 못합니다. 사도 요한은 서기 100년경, 94살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도 요한은 순교했을까요? 아닙니다. 그냥 늙어서 죽었습니다. 왜 늙어서 죽습니까? 늙는다고 죽는 것이 아니라, 늙어서 병들어서 죽은 것입니다. 사도 요한도 자기의 병을 고치지 못하고 죽은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죽은 이후부터 거의 기독교에서 기적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도 요한이 죽은 이후에 교회에서 방언도 없어지고 예언도 없어지고 병고침도 사라졌습니다. 오직 성경만 남습니다. 그런데 계시의 연속과 병고침과 방언과 예언을 하는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일명 이단들의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삼위일체 교리에 큰 공험을 하였던 터툴리안도 이 이단에 들어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탈퇴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은사들은 모두 가짜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중세에 천주교가 타락하면서 교황이 자기가 사도의 계승자라고 주장합니다. 자기는 계시를 연속적으로 받고, 사도처럼 여러 가지 능력과 방언과 예언과 병고침을 할 수 있다고 자랑합니다. 한마디로 성령운동을 교황파들이 시작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다 가짜라고 판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들이 교황파들아 제발 거짓말 좀 하지마라고 하면서 종교개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들이 오직 성경만을 주장하게 된 것이니다. 그런데 1900년대부터 일명 오순절계열들이 성령운동을 일으킵니다. 초대교회에는 이른 비 성령이 있었는데, 지금은 늦은비 성령이 왔다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근거가 하나도 없는데 많은 신학자들과 목사와 교회가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조용기와 같은 사람들이 큰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이 영향을 장로교의 목사들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대부분의 큰 교회들은 거의 이렇게 순복음의 영향을 받은 목사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순복음을 비롯한 은사주의 교회들은 자기들이 은사를 연속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방언도 할뿐만 아니라 예언도 하고, 방언 통변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배시간에 예언도 하고, 방언 통변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예언과 통변이 틀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점점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은사주의 교회들이 공적인 예배에서는 예언과 통변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국의 규모있는 어느 은사주의 교회를 가도 거의 공적인 예배에서 예언이나 통변을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언과 통변이 자주 틀리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은사주의 교회들은 장로교처럼 완전히 보수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신학적 점점 장로교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장로교회의 목사들이 순복음이 부흥되고 커지니까 그 흉내를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희안한 것은 순복음교회는 점점 장로교처럼 되어가고 장로교회는 점점 순복음교회처럼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복음의 교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장로교에 온 교인들이 충격을 먹은 것입니다. 장로교회들이 더 순복음처럼 되었으니까요! 사도의 네 가지 특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첫 번째는 예수님께서 친히 부르시고 친히 만나서 불러주시고 권세를 준 사람들입니다. 사도의 두 번째 특징은 그리스도에 대한 목격자입니다. 사도의 세 번째 특징은 성령의 특별한 계시를 받은 자들입니다. 사도의 네 번째 특징은 바로 기적입니다. 이제 이 사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오직 사도와 같은 권위가 있는 성경만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사도의 편지인 이 신약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의 대리자인 사도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곧 사도의 편지인 로마서를 통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를 로마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바로 그리스도의 대리자이기 때문에 자기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의 종의 직분의 목적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것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면 왜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을까요? 1절에서 말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주의 종으로 부름받은 목사들도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목사들은 사도가 쓴 이 성경을 가지고 교인들에게 그 성경에 대한 해석과 적용을 하는 존재들인 것입니다. 롬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미리 약속하신 것의 성취이다 이제 2절을 보겠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온갖 이단들은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가 성경에서 말한 메시야나 성령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것을 희안하게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냥 혼자 갑자기 근거도 없이 나타나 자기가 메시야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1절에서는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1장 8절에서는 그의 아들의 복음이라고 말씀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복음이며, 그의 아들의 복음입니다. 또한 로마서 15장 19절에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이라고도 표현합니다. 구약의 구약 성경 전체는 무엇을 가리킵니까? 구약 전체는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구약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요한복음 5장 39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구약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에 생각하면서 잃어야 하니다. 구약은 약속이며, 신약은 구약의 약속의 성취라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은 예수님을 약속했고, 예수님은 그 약속을 성취했다는 것입니다. 2절을 보겠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벌써 구약시대에 자기의 아들을 메시야로 오실 것을 작정하셨고, 그 작정하신 내용을 선지자들을 통하여 알려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대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약속한 그대로 오신 것입니다. 메시야는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야 하는데 예수님은 성경대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메시야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야 하는데, 예수님은 성경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메시야는 나무에 달려 인간의 저주를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은 성경대로 나무 십자가에서 못박히고 인간의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메시야는 부활하셔야 하는데 예수님은 성경대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해석할 때 약속과 성취로 해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롬 1: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그리스도는 참 인간이다 3절을 보겠습니다.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이 말씀은 예수님은 참 사람, 진짜 사람이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는 반드시 사람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가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구원자가 진짜 사람으로 오셔야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우리 대신에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자는 꼭 우리 대신에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진노를 다 받아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시고, 다윗의 혈통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노를 다 받으시기 위해서 죄가 없는 상태로 동정녀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한 완전하고 흠없는 사람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영혼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없었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영은 성령이고 예수님의 육체는 인간의 육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과 인간의 육체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위험하고 이단적인 사상입니다. 만약 그렇다고 예수님은 그의 육체적인 아픔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도 예수님의 영이 성령이시기 때문에 전혀 아프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인간의 영혼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육체적인 고통은 매우 짧았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대략 3시간 정도밖에 달리지 않으셨습니다. 육체적인 고통의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의 영혼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진노를 예수님의 육체뿐만 아니라 그 영혼에 퍼부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다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그 영혼의 고통이 커서 하나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며 부르짖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당하신 고통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고통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매우 큽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매우 커서 사람들을 영원토록 지옥불에 고통받게 하십니다. 영원토록 그 지옥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완전히 그 영혼과 육체로 감당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우리에 대한 죄의 진노를 다 쏟으셨기 때문에 우리와 화목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리스도는 성령을 소유한 참 하나님이시다 이제 4절을 보겠습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예수님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영원 전에 성부 하나님과 동일본질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제2 위격으로 성부 하나님과 동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이 말씀은 예수님은 자기 스스로 성령을 소유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성결의 영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바로 예수님이 이 성령을 자기가 소유하고 계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도 성령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령은 아버지의 영입니다. 그러나 또한 동시에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성령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령은 아들의 영입니다. 또한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독립적으로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성령을 소유하고 계시므로 성부와 동등하신 하나님이심을 이 구절에서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입증되시고 선포되셨다 다시 4절을 보겠습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이전 개역판 성경에서는 인정되셨으니 라고 표현되었다고 선포되셨으니라고 이번에 개정된 것입니다. 여호와 증인들은 예수님은 원래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는데 부활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때부터 인정받은 것이다라고 해석합니다. 마치 석가가 득도를 해서 부처로 승격된 것으로 이해합니다. 예수님은 원래부터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을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능력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 부활 사건을 통하여 사람들은 확실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리시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자신을 입증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부활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확실히 선포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만약 부활하지 않으셨으면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의 영의 능력으로 부활하심으로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로 입증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로 입증되시고 선포되신 것입니다. 구속자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셔야 했다. 이제 3-4절에 대해서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의 구속주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것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우리의 구속주는 이 두 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반드시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셔야 했습니다. 인간이 죄 지었기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께 죄값을 갚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그런데 죽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다시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셔야 했습니다. 그러면 속죄주는 인간이기만 하면 부활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속죄주는 부활의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셔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성육신하시고 죽으셔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새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속주는 오직 성자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영원전에 구원협약, 영원한 구원의 작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자 하나님을 구속주로 작정하셨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작정에 따라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작정은 억지로 마지 못해서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서 주시되 기쁘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도 기쁘게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예수님은 여호와이시다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가장 핵심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것을 다른 말로 한다면 예수님은 주이시며, 그리스도이시다라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라고 나와 있습니다. 사실 이 단어는 모음이 하나도 없고 자음만 있어서, 발음할 수가 없습니다. 즉 ㅇㅎㅇ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읽겠습니까?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 부분이 나오면 단순히 주라고 읽었습니다. 즉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그들은 주 하나님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세계에서 거의 우리나라만 성경을 읽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발음합니다. 대다수의 나라는 그냥 단순히 주 하나님으로 읽습니다. 또 실제로 대다수의 성경들이 주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영어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된 곳을 대다수의 영어성경에서는 단순 LORD God 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주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바벨론 제국에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였습니다. 원래 유대인들은 히브리어를 사용하였는데,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생활하면서 히브리어를 대다수가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72명의 학자들이 구약 히브리어 성경을 당시 국제어로 쓰이던 헬라어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헬라어로 된 70인경 번역 성경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새인과 서기관, 예수님과 사도들이 모두 이 70인경 번역 성경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70인역 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주 하나님이라고 헬라어로 번역하였습니다. 과거에는 히브리어로 ㅇㅎㅇ으로 된 부분을 단순히 여호와로 읽지 않고 주라고 읽었다면, 이젠 70인역 번역 성경에서는 아예 주 하나님으로 문자적으로 번역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성경에도 구약을 인용한 부분을 보면 다 여호와 하나님을 신약성경에서는 다 주 하나님으로 번역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을 어떻게 신약성경에서 번역하였을까요? 바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번역하였다는 것입니다. 한국말 성경에도 잘 보면, 구약에서는 여호와라는 단어가 많지만, 신약성경에서는 여호와라는 단어가 한마디도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구약에서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인용해도 모두 주 하나님으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단 가운데 열심히 성경을 읽는 집단은 여호와 증인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그 여호와 하나님은 오직 성부 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예수는 피조되었지만, 단지 뛰어난 천사 정도로 여깁니다. 사도행전의 핵심주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은 주이시며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이 전한 복음 설교를 잘 보면, 설교가 엄청 단순합니다. 그런데 그 핵심이 무엇이냐면, 바로 예수님은 주이시며,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자주 인용하는 성경이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구약의 무슨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까?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은 주이시다. 예수님은 곧 여호와시다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충격적인 말씀입니까? 오늘날 이것을 일반교인들에게 설교한다고 해보세요. 충격을 먹고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유대인들에게 이 설교를 한다고 해보세요. 어떠한 생각과 느낌일지? 그래서 유대인들, 특히 바울이 그렇게 교회를 핍박한 것입니다. 감히 인간인 주제에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사람에게 갖다 붙여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성부 하나님보다 작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만군의 여호와 이십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롬 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교회의 직분은 은혜이다 이제 5절을 보겠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사도 바울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바울은 원래 어떠한 사람입니까? 교회를 핍박하고 사람을 죽인 자였습니다. 바울은 지옥만 안가도 정말 복 받은 자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죄인을 예수님께서 일방적인 은혜로 용서하시고 교회의 일꾼으로, 더 나아가 교회의 최고 직분인 사도로 세워주셨습니다. 구원받은 것도 은혜인데 이러한 죄인에게 고귀한 직분까지도 주셨다는 것입니다. 순종의 근본은 믿음이다 바울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합니까? 바로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바울은 이방인들을 믿어 순종케 하는 것이 사도 직분의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믿어 순종하게 한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믿음과 순종도 따로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순종의 근본은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의 근본은 믿음뿐입니다. 믿음이 자라야 순종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순종을 강조하지만, 순종의 근본은 믿음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믿음이 성장하나요? 바로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롬 1: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바울은 6절에서 말합니다.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바울은 로마 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름받았다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 다른 말로 한다면 예수님의 신부요, 예수님은 나의 남편과 목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여러분도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한마디로 나는 예수님에게 소속되었다는 것입니다. 롬 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다 이제 7절을 보겠습니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로마교인들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록 로마 교인들이 세상에서 핍박과 고난을 받아도 이들은 어떠한 자들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고난이 와도 하나님은 이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로마 교인들은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 로마인들은 이방인들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제 성도, 거룩한 무리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이제 바울은 더 나아가 말씀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어떤 사람들은 자기의 부모를 자랑합니다. 부자들이나 권력을 가진 자녀들은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온 세계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나는 돈도 없고 나는 건강도 없고 나이도 있고 나는 실패자입니다. 그리스도는 왕이시다 예수님은 또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은 받은 자라는 의미입니다. 원래는 제사장, 선지자, 왕에게 일반적으로 쓰이던 보통명사였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그리스도를 오직 메시야에게만 사용하게 되었다. 즉 보통명사였던 그리스도라는 호칭을 고유명사로 바꾸어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호칭은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리스도는 왕의 직분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시고 유대인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유대인의 왕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죄패에 유대인의 왕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 정도가 아니라 만왕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을 왕으로서 교회를 통치하시고 온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제사장이시다 두 번째 예수님은 제사장이십니다. 제사장으로 자기의 몸을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나님께 자신을 속죄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제사장은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제사를 드릴 뿐만 아니라, 또한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기도하는 자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우리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시는 분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제사장은 하나님을 대표하여 택한 백성들에게 축복을 하시는 존재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제사장으로 지금도 우리를 향하여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선지자이시다 세 번째 예수님은 선지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자이십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구약에 대한 바른 해석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의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서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즉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으로서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을 주는 영이십니다. 특히 그리스도는 교회를 위하여 그를 대신하여 목사를 파송하십니다. 목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선포하는 자이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해석자입니다. 목사는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신실하게 선포하며 해석해야 합니다. 정리한다면, 예수님은 주이시며,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제사장, 왕, 선지자의 직분을 가진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제 사도 바울은 7절 후반절에서 말씀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은혜와 평강이라는 말은 헬라인들은 은혜라는 말로서 모든 복을 의미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유대인은 평강이라는 말로 모든 복을 말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모든 복을 은혜와 평강이라는 말로 말한 것입니다. 이 은혜와 평강은 누구로부터 옵니까? 오직 모든 복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결코 이것을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 은혜와 평강이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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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강 주 예수 그리스도(로마서 1장 1-7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롬 1장 1-7절) 로마서는 성경해석의 표준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로마서에 대해서 간단히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구약이 있고 신약이 있습니다. 그런데 로마서는 바로 그 모든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 표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어느 부분의 성경을 읽다가 성경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로마서를 통해서 해석하면 거의 틀리지 않습니다. 어거스틴과 루터도 로마서로 회심하였습니다. 또한 칼빈도 로마서를 매우 귀중하게 여겼습니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목사님들과 학자들도 그와 같이 로마서를 매우 중요한 성경으로 여깁니다. 구약은 원래 모세 오경만 있었습니다. 이 모세오경을 바르게 해석한 것이 바로 역사서와 선지서입니다. 예수님이 성육신하시고 이 땅에 하신 일은 바로 구약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이었습니다. 구약 전체에 대한 바른 해석이 바로 마태복음을 비롯한 4 복음서입니다. 또한 4복음서에 대한 바른 해석은 바로 사도들이 쓴 서신서들입니다. 그 중에 바로 로마서는 예수님의 말씀과 구약 성경, 또한 다른 사도 서신들에 대한 바른 해석이라고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조차도 로마서의 기준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로마서는 성경해석의 표준이 된다고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여러 서신서를 썼습니다.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로마서가 성경의 가장 기본적인 해석의 큰 틀이 된다는 것입니다.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종은 교회의 지도자라는 직분이다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종이라는 단어는 목사와 같이 교회에 대한 직분을 의미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그러나 주의 종이라고 표현할 때는 예수님께서 특별히 교회에 대한 지도자로서 임명하신 일꾼이라는 의미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교회의 목사들을 주의 종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 목사에게 주의 종이라고 한 것입니다. 바울은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자 이제 1장 1절을 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 1:1). 바울은 이름이 두 개입니다. 하나는 사울입니다. 사울은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이름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로마식 이름입니다. 사도는 예수님을 대표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자이다 바울은 자신을 사도라고 말한다. 이것은 원래 유대인들의 최고 입법, 사법, 행정기관인 산헤드린 공회를 대표해서 보낸 일꾼을 의미합니다. 이 산헤드린 공회는 우리로 말하면 국회와 정부, 법원을 모두 합한 대단한 권력기관입니다. 산헤드린 공회에서 그 결정사함을 각 지방에 선포하는 사람이 바로 사도입니다. 이 사도라는 직분을 바울은 자기에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사도는 예수님 그리스도를 대표하며,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사도의 4 가지 특징 사도는 네 가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첫 번째는 예수님께서 친히 부르시고 친히 만나서 불러주시고 권세를 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처음에 열두명을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친히 불렀습니다. 사람들이 직접 자기가 자원한 게 아닙니다. 사도가 되고 싶다고 사도가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지명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울도 직접만나시고 사도로 불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열두 제자들을 사도라 임명하시고 자신을 대표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 권세를 사도 바울에게도 주셨습니다. 사도의 두 번째 특징은 그리스도에 대한 목격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직접 부르시고 또 그리스도의 사역을 목격하고 부활을 목격한 자들이 사도입니다. 특히 부활의 목격자, 증인들입니다. 사도의 세 번째 특징은 성령의 특별한 계시를 받은 자들입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성경을 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구약성경과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사도들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그 올바른 해석을 편지로 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의 편지가 개인이나 교회에게 쓴 편지이지만,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에 성경이라고 부르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자신이 개인이든 교회에게 편지를 쓸 때 개인적인 편지라고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편지를 성령께서 쓰신 것으로 생각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고린도교회에 쓴 편지는 고린도교회에 해당되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또한 전체 교회에도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편지들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특별 계시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하나님 말씀으로 보는 것입니다. 즉 사도들은 성령의 특별한 계시를 받았고 오늘날 사도와 같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성경을 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계시의 완성, 계시의 종결, 성경의 완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특별계시가 존재하지 않고, 우리가 성경을 그 계시로 보고 따르는 것입니다. 또한 사도들도 자기들이 받은 이 계시의 편지들을 다른 교회들에게 읽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사도들의 개인적인 견해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주교의 교황은 자기가 사도의 계승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계시가 연속된다고 주장합니다. 교황이 생각하고 결정한 것을 성경과 동일시합니다. 아닙니다. 실제로는 더 성경보다 교황의 계시가 훨씬 높습니다. 왜냐하면 교황이 사도들을 계승하였기 때문에 계시도 연속되고 그 권위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단들과 사이비들과 문제를 일으키는 많은 교회의 지도자들은 계시의 연속성을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성경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고도 뻔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 외에 자기들이 새로운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성경을 그 앞에 놓고 얘기를 해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천주교의 교황은 새 계시로서 마리아가 승천하였으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주장합니다. 지금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또 최근에는 새 계시가 나왔는데, 예수님만 그리스도가 아니라, 공자, 석가, 마호멧도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단지 예수님은 그리스도중의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몰몬교도 신구약 성경외에 새로운 계시인 몰몬경을 주장합니다. 온갖 이단과 어둠의 영들은 모두 완성된 계시인 성경을 무시하면서 새로운 계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도들은 죽은 이유에 더 이상 성령의 계시는 내려오지 않습니다. 사도의 죽음과 신약성경의 완성으로 계시는 끝나고 종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도의 네 번째 특징은 바로 기적입니다. 사도들이 자기들의 사도됨을 입증하는 수단이 바로 기적입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복음뿐만 아니라 사도의 표로서 기적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방언과 예언과 병고침과 온갖 능력을 행하는 기적을 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사도의 표됨을 입증하는 기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자칭 사도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 기적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기적도 점점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앞부분에는 놀라운 기적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점점 병고침이나 기적들이 급속도로 사라집니다. 처음에는 엄청 크다가 점점 한 점으로 모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사도 바울은 자기가 아들처럼 여기는 디모데 목사의 병도 고치지 못합니다. 사도 요한은 서기 100년경, 94살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도 요한은 순교했을까요? 아닙니다. 그냥 늙어서 죽었습니다. 왜 늙어서 죽습니까? 늙는다고 죽는 것이 아니라, 늙어서 병들어서 죽은 것입니다. 사도 요한도 자기의 병을 고치지 못하고 죽은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죽은 이후부터 거의 기독교에서 기적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도 요한이 죽은 이후에 교회에서 방언도 없어지고 예언도 없어지고 병고침도 사라졌습니다. 오직 성경만 남습니다. 그런데 계시의 연속과 병고침과 방언과 예언을 하는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일명 이단들의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삼위일체 교리에 큰 공험을 하였던 터툴리안도 이 이단에 들어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탈퇴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은사들은 모두 가짜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중세에 천주교가 타락하면서 교황이 자기가 사도의 계승자라고 주장합니다. 자기는 계시를 연속적으로 받고, 사도처럼 여러 가지 능력과 방언과 예언과 병고침을 할 수 있다고 자랑합니다. 한마디로 성령운동을 교황파들이 시작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다 가짜라고 판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들이 교황파들아 제발 거짓말 좀 하지마라고 하면서 종교개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들이 오직 성경만을 주장하게 된 것이니다. 그런데 1900년대부터 일명 오순절계열들이 성령운동을 일으킵니다. 초대교회에는 이른 비 성령이 있었는데, 지금은 늦은비 성령이 왔다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근거가 하나도 없는데 많은 신학자들과 목사와 교회가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조용기와 같은 사람들이 큰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이 영향을 장로교의 목사들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대부분의 큰 교회들은 거의 이렇게 순복음의 영향을 받은 목사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순복음을 비롯한 은사주의 교회들은 자기들이 은사를 연속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방언도 할뿐만 아니라 예언도 하고, 방언 통변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배시간에 예언도 하고, 방언 통변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예언과 통변이 틀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점점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은사주의 교회들이 공적인 예배에서는 예언과 통변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국의 규모있는 어느 은사주의 교회를 가도 거의 공적인 예배에서 예언이나 통변을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언과 통변이 자주 틀리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은사주의 교회들은 장로교처럼 완전히 보수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신학적 점점 장로교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장로교회의 목사들이 순복음이 부흥되고 커지니까 그 흉내를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희안한 것은 순복음교회는 점점 장로교처럼 되어가고 장로교회는 점점 순복음교회처럼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복음의 교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장로교에 온 교인들이 충격을 먹은 것입니다. 장로교회들이 더 순복음처럼 되었으니까요! 사도의 네 가지 특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첫 번째는 예수님께서 친히 부르시고 친히 만나서 불러주시고 권세를 준 사람들입니다. 사도의 두 번째 특징은 그리스도에 대한 목격자입니다. 사도의 세 번째 특징은 성령의 특별한 계시를 받은 자들입니다. 사도의 네 번째 특징은 바로 기적입니다. 이제 이 사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오직 사도와 같은 권위가 있는 성경만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사도의 편지인 이 신약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의 대리자인 사도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곧 사도의 편지인 로마서를 통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를 로마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바로 그리스도의 대리자이기 때문에 자기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의 종의 직분의 목적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것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면 왜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을까요? 1절에서 말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주의 종으로 부름받은 목사들도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목사들은 사도가 쓴 이 성경을 가지고 교인들에게 그 성경에 대한 해석과 적용을 하는 존재들인 것입니다. 롬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미리 약속하신 것의 성취이다 이제 2절을 보겠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온갖 이단들은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가 성경에서 말한 메시야나 성령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것을 희안하게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냥 혼자 갑자기 근거도 없이 나타나 자기가 메시야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1절에서는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1장 8절에서는 그의 아들의 복음이라고 말씀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복음이며, 그의 아들의 복음입니다. 또한 로마서 15장 19절에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이라고도 표현합니다. 구약의 구약 성경 전체는 무엇을 가리킵니까? 구약 전체는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구약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요한복음 5장 39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구약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에 생각하면서 잃어야 하니다. 구약은 약속이며, 신약은 구약의 약속의 성취라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은 예수님을 약속했고, 예수님은 그 약속을 성취했다는 것입니다. 2절을 보겠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벌써 구약시대에 자기의 아들을 메시야로 오실 것을 작정하셨고, 그 작정하신 내용을 선지자들을 통하여 알려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대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약속한 그대로 오신 것입니다. 메시야는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야 하는데 예수님은 성경대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메시야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야 하는데, 예수님은 성경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메시야는 나무에 달려 인간의 저주를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은 성경대로 나무 십자가에서 못박히고 인간의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메시야는 부활하셔야 하는데 예수님은 성경대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해석할 때 약속과 성취로 해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롬 1: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그리스도는 참 인간이다 3절을 보겠습니다.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이 말씀은 예수님은 참 사람, 진짜 사람이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는 반드시 사람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가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구원자가 진짜 사람으로 오셔야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우리 대신에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자는 꼭 우리 대신에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진노를 다 받아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시고, 다윗의 혈통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노를 다 받으시기 위해서 죄가 없는 상태로 동정녀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한 완전하고 흠없는 사람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영혼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없었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영은 성령이고 예수님의 육체는 인간의 육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과 인간의 육체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위험하고 이단적인 사상입니다. 만약 그렇다고 예수님은 그의 육체적인 아픔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도 예수님의 영이 성령이시기 때문에 전혀 아프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인간의 영혼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육체적인 고통은 매우 짧았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대략 3시간 정도밖에 달리지 않으셨습니다. 육체적인 고통의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의 영혼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진노를 예수님의 육체뿐만 아니라 그 영혼에 퍼부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다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그 영혼의 고통이 커서 하나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며 부르짖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당하신 고통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고통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매우 큽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매우 커서 사람들을 영원토록 지옥불에 고통받게 하십니다. 영원토록 그 지옥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완전히 그 영혼과 육체로 감당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우리에 대한 죄의 진노를 다 쏟으셨기 때문에 우리와 화목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리스도는 성령을 소유한 참 하나님이시다 이제 4절을 보겠습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예수님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영원 전에 성부 하나님과 동일본질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제2 위격으로 성부 하나님과 동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이 말씀은 예수님은 자기 스스로 성령을 소유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성결의 영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바로 예수님이 이 성령을 자기가 소유하고 계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도 성령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령은 아버지의 영입니다. 그러나 또한 동시에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성령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령은 아들의 영입니다. 또한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독립적으로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성령을 소유하고 계시므로 성부와 동등하신 하나님이심을 이 구절에서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입증되시고 선포되셨다 다시 4절을 보겠습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이전 개역판 성경에서는 인정되셨으니 라고 표현되었다고 선포되셨으니라고 이번에 개정된 것입니다. 여호와 증인들은 예수님은 원래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는데 부활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때부터 인정받은 것이다라고 해석합니다. 마치 석가가 득도를 해서 부처로 승격된 것으로 이해합니다. 예수님은 원래부터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을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능력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 부활 사건을 통하여 사람들은 확실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리시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자신을 입증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부활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확실히 선포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만약 부활하지 않으셨으면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의 영의 능력으로 부활하심으로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로 입증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로 입증되시고 선포되신 것입니다. 구속자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셔야 했다. 이제 3-4절에 대해서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의 구속주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것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우리의 구속주는 이 두 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반드시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셔야 했습니다. 인간이 죄 지었기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께 죄값을 갚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그런데 죽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다시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셔야 했습니다. 그러면 속죄주는 인간이기만 하면 부활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속죄주는 부활의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셔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성육신하시고 죽으셔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새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속주는 오직 성자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영원전에 구원협약, 영원한 구원의 작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자 하나님을 구속주로 작정하셨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작정에 따라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작정은 억지로 마지 못해서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서 주시되 기쁘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도 기쁘게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예수님은 여호와이시다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가장 핵심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것을 다른 말로 한다면 예수님은 주이시며, 그리스도이시다라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라고 나와 있습니다. 사실 이 단어는 모음이 하나도 없고 자음만 있어서, 발음할 수가 없습니다. 즉 ㅇㅎㅇ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읽겠습니까?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 부분이 나오면 단순히 주라고 읽었습니다. 즉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그들은 주 하나님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세계에서 거의 우리나라만 성경을 읽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발음합니다. 대다수의 나라는 그냥 단순히 주 하나님으로 읽습니다. 또 실제로 대다수의 성경들이 주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영어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된 곳을 대다수의 영어성경에서는 단순 LORD God 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주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바벨론 제국에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였습니다. 원래 유대인들은 히브리어를 사용하였는데,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생활하면서 히브리어를 대다수가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72명의 학자들이 구약 히브리어 성경을 당시 국제어로 쓰이던 헬라어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헬라어로 된 70인경 번역 성경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새인과 서기관, 예수님과 사도들이 모두 이 70인경 번역 성경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70인역 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주 하나님이라고 헬라어로 번역하였습니다. 과거에는 히브리어로 ㅇㅎㅇ으로 된 부분을 단순히 여호와로 읽지 않고 주라고 읽었다면, 이젠 70인역 번역 성경에서는 아예 주 하나님으로 문자적으로 번역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성경에도 구약을 인용한 부분을 보면 다 여호와 하나님을 신약성경에서는 다 주 하나님으로 번역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을 어떻게 신약성경에서 번역하였을까요? 바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번역하였다는 것입니다. 한국말 성경에도 잘 보면, 구약에서는 여호와라는 단어가 많지만, 신약성경에서는 여호와라는 단어가 한마디도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구약에서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인용해도 모두 주 하나님으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단 가운데 열심히 성경을 읽는 집단은 여호와 증인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그 여호와 하나님은 오직 성부 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예수는 피조되었지만, 단지 뛰어난 천사 정도로 여깁니다. 사도행전의 핵심주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은 주이시며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이 전한 복음 설교를 잘 보면, 설교가 엄청 단순합니다. 그런데 그 핵심이 무엇이냐면, 바로 예수님은 주이시며,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자주 인용하는 성경이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구약의 무슨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까?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은 주이시다. 예수님은 곧 여호와시다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충격적인 말씀입니까? 오늘날 이것을 일반교인들에게 설교한다고 해보세요. 충격을 먹고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유대인들에게 이 설교를 한다고 해보세요. 어떠한 생각과 느낌일지? 그래서 유대인들, 특히 바울이 그렇게 교회를 핍박한 것입니다. 감히 인간인 주제에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사람에게 갖다 붙여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성부 하나님보다 작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만군의 여호와 이십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롬 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교회의 직분은 은혜이다 이제 5절을 보겠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사도 바울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바울은 원래 어떠한 사람입니까? 교회를 핍박하고 사람을 죽인 자였습니다. 바울은 지옥만 안가도 정말 복 받은 자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죄인을 예수님께서 일방적인 은혜로 용서하시고 교회의 일꾼으로, 더 나아가 교회의 최고 직분인 사도로 세워주셨습니다. 구원받은 것도 은혜인데 이러한 죄인에게 고귀한 직분까지도 주셨다는 것입니다. 순종의 근본은 믿음이다 바울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합니까? 바로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바울은 이방인들을 믿어 순종케 하는 것이 사도 직분의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믿어 순종하게 한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믿음과 순종도 따로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순종의 근본은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의 근본은 믿음뿐입니다. 믿음이 자라야 순종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순종을 강조하지만, 순종의 근본은 믿음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믿음이 성장하나요? 바로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롬 1: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바울은 6절에서 말합니다.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바울은 로마 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름받았다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 다른 말로 한다면 예수님의 신부요, 예수님은 나의 남편과 목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여러분도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한마디로 나는 예수님에게 소속되었다는 것입니다. 롬 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다 이제 7절을 보겠습니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로마교인들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록 로마 교인들이 세상에서 핍박과 고난을 받아도 이들은 어떠한 자들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고난이 와도 하나님은 이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로마 교인들은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 로마인들은 이방인들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제 성도, 거룩한 무리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이제 바울은 더 나아가 말씀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어떤 사람들은 자기의 부모를 자랑합니다. 부자들이나 권력을 가진 자녀들은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온 세계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나는 돈도 없고 나는 건강도 없고 나이도 있고 나는 실패자입니다. 그리스도는 왕이시다 예수님은 또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은 받은 자라는 의미입니다. 원래는 제사장, 선지자, 왕에게 일반적으로 쓰이던 보통명사였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그리스도를 오직 메시야에게만 사용하게 되었다. 즉 보통명사였던 그리스도라는 호칭을 고유명사로 바꾸어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호칭은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리스도는 왕의 직분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시고 유대인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유대인의 왕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죄패에 유대인의 왕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 정도가 아니라 만왕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을 왕으로서 교회를 통치하시고 온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제사장이시다 두 번째 예수님은 제사장이십니다. 제사장으로 자기의 몸을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나님께 자신을 속죄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제사장은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제사를 드릴 뿐만 아니라, 또한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기도하는 자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우리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시는 분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제사장은 하나님을 대표하여 택한 백성들에게 축복을 하시는 존재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제사장으로 지금도 우리를 향하여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선지자이시다 세 번째 예수님은 선지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자이십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구약에 대한 바른 해석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의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서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즉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으로서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을 주는 영이십니다. 특히 그리스도는 교회를 위하여 그를 대신하여 목사를 파송하십니다. 목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선포하는 자이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해석자입니다. 목사는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신실하게 선포하며 해석해야 합니다. 정리한다면, 예수님은 주이시며,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제사장, 왕, 선지자의 직분을 가진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제 사도 바울은 7절 후반절에서 말씀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은혜와 평강이라는 말은 헬라인들은 은혜라는 말로서 모든 복을 의미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유대인은 평강이라는 말로 모든 복을 말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모든 복을 은혜와 평강이라는 말로 말한 것입니다. 이 은혜와 평강은 누구로부터 옵니까? 오직 모든 복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결코 이것을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 은혜와 평강이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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