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목) WHO “코로나 퇴치 가능성 희박…독감처럼 공존할 것”

CBS 아침뉴스 [뉴스쏙:속]

-검찰의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괴문서'로 정치공작이 벌어지고 있다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관련 의혹에 대해 검찰과 공수처도 곧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여당 대선경선 충청지역 선거에서 2위로 밀려난 이낙연 전 대표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 북한이 오늘 새벽 정권수립 73주년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예상 밖의 열병식이라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 정부는 11월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당장 영업제한을 풀라며 심야 차량시위를 벌였습니다.

-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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